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기업들, CRL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조사 요구

오클랜드 기업들, CRL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조사 요구

0 개 4,225 노영례

33616d475b16b89a37f3586743dffd08_1733141343_0274.jpg
 

오클랜드 중심부의 사업체들이 유출된 문서에서 시티 레일 링크(City Rail Link, CRL) 프로젝트가 또 한 번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 오클랜드 카운슬의 '무능한'관리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이 문서는 화요일에 열린 감사 및 리스크 위원회(Audit and Risk Committee) 회의 의제의 일부로, 실수로 공개되었다. 이 문서는 곧바로 삭제되었으나, 그 내용은 이미 뉴질랜드 헤럴드에 의해 보도되었다.


이 문서에는 프랑스 계약 업체인 VINCI Grand Projects에 대한 신뢰 부족이 상세히 기술되었고, CRL(City Rail Link)이 2025년 11월 완공 기한을 놓칠 확률이 50%라고 언급되어 있다. 시티 레일 링크는 원래 2021년에 개통될 예정이었다.


시티의 앨버트 스트릿에서 로마 블룸스 플로리스트(Roma Blooms Florist)를 운영하는 쇼바나 란초지는 계속되는 공사로 영향을 받은 사업체 중 하나다. 그녀는 또 다른 지연의 가능성을 생각만 해도 견디기 힘들다고 말했다.


그녀는 공사로 인해 계속 자신의 사업 운영에 영향을 받고 있다며, 원래 2021년까지 공사가 끝날 거라고 했지만, 2024년, 2025년, 2026년까지 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쇼바나 란초지는 모든 저축, 인생 전부를 사업에 쏟아부었는데 공사 때문에 그저 버티고 있다며, 시티레일링크 공사로 역이 완공되면 돈을 많이 벌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또다시 공사가 지연되는 것을 참을 수 없다고 말했다.


33616d475b16b89a37f3586743dffd08_1733141361_5946.jpg
 

RNZ에 보낸 성명에서, 오클랜드 카운슬의 인프라 및 회복력 책임자인 배리 포터는 보고서에 제기된 우려를 일축했다. 그는 전체 CRL 프로그램의 이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프로젝트 예산이나 전체 일정이 위험하다는 암시는 없고, 사람들은 2026년에 기차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오클랜드 중앙구역 시의원 마이크 리는 이를 믿기 어렵다고 했다. 그는 카운슬 및 CRL Limited가 '문제없다, 모든 것이 잘 되고 있다'고 말하는 메시지를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무능한 프로젝트 관리로 인해 시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국제 계약업체로부터 나온 일부 의심스러운 전술뿐만 아니라, 이 프로젝트가 관리되는 방식에서 역량 부족도 있다고 지적했다."


 


윈덤 스트릿(Wyndham Street)에서 셰익스피어 호텔(The Shakespeare Hotel)을 운영하는 써니 카우샬은 프로젝트에 대한 공식 조사를 요구했다. 그는 

시티 레일 링크의 비용 초과와 지연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재무 및 확장 위원회(Finance and Expansion Committee)가 이를 조사해야 하고, 옴부즈맨(Ombudsman)도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써니 카우샬은 프로젝트가 얼마나 느리게 진행되는지를 설명한 외국 계약업체와 대화한 일을 회상했다. 그는 2년 전에 한 프랑스 엔지니어가 자신이 운영하는 셰익스피어 호텔에 왔는데,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냐고 물어봤었다고 전했다. 당시 그 엔지니어는 아주 답답하다고 말했고, 왜냐는 질문에 "일하는 사람은 두 명인데, 지시하는 사람이 아홉 명이라 아무 일도 안 된다"고 답했다.


써니 카우샬은 그 엔지니어가 말하기를 자신이 본 것 중 가장 느린 작업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33616d475b16b89a37f3586743dffd08_1733141383_4373.jpg
 

현재 기밀로 지정된 보고서는 화요일에 열릴 감사 및 리스크 위원회 회의에서 비공개로 논의될 예정이다.


마이크 리 시의원은 해당 위원회의 정식 위원이 아니지만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감사 및 리스크 위원회가 자신의 주요 우선순위가 아니기 때문에 보통 참석하지 않지만, 화요일에는 반드시 참석해서 답변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카운슬이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대해 정직하고 투명해져야 할 때라고 말했다.


