9월 4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9월 4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0 개 1,242 노영례

건설업 회복 조짐, 주거용 건설 4.8% 증가

뉴질랜드 건설업이 오랜 부진에서 벗어날 조짐을 보였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6월 분기 전체 건설활동 물량은 직전 3월 분기보다 4.8% 증가했다. 주거용 건설이 4.8% 증가했고 비주거용 건설도 3.3% 늘었다. 전체 건설활동은 직전 분기에 1.5% 감소했지만 이번 분기에 반등했다. 건설공사 금액은 82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주거용 건설 금액은 52억 달러로 11% 늘었다.


ASB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번 결과가 예상보다 좋았으며 특히 주거용 건설의 회복이 건설업 전반의 흐름을 판단하는 데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다. ASB는 6월 분기 건설업 GDP가 3.6%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등을 고려해 뉴질랜드 전체 6월 분기 GDP는 0.1% 감소했을 것이라는 전망을 현재 유지하고 있다. 다만 예상보다 강한 건설 실적에 따라 GDP가 기존 전망보다 좋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6월 분기 GDP는 9월 17일 발표될 예정이다.
 

오클랜드대학 시험 도중 ‘스마트 안경’ 적발, AI 부정행위 우려

오클랜드대학교에서 한 학생이 시험 도중 스마트 안경(smart glasses)을 착용한 사실이 감독관에게 적발됐다. 시험 전 스마트 안경과 스마트워치 사용이 금지된다는 안내가 있었으며, 감독관은 해당 학생에게 안경을 벗도록 한 뒤 시험은 계속 치르게 했다. 대학은 학업 윤리 조사를 거쳐 학생에게 처분을 내렸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스마트 안경은 카메라로 시험 문제를 촬영해 외부 사람이나 AI에 전달하거나, 답변을 착용자만 볼 수 있도록 표시할 수 있어 새로운 부정행위 수단으로 우려되고 있다. 오클랜드대 울리히 슈파이델 교수는 앞으로 시험 감독관들이 스마트 안경 여부를 더욱 주의 깊게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처방용 스마트 안경의 경우에는 안경을 벗게 하는 대신 카메라 부분을 테이프로 가리는 방안도 거론됐다. 대학 측은 기술을 이용한 부정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종이 시험과 학생별로 문항 순서 등이 다른 무작위 객관식 시험 등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질랜드, 역대 세 번째로 따뜻한 겨울 기록

어스 사이언스 뉴질랜드가 4일 발표한 2026년 겨울 기후 요약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뉴질랜드의 전국 평균기온은 9.7도로 집계됐다. 이는 1991~2020년 겨울 평균보다 1.1도 높은 수준으로, 전국 7개 관측소를 기준으로 기온 기록이 시작된 1909년 이후 세 번째로 따뜻한 겨울이었다. 특히 6월에 전국적으로 이례적인 고온이 나타났고, 남섬에서는 겨울 내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면서 전국 평균기온을 끌어올렸다.


지역별로는 남섬 전역에서 기온이 평년보다 높거나 크게 높았으며, 27개 지역에서는 관측 이래 가장 따뜻한 겨울을 기록했다. 반면 노스랜드와 오클랜드, 와이카토, 베이오브플렌티 동부, 기즈번 일부 지역은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였다. 겨울철 최고기온은 6월 20일 크라이스트처치 브롬리에서 기록된 26도로, 뉴질랜드 역대 겨울 기온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수치였다. 한편 오클랜드는 평년 강수량의 약 68%만 기록했으며, 관측 이래 가장 많은 겨울 일조시간을 기록했다.


포인트 받으려 개인정보 제공, 로열티 프로그램의 ‘숨은 비용’

슈퍼마켓과 소매업체의 로열티 프로그램이 확산되고 있지만, 소비자가 받는 혜택보다 업체가 얻는 이익이 더 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에디스코완대학교 산짓 로이 교수는 슈퍼마켓 고객 800명을 조사한 결과, 소비자들이 포인트나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구매한 상품과 소비 패턴 등 개인정보가 업체에 축적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울워스의 에브리데이 리워드는 2,000포인트를 모으면 15달러 바우처를 제공하지만, 로이 교수는 소비자가 제공하는 개인정보의 가치까지 고려하면 실제 혜택이 충분한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로이 교수는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 기술이 발전하면서 소매업체들이 고객의 구매 습관을 더욱 세밀하게 분석하고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소비자가 데이터를 제공하는 만큼 업체들도 획일적인 포인트 적립보다 개인의 실제 구매 패턴에 맞춘 즉각적인 할인과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컨슈머 NZ도 앞서 로열티 프로그램에서 수집한 소비자 데이터가 가격 결정 등에 활용될 가능성을 경고한 바 있다. 로이 교수는 현재 구조에서는 “기업이 항상 우위에 있다”며 소비자들이 포인트뿐 아니라 자신이 제공하는 개인정보의 가치도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오리 여왕 즉위 2주년 행사, 정치권에 “국가의 미래 생각해야”

