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오클랜드 지역, 두 달간 $20,000 올라.

[부동산] 오클랜드 지역, 두 달간 $20,000 올라.

0 개 2,748 KoreaTimes
오클랜드 지역의 평균 부동산 매매가가 지난 2개월 (5월, 6월) 동안 $20,00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발표된 분기별 가격통계 (Quotable Value Statistics)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뉴질랜드 평균 부동산 가격은 작년보다 12.2퍼센트 오른 $378,672를 기록했고, 오클랜드 지역은 11.2퍼센트 오른 $492,852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지난 달 초 공식금리를 8퍼센트까지 인상한 중앙은행의 정책이 아직 실효를 거두지 못 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은행은 7월 26일, 또 한차례 공식금리 발표를 앞두고 있다.  

통계기관 대변인 Blue Hancock 은 "매매물건이 거의 없는 지역도 많았으며, 판매자의 요구 가격과 구매자의 지불 능력에 차이가 커지고 있다." "판매자들은 현재보다 더 높은 가격을 원하고, 구매자들은 시장 호황이 계속 지속될 수 있을 지 고심하며 망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료 : NZ herald
이연희 (reporter@koreatimes.co.nz)

중국 ‘NZ 슈퍼 컴퓨터도 해킹했다”

댓글 0 | 조회 2,355 | 2014.05.26
최근 미국 정부가 중국 군부의 컴퓨터 해킹에 대해 관련자들을 기소하는 등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가운데 뉴질랜드에 있는 한 슈퍼 컴퓨터도 중국으로 추정되는 해커… 더보기

강물에 빠진 차 속에 갇혀 입, 코만 내밀고 버텼다

댓글 0 | 조회 2,257 | 2014.05.26
몰고 가던 소형 트럭이 다리 난간과 충돌한 후 강물로 빠져 얼굴까지 물에 잠기며 익사 위기에 처했던 한 남성 운전자가 지나던 차의 운전자에 의해 가까스로 목숨을 … 더보기

태평양 제도 주민들 “음주와 범죄문화 개선됐다”

댓글 0 | 조회 2,003 | 2014.05.26
뉴질랜드 인구의 7.4%를 차지하는 태평양 제도 출신 주민(Pacific communities)들의 음주 및 범죄율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자료는 5… 더보기

마오리 “아시안 이민자는 일자리 경쟁자들?”

댓글 1 | 조회 2,937 | 2014.05.26
아시안 이민자를 대하는 마오리들의 태도가 더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Asia NZ 재단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1997년부터 본격적으로 늘기… 더보기

오클랜드 실종여성 “휴대폰과 신발만 남긴 채 사라져”

댓글 0 | 조회 2,522 | 2014.05.26
오클랜드에서 실종된 여성에 대한 수사가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한 가운데 경찰이 실종자의 안위를 걱정하면서 목격자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필리핀 출신으로 3자녀… 더보기

미국 총기사고 현장에서 내달린 키위 여성

댓글 0 | 조회 2,379 | 2014.05.26
미국에서 또 다시 7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 당하는 대형 총기사고가 난 가운데 한 20대 키위 여성이 사고 현장의 목격담을 국내 언론에 전했다. 이번 사고는 5월… 더보기

KOWIN NZ 제5회 한국음식 알리기 행사 성공적인 개최

댓글 0 | 조회 2,028 | 2014.05.26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뉴질랜드 지역본부 (KOWIN NZ) 에서 주최한 현지 외국인들에게 한국음식을 홍보하는 제5회 한국음식 알리기 행사가 5월24일 Birken… 더보기

이번 주 오클랜드 날씨 제법 추울 것

댓글 1 | 조회 2,253 | 2014.05.26
시속 180킬로 미터의 강한 바람과 눈으로 일부 지역의 기온이 급격하게 하락하였으며, 이의 영향으로 이번 주 오클랜드의 날씨도 제법 추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재정 줄이는 계획 준비 중..

댓글 0 | 조회 1,359 | 2014.05.26
오클랜드 카운실은 치솟는 채무와 레이트 인상을 관리하기 위하여 지출 계획을 재정비하여 28억 달러를 줄이는 새로운 지출 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더보기

뉴질랜드, 항생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 중의 하나

댓글 0 | 조회 2,649 | 2014.05.26
오클랜드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뉴질랜드가 항생제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 중의 하나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사용 빈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더보기

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도중 실종된 여성..

댓글 0 | 조회 2,174 | 2014.05.26
경찰은 24일 저녁 일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도중에 실종된 여성의 행방을 찾고 있다. 필리핀 태생의 블레실다 라는 여성은 오클랜드 시티 Fanshawe St.… 더보기

새 자동차 타이어 구입할 때 폐타이어 처리비용 포함 고려

댓글 0 | 조회 1,918 | 2014.05.26
불법으로 버려지는 폐타이어에 대한 처리방법으로, 정부는 새 자동차 타이어를 구입할 때 폐타이어 처리비용을 같이 포함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 계획은 새 전자제품… 더보기

뉴질랜드, 난민 지원하기 위해 추가 예산 배정..

