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간호사협회(NZNO) 소속 토털 케어 헬스(Total Care Health) 북섬 회원 수십 명이 8월 7일 금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 파업 참가자들은 해밀턴, 오클랜드, 혹스베이의 헤이블록노스에서 피켓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이들은 액세스(Access)가 토털 케어 헬스를 통해 운영하는 ACC 간호서비스 계약에 따라, 복합적인 건강 문제를 가진 환자와 ACC 기준에 해당하는 상처 치료 환자에게 필수적인 간호를 제공하고 있다.
NZNO 대표이자 토털 케어 간호사인 크리스털 루이스(Krystal Lewis)는 간호사들이 일주일 최대 7일 도로를 달리며 환자를 찾아간다고 말했다.
루이스는 이들이 넓은 지역을 이동하며 환자의 상태를 평가하고 치료·지원하는 한편, 입원이 필요해지는 것을 예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환자의 집에서 고도의 전문성과 따뜻한 돌봄을 제공하며, 때로는 어렵고 외진 환경에서도 근무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역사회 간호사들이 환자의 건강을 유지하고 병원 부담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고용주는 그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루이스는 “업무의 복잡성, 책임, 유연성을 고려하면 우리가 요구하는 역할은 매우 크지만, 우리는 여전히 지역사회 간호 인력 가운데 가장 낮은 임금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피켓 시위 일정
·오클랜드: 8월 7일 오전 10시 30분~11시 30분, 24 Manukau Road, Epsom
·해밀턴: 8월 7일 오전 11시 30분~낮 12시, 133 Collingwood Street, Hamilton East
·헤이블록노스: 8월 7일 오전 11시~낮 12시, 3 Martin Place, Havelock North
※ 오클랜드 시위 시간은 원문에 ‘오전 10시 30분~오후 11시 30분’으로 표기돼 있으나, 전체 파업 일정 및 다른 지역 표기와 비교할 때 시간 표기에 오기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Source: New Zealand Nurses Organis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