마오리 여왕 응아 와이 호노 이 테 포의 즉위 2주년을 기념하는 코로네이하나(Koroneihana) 행사가 응아루아와히아의 투랑아와에와에 마라에에서 이어졌다. 4일에는 정치인들을 맞이하는 포휘리가 열렸으며 노동당과 녹색당을 비롯한 주요 정당 인사들이 참석했다. 반면 국민당 대표인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와 ACT 대표 데이비드 시모어, NZ퍼스트 대표 윈스턴 피터스는 참석하지 않았다.


킹이탕아 대변인 라후이 파파는 정치 지도자들이 마오리 사회가 바라는 미래와 해결책을 직접 듣는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참석하지 않기로 한 사람들의 결정은 그들에게 달린 일이라고 말했다. 마오리 여왕은 정치권에 당장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 “우리가 함께 어떤 나라를 만들어가고 있는가”를 생각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와이탕이조약 합의를 통해 이미 이뤄진 약속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82f082035d97c609115d1b3f2cb898ea_1788518154_9656.jpg


개인정보보호위원장 “절도 의심자 CCTV 사진 공개 신중해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소매점들이 절도범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의 CCTV 사진을 매장에 붙이거나 소셜미디어에 공개하는 이른바 ‘수치의 벽(Wall of Shame)’ 방식에 신중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CCTV로 촬영된 개인의 식별 가능한 사진을 공개하는 것은 개인정보 침해가 될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이 포함된 경우 피해가 더욱 클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 절도와 관계없는 사람이 사진에 함께 찍히거나 잘못된 사람을 절도범으로 지목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마이클 웹스터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4일 뉴질랜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진 공개가 법을 위반할 가능성이 있고, 잘못된 사람을 범인으로 지목해 명예와 평판에 피해를 줄 위험도 있다고 설명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상점이 누군가 범죄를 저질렀다고 판단할 경우 사진을 대중에게 공개하기보다는 경찰에 관련 CCTV 영상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안내했다. 소셜미디어에 올라간 사진은 삭제하더라도 이미 복사, 저장, 공유됐을 수 있어 피해를 되돌리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뉴질랜드와 호주, 경제 및 무역 협력 강화...기업 비용 줄인다

뉴질랜드와 호주는 4일 오클랜드에서 연례 경제긴밀화협정(CER) 통상장관회의를 열고 양국 간 경제 통합과 무역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토드 맥클레이 뉴질랜드 통상투자장관과 돈 패럴 호주 통상관광장관은 양국 기업과 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협력 프로그램을 출범시키고, 서로 다른 규제와 산업 표준으로 발생하는 기업들의 비용과 불편을 줄이기로 했다. 협력 분야에는 규제와 공통 기준뿐 아니라 공급망, 기후 적응, 방위산업, 우주, 혁신 및 기술 등이 포함됐다.


두 장관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무역 장벽이 커지는 상황에서 자유롭고 공정하며 개방된 무역 체제를 지키기 위한 양국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뉴질랜드와 호주는 CPTPP와 RCEP 등 역내 무역협정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기업들이 하나의 시장에서 활동하는 것처럼 보다 쉽게 사업할 수 있도록 단일경제시장 체제를 발전시키기로 했다. 양국의 교역 규모는 2025년 기준 약 350억 뉴질랜드달러였으며, 약 2만5000개 기업이 양국 간 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PTSD 치료에 MDMA 처방 허용, 한 차례 약 1만 5,000달러

의약품안전청 메드세이프(Medsafe)는 정신과 전문의 2명에게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앓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의약품 등급 MDMA를 심리치료와 함께 처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대상자는 기존 치료로 충분한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로, 치료 전 종합적인 임상 평가를 받아야 한다. MDMA는 승인된 전문의가 관리하는 의료기관에서만 투여되며 환자가 집으로 가져가 복용할 수 없다. 이번 결정은 MDMA 자체를 뉴질랜드의 일반 의약품으로 승인한 것은 아니며, 현재는 승인받은 두 정신과 전문의에게만 처방 권한이 주어졌다.


