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 중이던 서니힐스(Sunnyhills) 고급 주택 4곳을 털어 약 20만 달러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로 26세 여성이 체포됐다.
경찰은 8월 28~30일 사이 포다이스 애비뉴(Fordyce Avenue)의 한 주택에서 차량과 고급 핸드백 등 다수 품목이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로드 호난 카운티스 마누카우 이스트 지역 사령관(경감)은 “월요일 오오타후(Ōtāhuhu) 지역에서 도난 차량이 발견됐고, 경찰 헬기 이글(Eagle)이 즉시 차량을 추적해 마운트 웰링턴의 한 주소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말했다.
차량 수색 결과 고급 브랜드 핸드백, 은행 카드, 보석류 등 다수의 도난 의심 물품과 볼트 커터, 장갑, 드라이버 등 절도 도구, 그리고 메스암페타민이 발견됐다.
경찰은 같은 달 초 매너 파크(Manor Park) 등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다른 절도 사건도 수사 중이며, 버클랜즈 비치, 마운트 이든, 마운트 로스킬의 창고 등에서 수색영장을 집행해 관련 물품을 확보했다.
26세 여성은 절도품 수수, 불법 건물 침입, 위험 운전, 메스암페타민 소지 등 15개 혐의로 기소됐으며, 9월 17일 마누카우 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호난 경감은 “수사가 계속 진행 중이며 추가 체포나 혐의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Source: NZ Pol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