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개조된 역사적인 Raahui Pookeka-Huntly 기차역의 일부는 수요일밤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로 불이 난 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화재가 발생한 후때 와이카토 지역 카운실은 목요일 아침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기차역이 푸케티리니 호수 보호 구역에서 원래 위치로 이전될 예정이었다고 말했다.
카운실에서는 이 프로젝트가 수년 동안 진행되어 왔다며 Huntly 역사의 중요한 부분을 잃게 되어 매우 슬프다고 표현했다.
수요일밤 11시 10분경 소방 및 응급 서비스가 현장에 출동했지만 건물의 약 25%가 화재로 인해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고 시의회 서비스 총지배인인 메건 메이가 말했다. 그녀는 새벽 3시에 화재에 대한 뉴스를 접하고 망연자실했다며, 지역 커뮤니티가 화재로 손실된 기차역에 대해 엄청난 실망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39년에 지어진 이 기차역은 와이카토와 오클랜드를 연결하는 테 후이아 철도 서비스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했다.
이 기차역은 박물관, 카페, 쉼터, 회의실을 자랑할 수 있도록 설정되었고 다음 달 말에 완공되는 헌틀리 박물관도 수용할 예정이었다.
헌틀리 박물관에서는 목요일 아침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시민들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와이카토 지역 카운실 서비스 총지배인인 메건 메이는 기차역에 상당한 피해가 있었지만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은 그것을 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여전히 그것을 정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