처방 승인을 받은 전문의는 웰링턴의 게리 윈 박사와 오클랜드의 톰 패터슨 박사다. 치료 비용은 한 차례에 약 1만 5,000달러로 예상되며, 표준 치료는 세 차례에 걸쳐 총 54시간가량 진행돼 전체 비용이 약 4만5000달러에 이를 수 있다. 현재 정부의 치료비 지원은 없다. 윈 박사는 MDMA가 환자의 공포 반응을 줄이고 안전감을 느끼도록 해, 과거의 외상 경험을 심리치료 과정에서 보다 깊이 이야기하고 처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동 명령’ 법안 수정 권고...노숙과 구걸 둘러싼 논란 계속

국회에서 공공장소의 소란 행위와 구걸 및 노숙 등에 대응하기 위한 ‘경범죄법(이동 명령) 개정안(Summary Offences (Move-on Orders) Amendment Bill)’이 논의되고 있다. 법안은 경찰이 공공장소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뿐 아니라 상점 출입을 방해하거나 구걸하거나 노숙하는 사람에게도 해당 지역을 떠나도록 명령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동 명령은 최대 24시간 적용될 수 있으며 이를 따르지 않으면 최대 2,000달러의 벌금이나 3개월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법안 원안은 14세 이상에게 이동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했지만, 국회 법무위원회는 심사를 거쳐 수정안을 제시했다. 리테일 NZ는 그동안 이동 명령 제도에 대해 노숙 여부 자체가 아니라 상점과 시민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최고경영자 캐럴린 영은 경찰에 적절한 대응 수단을 제공하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사회복지 지원이 함께 이뤄지지 않는다면 장기적인 해결책이 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인버카길 공항, 새 이륙 지점에 ‘먼로’ 이름 붙여

인버카길 공항은 활주로 04에 새로 설치한 중간 이륙 지점에 사우스랜드 출신의 전설적인 모터사이클 레이서 버트 먼로를 기려 ‘먼로(MUNRO)’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지점을 이용할 수 있는 항공기는 활주로 끝까지 이동했다가 되돌아올 필요 없이 중간에서 바로 이륙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지상 이동과 이륙에 필요한 거리가 기존 약 2.36㎞에서 1.43㎞로 약 40% 줄어, 연료 사용과 배출가스, 활주로 포장 마모를 줄이고 운항 시간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먼로’라는 이름은 공항 관제사와 구조 및 소방팀을 대상으로 진행한 내부 공모에서 선정됐다. 공항 측은 1967년 미국 보너빌 소금사막에서 개조한 인디언 모터사이클로 세계 육상 속도 기록을 세운 버트 먼로가 사우스랜드와 혁신,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도전하는 정신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새 이륙 지점에 잘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공항은 이번 시설이 겉으로는 단순한 표지판처럼 보이지만 실제 운영을 위해 규제와 설계, 건설 등 상당한 준비 작업을 거쳤다고 밝혔다.


NZTA 지원 축소에 타라루아 지방의회 “도로 유지 부담 커져”

타라루아 지방의회는 교통청(NZTA)이 지역 도로에 지원하는 재정지원비율(FAR)을 낮추기로 하면서 지방 납세자들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NZTA는 타라루아의 지원 대상 도로사업 비용 1달러당 73센트를 부담하고 있지만, 내년에는 72센트, 이후 2년 동안은 71센트로 낮아질 예정이다. 지방의회는 이로 인해 향후 3년간 약 128만 6,000달러의 추가 비용을 자체적으로 부담해야 할 것으로 추산했다.


스콧 길모어 타라루아 시장은 정부 지원이 1~2%포인트 줄어드는 것이 작아 보일 수 있지만, 인구에 비해 약 1966㎞에 달하는 방대한 지방도로망을 관리하는 타라루아에는 상당한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원 축소가 유지되면 필요한 도로 투자를 줄이거나 지방세 납세자들에게 추가 비용을 부담시키는 두 가지 선택밖에 없다며, NZTA 이사회와 교통부 장관에게 지원 축소 결정을 재검토해 달라고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버닝스, 고객 포인트제 도입...500달러 쓰면 5달러 적립

버닝스(Bunnings)가 9월 1일부터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첫 로열티 프로그램 ‘Bunnings Rewards’를 시작했다. 가입은 무료이며 매장이나 온라인에서 대상 상품을 구입하면 1달러당 1포인트가 쌓인다. 500포인트가 모이면 자동으로 5달러의 ‘Rewards Dollars’로 전환돼 다음 매장 구매 때 사용할 수 있다. 즉, 일반 구매 기준으로 보면 500달러를 사용하면 5달러를 돌려받는 약 1% 수준의 혜택이다. 기존 버닝스 온라인 계정이 있는 고객은 자동으로 프로그램에 가입되며, 앱에서 디지털 회원카드를 제시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다만 모든 구매에 포인트가 붙는 것은 아니다. 기프트카드, 배송비, 설치 및 조립 서비스, 일부 대여 관련 비용, Marketplace 상품, PowerPass 구매 등은 제외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36개월 동안 적립·사용 활동이 없으면 소멸하고, 500포인트로 전환된 Rewards Dollars는 발급 후 12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버닝스는 이와 함께 고객이 매장에서 받은 토큰으로 비영리단체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는 ‘Show Your Manaaki’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향후 12개월 동안 뉴질랜드 18개 지역사회 단체에 10만 달러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뉴질랜드 축산시장 호조, 농촌 재난 대응 체계도 강화

기즈번의 축산업계 관계자 네빌 클라크는 최근 뉴질랜드 축산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봄철 황소 판매 시즌도 시작됐다고 밝혔다. 특히 기즈번을 비롯한 동부 지역에서 상당수 포도밭이 철거되면서 해당 토지를 목축 등 다른 농업 용도로 활용할 새로운 기회가 생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변화가 심한 날씨에도 동부 지역 농민들이 꾸준히 적응하고 있다며 농촌 지역의 회복력을 강조했다.


