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이후부터 변화하는 이민법 안내

7월 30일 이후부터 변화하는 이민법 안내

0 개 4,413 KoreaTimes
지난 7월 10일 기술이민 영주권 및 다른 비자 카테고리에 있어 부분적인 변화를 가져 올 개정안이 발표되었습니다. 변화 내용 중 한국분들에게 해당되는 부분을 중심으로 변화내용을 아래와 같이 요약합니다.

< 기술이민 카테고리>
- 미래성장직업군에 속하는 잡오퍼(현재 고용 포함), 학력 그리고 직장 경력에 대한 보너스 점수의 상향조정
- 주신청자의 배우자의 잡오퍼(현재 고용 포함)에 대한 보너스 점수의 상향조정
- 뉴질랜드 직장 경력에 대한 보너스 점수를 위한 기간 단축
- 뉴질랜드 기본 학력에 대한 보너스 점수의 세분화
- 뉴질랜드 석사 이상 학위에 대한 보너스 점수 신설
- 주신청자 배우자의 학력에 대한 보너스 점수 상향조정

자세한 점수 구성에 대해서는 새로운 기술이민 점수구성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탈렌트 취업 비자 >
- 신청자의 최소 연봉을 45,000불에서 50,000불로 상향조정

<다른 비자 카테고리>
-  파트타임으로 2년 이상의 과정 혹은 기술이민 시에 학력 점수 50점을 받을 수 있는 과정을 공부할 경우 신청자는 해당 코스의 마지막 학기(semester)에는 학생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 6개월 이상의 영어과정을 등록해서 공부하는 학생의 경우 중간에라도 IELTS 5.0을 받을 경우 주 20시간 일을 할수 있도록 학생비자의 조건변경을 신청할 수 있다.

- 장기인력부족 직종과 관련되는 과정을 공부하는 학생의 경우 장기인력부족 직종리스트(Long Term Skill Shortage List)에 명시한 Qualification 과정을 공부하지 않은 경우 배우자에게 더 이상 오픈 웍비자를 발급해주지 않는다. 즉 그 Qualification 자체 과정이 아닌 예비 과정일 경우 배우자는 오픈 웍비자를 받을 수 없다.

- 3개월 이상 공부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은 일단 방문자로 입국한 이후 학생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이민부 신청서 접수비 인상>
편의상 뉴질랜드 국내 신청을 기준으로 한 접수비를 적습니다.

- 기술이민 의향서 신청(온라인): 400불
- 기술이민 영주권 신청: 1,400불
- 투자이민 영주권 신청: 2,600불
- 기업이민 영주권 신청: 2,600불
- 장기사업비자 신청: 2,00불
- 재입국비자: 140불

- 방문비자 혹은 퍼밋:130불
- 학생비자 혹은 퍼밋(종이양식): 200불
- 탈렌트/장기인력부족 직종 취업 웍퍼밋 혹은 비자: 280불
- 배우자 오픈 웍퍼밋 혹은 비자: 280불
- 다른 웍퍼밋 혹은 비자: 200불

- 제한적 학생비자 혹은 퍼밋: 200불
- 퍼밋 조건 변경: 120불
- 고용주 사전승인: 180불
- 비자 트랜스퍼: 100불



- 다산와이즈 www.dasanwise.com 제공 -

KOWIN NZ 제5회 한국음식 알리기 행사 성공적인 개최

댓글 0 | 조회 2,028 | 2014.05.26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뉴질랜드 지역본부 (KOWIN NZ) 에서 주최한 현지 외국인들에게 한국음식을 홍보하는 제5회 한국음식 알리기 행사가 5월24일 Birken… 더보기

이번 주 오클랜드 날씨 제법 추울 것

댓글 1 | 조회 2,253 | 2014.05.26
시속 180킬로 미터의 강한 바람과 눈으로 일부 지역의 기온이 급격하게 하락하였으며, 이의 영향으로 이번 주 오클랜드의 날씨도 제법 추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재정 줄이는 계획 준비 중..

댓글 0 | 조회 1,359 | 2014.05.26
오클랜드 카운실은 치솟는 채무와 레이트 인상을 관리하기 위하여 지출 계획을 재정비하여 28억 달러를 줄이는 새로운 지출 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더보기

뉴질랜드, 항생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 중의 하나

댓글 0 | 조회 2,649 | 2014.05.26
오클랜드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뉴질랜드가 항생제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 중의 하나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사용 빈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더보기

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도중 실종된 여성..

댓글 0 | 조회 2,174 | 2014.05.26
경찰은 24일 저녁 일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도중에 실종된 여성의 행방을 찾고 있다. 필리핀 태생의 블레실다 라는 여성은 오클랜드 시티 Fanshawe St.… 더보기

새 자동차 타이어 구입할 때 폐타이어 처리비용 포함 고려

댓글 0 | 조회 1,918 | 2014.05.26
불법으로 버려지는 폐타이어에 대한 처리방법으로, 정부는 새 자동차 타이어를 구입할 때 폐타이어 처리비용을 같이 포함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 계획은 새 전자제품… 더보기

뉴질랜드, 난민 지원하기 위해 추가 예산 배정..

댓글 0 | 조회 1,361 | 2014.05.26
마이클 우드하우스 이민부 장관은 장래에 매년 750명의 뉴질랜드의 난민 할당 인원수를 늘리는 문제를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의 UN 보고서는 뉴질랜드의… 더보기

수상 집앞에서 촛불집회를 가진 시위자들 - 무슨 이유로?