33616d475b16b89a37f3586743dffd08_1733141897_0713.jpg
 

City Rail Link(CRL)는 현재 오클랜드에서 건설 중인 지하 철도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오클랜드 도심 아래에 Waitematā(Britomart)와 Maungawhau(Mount Eden) 철도역 사이에 3.5km(2.2마일) 길이의 복선 철도 터널로 구성되며, 도심을 운행하기 위해 두 개의 새로운 지하철역이 건설될 예정이다. Aotea Square 근처의 Te Waihorotiu와 Karangahape Road 근처의 Karanga-a-Hape이다. Waitematā는 종착역에서 직행역으로 전환되고 Mount Eden 역은 Maungawhau 역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이 역은 새로운 CRL 노선과 기존 Western Line의 환승역으로 4개의 승강장이 있는 새로운 역이다.


현재 프로젝트의 초기 공사는 2018년에 시작되었고, 2026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건설비, 물가상승률의 2배 넘게 상승해 10년간 61% 급등

댓글 0 | 조회 1,621 | 2025.11.13
최근 QV CostBuilder의 마틴 비셋 수량 측량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건설 산업은 지난 10년간 기록적인 변화를 겪었으며, 물가 상승과는 별개로 건설비가 … 더보기

뉴질랜드 경찰 389기 신규 경관 55명 졸업, 현장 투입 준비 완료

댓글 0 | 조회 1,671 | 2025.11.13
경찰청장 리처드 체임버스, 경찰 경영진, 윙 후원자 캐머런 레슬리 MNZM 등은 오늘 아침 포리루아 테 라우파라하 아레나에서 열린 뉴질랜드 경찰 389기 신규 경… 더보기

주말까지 비 소식, 일요일부터 맑고 따뜻해져

댓글 0 | 조회 1,806 | 2025.11.13
2025년 11월 13일~17일 뉴질랜드 기상 전망이번 주 후반까지 우천과 소나기가 대다수 지역에 내릴 전망이다. 오늘(목) 뉴질랜드 중부를 지나는 저기압이 남쪽… 더보기

“꿀 한 병에 50만 달러?” 세계 최고가 꿀 컬렉션 등장

댓글 0 | 조회 2,410 | 2025.11.13
2리터에 50만 달러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꿀 제품을 뉴질랜드 회사가 출시했다.화제의 제품을 만든 회사는 북섬 타라나키에 위치한 ‘나키 허니(Naki Ho… 더보기

경찰 “노상에서 간이 마약검사 시작”

댓글 0 | 조회 2,125 | 2025.11.13
12월 웰링턴에서 시작, 내년 중반에는 전국으로 확대구강액 검사로 대마초 등 4가지 약물 확인경찰이 도로변에서 운전자의 혀를 긁어 약물 복용 여부를 신속하게 검사… 더보기

CHCH에서 해밀턴으로 이사간 기린

댓글 0 | 조회 1,429 | 2025.11.13
호기심 많고 사랑스러운 기린 한 마리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해밀턴으로 집을 옮겼다.현재 두 살이 조금 넘은 기린 ‘케빈(Kevin)’은 11월 11일 오라나(Ora… 더보기

16세 미만 청소년 “SNS 제한 법안 준비 중”

댓글 0 | 조회 1,574 | 2025.11.13
정부 내년 총선 전에 관련 법안 제출12월부터 시행하는 호주 모델 따를 듯뉴질랜드도 호주와 마찬가지로 청소년들의 소셜 미디어 사용을 제한하는 법률 도입을 준비하고… 더보기

해변에서 소파 등 쓰레기 태웠다가 결국…

댓글 0 | 조회 1,994 | 2025.11.13
해변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사람이 한 낚시꾼이 영상으로 찍어 신고해 벌금을 물게 됐다.캔터베리의 애쉬버턴 시청은 최근 라카이아(Rakaia) 근처에서 벌어진 사건과… 더보기

NZTA “400건 이상 허위 상업용 운전면허증 적발”

댓글 0 | 조회 1,642 | 2025.11.13
트럭이나 버스 등을 몰 수 있는 ‘허위 상업용 운전면허증(fake commercial driver licences)’ 수백 건이 적발돼 취소 절차가 진행 중이다.… 더보기

경찰서 문에 불지른 이유가 “다시 감옥 가고 싶어서…”

댓글 0 | 조회 1,483 | 2025.11.13
한 남성이 감옥으로 돌아가고 싶다면서 경찰서 정문에 불을 지르는 사건이 벌어졌다.사건은 11월 11일 새벽 4시 40분경에 더니든 센트럴 경찰서에서 벌어졌는데, … 더보기

Air NZ “국내선 소형기, 60kg 이상 반려견은 안돼”

댓글 0 | 조회 1,466 | 2025.11.13
항공사 직원이 무거운 캐리어를 화물칸에 싣는 과정에서 다치는 일이 자주 벌어지면서 Air NZ의 일부 국내선에서는 대형 반려동물의 탑승이 금지됐다.11월 11일 … 더보기