농민연합(Federated Farmers) 부회장 산드라 포크너는 새로 마련된 재난 및 비상관리 법률이 홍수와 산불 등 대형 재난 때 농촌 지역의 대응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새 제도에서는 비상계획과 대응 과정에 농촌 지역의 참여가 보장되고, 재난 발생 시 가축과 반려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권한도 강화된다. 포크너는 농촌의 특수한 상황이 재난 대응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다는 점에서 농업계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변화라고 평가했다.


마운트 로스킬 주택서 화재, 소방차 6~7대 출동

오클랜드 마운트 로스킬의 한 주택에서 4일 오후 1시 직후 화재가 발생해 주택가 위로 짙은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화재 현장은 사우스웨스턴 모터웨이(SH20) 인근으로, 마운트 로스킬을 비롯해 애번데일, 오클랜드 시티, 발모럴, 원헝가, 오타라 소방서에서 소방대원들이 출동했다. 인근 주민은 오후 1시쯤 집에서 많은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했으며, 이후 소방차 약 6~7대가 현장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현장 경찰관은 화재 당시 집 안에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해당 주택에 있던 개 한 마리는 구조돼 밖으로 옮겨졌다. 하토 호네 세인트존은 오후 1시 11분 신고를 받고 구급차 1대를 현장에 보냈다. 이번 화재는 전문소방관노조의 한 시간 파업이 끝난 직후 신고됐으며,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 파업은 노조의 60번째 파업 행동이었다.



태평양도서국포럼, 중국 미사일 시험 ‘우려’ 표명...나우루는 반대

태평양도서국포럼(PIF) 정상들은 팔라우에서 열린 정상회의를 마치며 중국이 지난 7월 태평양에서 실시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에 우려를 표명했다. 중국의 미사일은 여러 태평양 섬나라 상공을 지나갔지만 충분한 사전 통보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팔라우는 중국의 미사일 시험을 보다 강하게 규탄하는 공동 입장을 추진했지만, 나우루가 관련 문구에 반대하면서 만장일치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정상들은 공동성명에서 앞으로 ICBM 시험을 실시하는 모든 국가가 국제 관행에 따라 최소 24시간 전에 관련 국가들에 시험 계획을 통보하고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팔라우의 수랑겔 휩스 주니어 대통령은 나우루가 이 입장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의 미사일 시험뿐 아니라 대만의 포럼 참여를 둘러싼 중국과 팔라우 간 갈등도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얼론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참가자, 31년 만에 아버지 사망 사고 처음 털어놔

호주 생존 리얼리티 프로그램 ‘얼론 오스트레일리아(Alone Australia)’에 출연한 뉴질랜드의 양과 소 농장주 클린트 와그혼(57세)이 31년 전 아버지를 잃은 농장 사고에 대해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이야기했다. 와그혼은 야생에서 홀로 생활한 지 37일째 되던 때 과거를 돌아보며, 당시 농장에서 자신과 아버지가 각각 몰던 차량이 충돌해 아버지가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사고로 아버지이자 가장 가까운 친구였던 사람을 잃었다고 말했다.


와그혼은 사고 이후 오랜 세월 이 기억을 마음속에 묻어두고 살아왔으며, 아내에게조차 사고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프로그램에서 혼자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기억과 감정을 마주하게 됐고, 결국 31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해당 내용은 2026년 9월 4일 NZ Herald가 보도했으며, 단순한 생존 경쟁을 넘어 오랫동안 간직해 온 개인적인 상실과 슬픔을 처음 공개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관광업체 샌드 사파리스 청산...연계된 루아페후 운송업체도 법정관리

노스랜드에서 오랫동안 관광버스 사업을 운영해 온 샌드 사파리스 2014(Sand Safaris 2014 Ltd)가 거액의 세금 체납으로 청산 절차에 들어갔다. 국세청은 회사를 상대로 청산을 신청했으며, 회사는 지난 4월 버스 4대를 약 100만 달러에 매각해 34만 2,006달러의 세금을 갚았지만 약 94만 7,000달러의 세금이 남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황아레이 고등법원은 회사가 사실상 채무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판단해 청산 명령을 내렸다.