댓글 0 | 조회 1,415 | 2014.05.26
시위자들이Five Eyes 프로그램인 정보 공유 협정에 뉴질랜드가 포함됐다며 존키 수상 오클랜드 집 앞에서 밤새 촛불 집회를 가졌다 주최자들은 영국과의 정보를 공… 더보기

올 첫 겨울추위 내습, 남섬 국도 눈으로 곳곳이 통제돼

댓글 0 | 조회 1,500 | 2014.05.25
25일(일)부터 올해 들어 처음으로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전국에 닥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남섬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다. 5월 25일(일) 더니든과… 더보기

잇따른 추문에도 지지도 상승한 국민당

댓글 0 | 조회 1,161 | 2014.05.25
최근 주디스 콜린스 법무부 장관을 비롯한 소속 정치인들의 잇따른 정치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집권 국민당의 지지율이 이전보다 높아졌다. 이는 최근 발표된 예산안에 대… 더보기

농구 코트 대신 법정에 서게 된 농구선수들

댓글 0 | 조회 1,826 | 2014.05.25
국내 한 성인 농구팀 선수들이 시합이 끝나고 술집을 찾았다가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번 사건은 5월 25일(일) 새벽 2시 30분경 ‘사우스랜드 샤크스(… 더보기

숙박비 $1,200 유서 깊은 농장숙소, 벼락으로 불에 타

댓글 0 | 조회 2,027 | 2014.05.25
대형 벼락으로 화재가 발생해 카테고리 1급의 유서 깊은 농장주택 형 숙소가 모두 불에 타버렸다. 5월 24일(금) 새벽 6시경 남섬 퀸스타운 인근의 글레노키 지역… 더보기

와이테마타 경찰 “퇴근 중 실종된 여성 안위 걱정”

댓글 0 | 조회 2,021 | 2014.05.25
오클랜드 시내에서 직장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한 여성이 실종돼 안위가 우려되는 가운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필리핀 출신의 블레실다 고팅코(Blesilda Got… 더보기

10대들에게 공격 당해 코뼈 부러진 경찰관

댓글 0 | 조회 2,543 | 2014.05.24
경찰관이 한 밤중에 유흥가에서 10대 청소년들에게 폭행 당해 코뼈가 부러지는 등 부상을 당했다. 사건은 5월 23일(금) 밤 10시 30분경 크라이스트처치의 리카… 더보기

키위 “호주에서 유래된 새 아니다”

댓글 0 | 조회 2,677 | 2014.05.24
뉴질랜드를 상징한 키위(새)가 에뮤나 화식조 같은 호주 계통의 조류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고 멸종된 마다가스칸 코끼리 새(Madagascan Elephant bir… 더보기

아서스 패스 “대규모 낙석으로 통행 차단”

댓글 0 | 조회 1,394 | 2014.05.24
남섬 동해안과 서해안을 잇는 중심 도로인 아서스 패스가 폭우로 산사태가 나면서5월 24일(토) 오후 현재까지 통행이 차단되고 있다. 23일(목)에 아서스 패스를 … 더보기

히말라야에 ‘힐러리 경’ 이름 붙인 봉우리 등장

댓글 0 | 조회 3,417 | 2014.05.23
네팔 정부가 히말라야의 두 개 봉우리에 에베레스트를 처음 올랐던 뉴질랜드 출신의 등반가인 고 에드먼드 힐러리 경과 당시 셸파였던 텐징 노르게이의 이름을 붙였다. … 더보기

급류 한 가운데서 펼쳐진 아찔했던 구조작전

댓글 0 | 조회 1,540 | 2014.05.23
급류가 흐르는 강으로 추락했던 트럭 운전기사가 2시간에 걸친 구조대의 필사적인 노력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5월 22(목) 오전 10시경 남섬 북부의 머치슨 인근 … 더보기

몸값 600 달러 받고 이사 가는 치타 형제

댓글 0 | 조회 1,476 | 2014.05.23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라나 와일드 파크에서 살던 치타 2마리가 경매를 통해 웰링톤으로 보금자리를 옮긴다. 5년생 형제인 캉고(Cango)와 쇼마리(Shomari)가 … 더보기

매일 같이 만나는 사진 속의 인물 (1)

댓글 0 | 조회 1,879 | 2014.05.23
우리가 일상생활을 영위해 나가면서 없어서는 안 될 물품은 화폐일 것이다. 화폐에는 누군가의 인물 사진이 들어 있다. 매일 같이 보고 살면서도 그 인물이 누구인지도… 더보기

의료 종사자들에 대한 폭력 행위가 점점 더 늘어나.

댓글 0 | 조회 1,862 | 2014.05.23
의료 종사자들의 약40% 정도가 지난 한 해 동안 병원에서 환자 또는 환자의 친인척으로부터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사와 간호사들을 포함한 의료 종사자들 … 더보기

스마트 폰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어...

댓글 0 | 조회 1,704 | 2014.05.23
스마트 폰 전화기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느낌을 갖는 사람들이 상당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22일 공개된 한 조사 자료에서 다섯 명 중의 키위들 중 … 더보기

탑승권없이 비행기 앞좌석에 앉은 여성. - 어떻게!!

댓글 0 | 조회 3,072 | 2014.05.23
어제 22일 탑승권이 없는 한 여성이 비행기 앞 좌석에 앉아 있었던 사건이 있어 예정보다 늦게 비행기가 이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오후 오클랜드에서 웰링턴으… 더보기

구인 시장의 구인 광고 2.6% 증가

댓글 0 | 조회 2,129 | 2014.05.23
한 은행 조사에서 구인 시장의구인 광고가 2.6% 증가하면서 다시 활기를 띄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ANZ의 최근의 구인 광고 보고서는 인터넷 구인 광고가 4월에… 더보기

마나당과 인터넷당 같이 선거운동 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972 | 2014.05.23
호네 하라위라 마나당 당수는 킴 돗컴의 인터넷 당과의 협상이 결론에 이르고 있으며, 두 당이 9월 20일 선거에서 같이 선거운동을 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