통가리로 산불 “때맞춰 내린 비 덕분에…”

댓글 0 | 조회 1,461 | 2025.11.13
북섬 중앙에 있는 통가리로 국립공원에서 발생했던 대형 산불이 2,000헥타르가 넘는 면적을 불태웠지만 때맞춰 쏟아진 비로 완전히 꺼진 것으로 보인다.불은 11월 … 더보기

학생 단체 버스와 승용차 충돌로 사상자 발생

댓글 0 | 조회 1,455 | 2025.11.13
학생들을 태운 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로 한 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인 가운데 학생 몇 명도 병원 치료를 받았다.사고는 11월 6일 밤에 로토루아 동쪽 인… 더보기

뉴질랜드 여권 10년 만기 갱신 급증… 2만6,420건 올해 만료

댓글 0 | 조회 1,885 | 2025.11.13
올해 말까지 2만6,420건에 달하는 뉴질랜드 여권이 만료될 예정이며, 2026년 상반기에는 추가로 약 25만 건이 만료될 예정이어서 여권 갱신 수요가 급증하고 … 더보기

개방적이고 친화적인 뉴질랜드인, 고용 가능성 낮아

댓글 0 | 조회 1,588 | 2025.11.13
2025년 진행된 OECD의 성인 기술 조사 결과, 뉴질랜드에서는 개방성(Openness)과 친화성(Agreeableness)이 높을수록 오히려 취업 가능성이 낮… 더보기

뉴질랜드 소비자 3명 중 1명, 온라인 ‘다크 패턴’ 때문에 지출 과다

댓글 0 | 조회 1,519 | 2025.11.13
뉴질랜드 소비자 단체 Consumer NZ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전체 소비자의 약 3분의 1이 온라인 쇼핑 시 ‘다크 패턴(dark patterns)’이라는 … 더보기

NZ 노동자 3명 중 1명, 10% 미만 임금 인상에도 이직 고려

댓글 0 | 조회 1,638 | 2025.11.13
신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뉴질랜드 근로자 중 거의 3분의 1이 10% 미만의 임금 인상만으로도 현재 직장을 떠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구직 플랫폼 고… 더보기

북섬, 폭우와 돌풍 예보

댓글 0 | 조회 1,602 | 2025.11.12
저기압 기상 전선이 수요일 밤부터 목요일 오전 사이 북섬 전역에 영향을 미치며, 폭우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보되었다.현재 일부 지역에는 경보 및 주의보가 발효… 더보기

민간 암환자들, Pharmac 지원 의약품 이용 가능

댓글 0 | 조회 1,420 | 2025.11.12
진행성 유방암 환자 일부가 세금으로 지원되는 항암제를 민간 병원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된다.이번 조치는 ‘전환적 접근(transitional access)’으로 불… 더보기

11월 12일 수요일, NZ 주요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771 | 2025.11.12
오클랜드 혼잡통행료, 최소 3년 뒤 시행 전망국회에서 최종 통과된 혼잡통행료(congestion charge) 법안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출퇴근 시간대 특정 도로에… 더보기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 강풍 주의보.

댓글 0 | 조회 1,682 | 2025.11.12
뉴질랜드교통청은 11월 12일 밤 8시부터 11시까지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에 강한 돌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어 바람 경보를 발령했다. 돌풍의 속도는 시속 약 9… 더보기

헨더슨 폭행 사건, 30대 남성 13건 혐의로 기소 및 구금

댓글 0 | 조회 1,511 | 2025.11.12
한 남성이 헨더슨에서 발생한 일련의 폭행 사건으로 체포되어 13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사건은 화요일 저녁 약 5시 24분경 헨더슨에 위치한 레일사이드 애비뉴에서 … 더보기

KBS 11월 뉴질랜드 뉴스

댓글 0 | 조회 885 | 2025.11.12
KBS 11월 뉴질랜드 뉴스 ▶ 뉴질랜드 여름으로 가는 계절, 산타퍼레이드 준비 한창 ▶ APEC 경주, 뉴- 한 정상회담,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 크리스토퍼… 더보기

뉴질랜드-호주 간 최저 NZ$219 항공권, 퀀타스 항공 세일.

댓글 0 | 조회 3,056 | 2025.11.12
퀀타스 항공이 오는 28일까지 72시간 동안 뉴질랜드-호주 구간 국제선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오클랜드,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퀸스타운 출발편을 통해 시드니,… 더보기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주의보: “과장 광고에 속지 마세요”

댓글 0 | 조회 1,852 | 2025.11.12
소비자 단체 Consumer NZ가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행사에서 소비자들이 주의해야 할 점을 경고했다. 소비자 NZ는 다가오는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상품 중 일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