이와 함께 샌드 사파리스와 연결돼 루아페후 지역에서 관광객 운송 서비스를 운영해 온 업체도 자발적 관리 절차(voluntary administration)에 들어갔다. 회사 이사진의 결정으로 블랙록 로즈의 벤저민 프랜시스와 개리 윔프가 관리인으로 선임됐으며, 채권자 회의도 열렸다. 샌드 사파리스는 2019년 테 파키 모래언덕에서 한국인 관광객 오진창 씨가 이 회사 버스에 치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안전관리 의무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2023년 법원에서 20만 달러의 벌금과 약 18만 3,200달러의 유가족 배상금을 명령받은 바 있다.



통가리로 노던 서킷, 올여름 전 구간 순환 코스로 다시 개방

지난해 말 산불로 일부 구간이 폐쇄됐던 통가리로 노던 서킷(Tongariro Northern Circuit)이 올여름 다시 완전한 순환 코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연보전부(DOC)는 산불로 구조물이 훼손된 망가테포포 트랙의 복구 작업이 진전돼 오는 12월 중순 재개방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 구간은 화카파파 빌리지와 망가테포포 헛을 연결하는 핵심 구간으로, 폐쇄된 이후 노던 서킷을 완전한 순환 코스로 걸을 수 없었다.


DOC의 제니 헤이워드 수석 레인저는 망가테포포 트랙이 다시 열리면 방문객들이 이번 시즌부터 3~4일 일정으로 전체 순환 코스를 완주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새로 건설 중인 오투레레 헛(Oturere Hut)은 악천후로 자재 운송이 지연되면서 개장이 늦어져, 헛과 캠프장은 12월 18일부터 예약 이용이 가능할 예정이다. DOC는 앞으로 망가테포포 트랙의 노면과 보드워크 등을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추가 공사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CT, 차량 배출가스 기준 완화 추진...“중고차 가격 부담 낮춰야”

ACT당은 4일 발표한 교통정책에서 비현실적인 차량 배출가스 기준을 폐지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중고 수입차를 시장에서 밀어내는 규제를 막겠다고 밝혔다. ACT는 차량에 일률적인 연식 제한을 두는 방안에도 반대하며, 앞으로 새로운 차량 규제를 도입할 때는 차량 공급과 가격, 차량 교체 주기에 미치는 영향을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ACT는 이러한 규제가 차량 가격을 높여 가정이 더 안전하고 비교적 새로운 중고차를 구입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ACT의 인프라 담당 대변인 사이먼 코트는 교통정책이 이동과 안전, 교통망의 효율성을 우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최근 클린카 스탠더드 자체는 유지하되 중고 수입차에는 신차와 다른 배출 목표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중고 수입차가 상대적으로 오래된 기술을 사용하는 현실을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는 자동차 업계와 협의를 거쳐 2028년 1월부터 적용할 새로운 목표와 세부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ACT “도로 예산으로 공공미술 설치해선 안 돼”

ACT당은 4일 발표한 교통정책에서 국가육상교통기금(National Land Transport Fund:NLTF)을 기능과 직접 관련이 없는 공공미술이나 기념물, 장식 시설에 사용하는 것을 막겠다고 밝혔다. ACT의 인프라 담당 대변인 사이먼 코트는 운전자들이 유류세와 도로사용료 등을 통해 낸 돈은 도로와 교통망을 건설하고 유지하는 데 우선 사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ACT는 안전이나 이동시간 단축, 교통망의 신뢰성 향상과 직접 관련이 없는 공공미술과 장식 조경 등에 NLTF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코트 의원은 사례로 웰링턴과 로어헛을 연결하는 테 아라 투푸아(Te Ara Tupua)를 들며, 이곳의 35개 포우와 2개 타옹아 예술작품에 370만 달러가 사용됐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사회가 공공미술이나 추가 조경 등 부가 시설을 원한다면 설치 자체를 막을 필요는 없지만, 도로 이용자가 부담하는 교통기금이 아니라 자발적 기부나 후원, 지역 모금 등 별도의 재원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테 아라 투푸아는 올해 5월 개통된 웰링턴과 로어헛 사이의 보행 및 자전거 연결 사업이다.



넬슨에서 남녀 2명 숨진 채 발견, 산탄총 절도 및 총기 사건 수사

넬슨에서 산탄총 절도 신고에 이어 총기 사건이 발생해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4일 정오 직전 애니스브룩의 한 상점에서 산탄총이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받았으며, 용의자는 경찰이 도착하기 전 차량을 타고 현장을 떠났다. 잠시 뒤 파커스 로드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출동한 경찰이 남성과 여성 한 명씩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초기 조사 결과 두 사람은 서로 알고 지낸 사이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면서 스토크의 생추어리 드라이브에 있는 주택에서도 조사를 진행했으며, 쿼런틴 로드와 파커스 로드, 생추어리 드라이브 일대에 통제선을 설치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단독 사건(isolated incident)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현재 일반 시민에게 지속적인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사건과 관련해 다른 사람을 찾고 있지 않다고 확인했다.