댓글 0 | 조회 1,361 | 2014.05.26
마이클 우드하우스 이민부 장관은 장래에 매년 750명의 뉴질랜드의 난민 할당 인원수를 늘리는 문제를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의 UN 보고서는 뉴질랜드의… 더보기

수상 집앞에서 촛불집회를 가진 시위자들 - 무슨 이유로?

댓글 0 | 조회 1,415 | 2014.05.26
시위자들이Five Eyes 프로그램인 정보 공유 협정에 뉴질랜드가 포함됐다며 존키 수상 오클랜드 집 앞에서 밤새 촛불 집회를 가졌다 주최자들은 영국과의 정보를 공… 더보기

올 첫 겨울추위 내습, 남섬 국도 눈으로 곳곳이 통제돼

댓글 0 | 조회 1,500 | 2014.05.25
25일(일)부터 올해 들어 처음으로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전국에 닥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남섬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다. 5월 25일(일) 더니든과… 더보기

잇따른 추문에도 지지도 상승한 국민당

댓글 0 | 조회 1,162 | 2014.05.25
최근 주디스 콜린스 법무부 장관을 비롯한 소속 정치인들의 잇따른 정치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집권 국민당의 지지율이 이전보다 높아졌다. 이는 최근 발표된 예산안에 대… 더보기

농구 코트 대신 법정에 서게 된 농구선수들

댓글 0 | 조회 1,826 | 2014.05.25
국내 한 성인 농구팀 선수들이 시합이 끝나고 술집을 찾았다가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번 사건은 5월 25일(일) 새벽 2시 30분경 ‘사우스랜드 샤크스(… 더보기

숙박비 $1,200 유서 깊은 농장숙소, 벼락으로 불에 타

댓글 0 | 조회 2,027 | 2014.05.25
대형 벼락으로 화재가 발생해 카테고리 1급의 유서 깊은 농장주택 형 숙소가 모두 불에 타버렸다. 5월 24일(금) 새벽 6시경 남섬 퀸스타운 인근의 글레노키 지역… 더보기

와이테마타 경찰 “퇴근 중 실종된 여성 안위 걱정”

댓글 0 | 조회 2,021 | 2014.05.25
오클랜드 시내에서 직장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한 여성이 실종돼 안위가 우려되는 가운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필리핀 출신의 블레실다 고팅코(Blesilda Got… 더보기

10대들에게 공격 당해 코뼈 부러진 경찰관

댓글 0 | 조회 2,543 | 2014.05.24
경찰관이 한 밤중에 유흥가에서 10대 청소년들에게 폭행 당해 코뼈가 부러지는 등 부상을 당했다. 사건은 5월 23일(금) 밤 10시 30분경 크라이스트처치의 리카… 더보기

키위 “호주에서 유래된 새 아니다”

댓글 0 | 조회 2,677 | 2014.05.24
뉴질랜드를 상징한 키위(새)가 에뮤나 화식조 같은 호주 계통의 조류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고 멸종된 마다가스칸 코끼리 새(Madagascan Elephant bir… 더보기

아서스 패스 “대규모 낙석으로 통행 차단”

댓글 0 | 조회 1,394 | 2014.05.24
남섬 동해안과 서해안을 잇는 중심 도로인 아서스 패스가 폭우로 산사태가 나면서5월 24일(토) 오후 현재까지 통행이 차단되고 있다. 23일(목)에 아서스 패스를 … 더보기

히말라야에 ‘힐러리 경’ 이름 붙인 봉우리 등장

댓글 0 | 조회 3,417 | 2014.05.23
네팔 정부가 히말라야의 두 개 봉우리에 에베레스트를 처음 올랐던 뉴질랜드 출신의 등반가인 고 에드먼드 힐러리 경과 당시 셸파였던 텐징 노르게이의 이름을 붙였다. … 더보기

급류 한 가운데서 펼쳐진 아찔했던 구조작전

댓글 0 | 조회 1,540 | 2014.05.23
급류가 흐르는 강으로 추락했던 트럭 운전기사가 2시간에 걸친 구조대의 필사적인 노력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5월 22(목) 오전 10시경 남섬 북부의 머치슨 인근 … 더보기

몸값 600 달러 받고 이사 가는 치타 형제

댓글 0 | 조회 1,477 | 2014.05.23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라나 와일드 파크에서 살던 치타 2마리가 경매를 통해 웰링톤으로 보금자리를 옮긴다. 5년생 형제인 캉고(Cango)와 쇼마리(Shomari)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