캔터베리에서 차량이 펍으로 돌진...4명 부상, 2명 중상

캔터베리 농촌 지역 던샌들(Dunsandel)에서 차량 한 대가 펍 건물로 돌진해 4명이 다쳤다. 경찰과 응급구조대는 4일 오후 6시15분쯤 메인 사우스 로드(Main South Road)의 던샌들 태번 인근에서 발생한 단독 차량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사고로 4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중상, 1명은 중등도 부상, 나머지 1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현장에는 경찰과 소방응급구조대가 대거 출동했으며 세인트존 차량 4대도 투입됐다. 사고 수습이 진행되는 동안 메인 사우스 로드가 통제돼 차량 운행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현장에는 교통 관리 인력도 투입됐으며, 더니샌들 태번 측은 사고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오클랜드 북쪽 웰스퍼드 SH1 교통사고...2명 부상, 1명 위중

오클랜드 북쪽 웰스퍼드 인근 돔 밸리의 1번 국(SH1)에서 4일 오후 2시경 차량 2대가 충돌하는 심각한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 사고는 리버 로드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세인트존은 구급차와 신속대응차량, 헬리콥터 등을 현장에 투입했다. 부상자 가운데 1명은 위중한 상태로 오클랜드 시티병원에, 다른 1명은 중상 상태로 황아레이 병원에 각각 헬기로 이송됐다. 경찰 중대교통사고조도 사고 경위 조사에 나섰다.


사고 여파로 SH1 워크워스와 웰스퍼드 사이 구간이 양방향 폐쇄됐으며, 교통청(NZTA)은 운전자들에게 이동을 미루거나 우회에 필요한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회 차량은 SH16을 이용해 우드콕스 로드와 웨스트 코스트 로드를 거치도록 안내됐다. 경찰도 현장을 피하고 상당한 교통 지연에 대비해 달라고 요청했다.



엡섬 연쇄 폭력 사건 피고인 신원 공개, 49세 샬티 헤타

지난달 오클랜드 엡섬(Epsom)에서 조깅하던 여성을 폭행하고 차량을 빼앗은 뒤 고등학생 자전거 선수들을 들이받고 반려견을 죽인 혐의를 받는 남성의 신원이 공개됐다. 피고인은 49세 샬티 제시 헤타로, 4일 오클랜드 지방법원에 출석해 자신에게 적용된 모든 혐의에 무죄를 주장하고 배심원 재판을 선택했다. 헤타는 중상해 의도를 가진 상해와 무기를 이용한 폭행, 위험운전 등 17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변호인 제인-프랜시스 오핼러런은 더 이상 이름 비공개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헤타는 구금 상태를 유지하며 오는 12월 다시 법정에 출석할 예정이다.


사건은 8월 5일 오전 7시쯤 마누카우 로드 일대에서 약 8분 동안 잇따라 발생했다. 헤타는 조깅 중이던 여성을 갑자기 폭행한 뒤 피해자를 돕기 위해 멈춘 시민의 차량을 빼앗아 달아나면서 오클랜드 그래머 스쿨 학생들이 포함된 자전거 훈련 그룹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남학생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당시 1명은 위중한 상태로 수술을 받았다. 경찰은 헤타가 차량을 충돌시킨 뒤 개 두 마리를 산책시키던 여성에게 접근해 개 한 마리를 폭행해 죽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 발생 당시 이를 서로 연결된 6건의 사건으로 파악했으며 신고 접수 후 8분 만에 헤타를 체포했다.


노스랜드 여성, 허위 GST 환급 청구로 유죄...86만 달러 청구

노스랜드 여성 헬렌 푸아타하가 허위 GST 신고를 통해 거액의 세금 환급을 청구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푸아타하는 콜센터 및 미장 및 석고 마감 사업체로 등록된 온리원 컴퍼니를 2016년 2월 설립한 뒤, 2017년 초까지 회사 명의로 7차례 허위 GST 신고서를 국세청(IRD)에 제출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푸아타하가 청구한 환급액은 모두 약 86만 달러였으며, 이 가운데 국세청이 실제 지급한 금액은 11만 1,000달러 이상이었다.


특히 2017년 3월에는 한 번에 75만 달러의 GST 환급을 청구하면서 국세청의 이상 거래 감지 시스템에 포착됐다. 푸아타하는 당시 에티오피아에 있었으며 인터넷 연결 문제로 실수로 숫자 ‘0’을 하나 더 입력해 원래 7만 5,000달러였던 금액이 75만 달러가 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와이타케레 지방법원의 리사 트레뮤언 판사는 국세청이 확보한 컴퓨터 사용 기록 등을 근거로 이러한 설명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지난해 10월 재판을 거쳐 올해 5월 7개 혐의 모두에 대해 유죄로 판단했다.


전 로또 진행자, 마약 자금 세탁 혐의로 10개월 자택구금

전 로또 진행자 러셀 해리슨이 국제 마약 조직과 관련된 범죄 수익을 세탁하는 데 가담한 혐의로 10개월의 자택구금형을 선고받았다. 해리슨은 2019년 오클랜드의 한 묘지에서 42만 달러의 현금을 전달받은 뒤 약 41만 6,000달러 상당의 금괴 6개를 구입했다. 이 돈은 마약 범죄에서 나온 수익금이었으며, 해리슨은 약 열흘 뒤 금괴를 가지고 튀르키예로 이동해 코만체로스 조직 측에 전달했다. 그는 지난 6월 돈세탁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오클랜드 고등법원의 마이클 로빈슨 판사는 4일 해리슨에게 전자감시가 적용되는 10개월 자택구금형을 선고했다. 법원은 범행의 심각성을 인정하면서도 해리슨이 범행을 후회하고 있고 다시 법정에 설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다. 해리슨은 과거 10년 넘게 TVNZ의 로또 추첨 방송을 진행했으며, 이번 사건은 국제 조직범죄를 추적한 수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세계 최대 규모 스피드골프 세계선수권, 오클랜드 Whitford Park서 개최

댓글 0 | 조회 426 | 6시간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골프 형식으로 꼽히는 스피드골프의 세계선수권이 처음으로 남반구에서 열린다. 2026 TORO 세계 스피드골프 선수권대회와 ISGA 세계 팀컵이… 더보기

뉴질랜드 대부분 주말 맑음… 아침은 쌀쌀, 낮에는 봄날씨

댓글 0 | 조회 218 | 6시간전
뉴질랜드 전역에 큰 고기압이 이동하면서 토요일 아침의 쌀쌀한 날씨가 차츰 가라앉고, 주말에는 대부분 지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북섬 일부와 남섬 … 더보기

태양광 관련 소비자 불만 급증… 강화된 소비자 보호 필요성 제기

댓글 0 | 조회 325 | 6시간전
뉴질랜드에서 태양광 발전 시스템 관련 소비자 불만이 급증하면서, 분쟁조정기구 유틸리티스 디스퓨츠(Utilities Disputes)가 소비자 보호 장치 강화를 촉… 더보기

건강보험, 여전히 가입할 가치가 있을까

댓글 0 | 조회 389 | 6시간전
건강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나은 선택일까, 아니면 치료비를 직접 저축하는 편이 나을까. 뉴질랜드에서 건강보험료가 지난 5년간 약 75% 급등하면서 이 질문이 다시 … 더보기

10월 16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74 | 14시간전
휘발유 가격 리터당 4달러 돌파...크리스마스까지 고유가 지속 전망뉴질랜드 일부 주유소에서 고급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4달러를 넘어섰다. 10월 16일 금요일 오… 더보기

오클랜드 중심가 교통단속서 총기·현금·코카인 적발

댓글 0 | 조회 677 | 19시간전
오클랜드 중심가에서 이뤄진 일상 교통단속에서 총기와 현금이 압수됐고, 한 남성의 속옷에 숨겨진 것으로 추정되는 코카인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목요일 오후 중반,… 더보기

뉴질랜드 총선 운영 비용 약 1억8000만 달러

댓글 0 | 조회 344 | 1일전
올해 뉴질랜드 총선을 치르는 데 드는 비용은 약 1억8000만 뉴질랜드달러로 예상된다. 이는 후보자와 정당이 선거운동에 쓰는 수백만 달러 규모의 비용과는 별도로,… 더보기

미판매 주택 2만4500채 누적…주택시장서 구매자 우위

댓글 0 | 조회 729 | 1일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에서 팔리지 않은 주택이 쌓이면서 여름철을 앞두고 구매자들이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인터레스트닷코엔지(interest… 더보기

서오클랜드 쇼핑센터 침입 남성, 절도 혐의로 체포

댓글 0 | 조회 710 | 1일전
서오클랜드의 한 쇼핑센터에 불법 침입한 남성이 새벽 시간대 침입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체포됐다.경찰에 따르면 그레이트노스 로드의 해당 건물에서 새벽 3시 40분경… 더보기

경제 회복은 느리지만 허상은 아니다

댓글 0 | 조회 508 | 1일전
경제 컨설팅업체 인포메트릭스(Infometrics)는 뉴질랜드 경제가 내년 회복세를 이어가겠지만, 반등의 폭은 불확실성 때문에 아직 가늠하기 어렵다고 전망했다.최… 더보기

뉴질랜드 달러, 0.5600대 반등…RBNZ 추가 금리 인상 시사

댓글 0 | 조회 797 | 1일전
뉴질랜드 달러가 미국 달러 대비 0.5600선으로 반등했다. 목요일 기준 NZD/USD 환율은 0.5600 부근에서 거래되며 당일 0.18% 상승했다.뉴질랜드 달… 더보기

유학생 급증에 경고음…“선별 강화와 학생 지원 투자 필요”

댓글 0 | 조회 892 | 1일전
뉴질랜드의 유학생 등록이 지나치게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는 경고가 업계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호주와 캐나다가 유학생 수를 억제하면서 더 많은 학생… 더보기

10월 15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812 | 2일전
주택가격, 최고점보다 19% 하락...주택 공급 증가로 장기 저성장 시대 진입 가능성뉴질랜드 주택가격이 2021~2022년 최고점보다 약 19% 하락했지만, 10… 더보기

첫 주택 구매자 평균 대출액 3.4% 감소…고정금리 대출 우세

댓글 0 | 조회 741 | 2일전
뉴질랜드 은행협회(NZBA)가 공개한 소매은행 데이터에 따르면 첫 주택 구매자의 평균 대출액이 3.4% 줄어 50만676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6월까지 … 더보기

뉴질랜드인의 호주 이주, 둔화 조짐…순유출 2만7900명

댓글 0 | 조회 839 | 2일전
뉴질랜드에서 호주로 이어지는 인구 유출, 이른바 ‘두개국 유출’이 둔화되는 조짐이 나타났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까지 1년 동안 호주로의 순이주 감소… 더보기

봄인데 겨울처럼…한랭전선 지나며 비·서리·눈

댓글 0 | 조회 585 | 2일전
뉴질랜드 기상청(MetService)은 15일부터 19일까지 한랭전선이 북섬을 지나면서 일시적인 강한 비와 기온 하락, 일부 지역의 서리와 눈이 나타날 것이라고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시장, 저성장 시대 진입 가능성

댓글 0 | 조회 801 | 2일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이 이미 더 낮은 가격 상승률을 보이는 새로운 국면으로 이동하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부동산 데이터 분석업체 코탈리티(Cotality)는 과거… 더보기

조직범죄 자금, 건설업 통해 세탁…연간 수억 달러 의혹

댓글 0 | 조회 487 | 2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정부에 제출한 새 보고서에 따르면 조직범죄 조직이 매년 수억 달러 규모의 범죄 수익을 건설업을 통해 세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설업은 수십억… 더보기

뉴질랜드 구인 광고 계속 증가…AI 역량 수요 88% 급증

댓글 0 | 조회 504 | 2일전
구직 플랫폼 SEEK의 9월 뉴질랜드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구인 광고가 전월 대비 0.1%,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 다만 증가세는 지난 6개월 동안 … 더보기

10월 1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91 | 3일전
총선 앞두고 럭슨·힙킨스 대표 두 번째 맞대결...생활비·세금·의료정책 놓고 공방뉴질랜드 11월 7일 총선을 앞두고 국민당(National Party) 대표 크리… 더보기

저소득 가구, 전기요금 인상 충격 더 클 수 있다

댓글 0 | 조회 645 | 3일전
뉴질랜드 소비자 단체 컨슈머 NZ는 내년부터 일부 가구와 기업의 전기 송전·배전 요금이 크게 오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저사용자 고정요금제가 완전히 폐지되기 때문… 더보기

뉴질랜드 여권, APEC 21개 경제체 가운데 6위

댓글 0 | 조회 569 | 3일전
뉴질랜드 여권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1개 회원 경제체 가운데 6위, 세계 199개국 여권 비교에서는 26위로 평가됐다. 이는 여권 비교 플랫폼 패스…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값 20% 넘게 하락…투자 부동산 매력과 리스크 공존

댓글 0 | 조회 1,547 | 3일전
오클랜드 주택 가격이 정점 대비 20% 넘게 하락한 가운데, 오타후후와 망게 이스트의 타운하우스 두 채가 1달러 시작가로 경매에 나오면서 오클랜드 투자 부동산 매… 더보기

봄철 정원 가꾸기 사고 급증…하루 200명 넘게 부상

댓글 0 | 조회 813 | 3일전
봄이 시작되면서 정원을 손보려는 사람이 늘지만, 뉴질랜드에서는 하루 평균 200명 이상이 정원 가꾸기 중 다친다. 뉴질랜드 사고보험공단(ACC)에 따르면 정원 관… 더보기

뉴질랜드 중앙은행, 디지털 현금 추진 일단 보류

댓글 0 | 조회 524 | 3일전
뉴질랜드 준비은행(RBNZ)이 디지털 현금 제안의 개발을 일시 중단했다. 중앙은행은 당초 2030년까지 정부가 보장하는 디지털 화폐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