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 기반을 둔 10대 테오 매덕스(Theo Maddox )가 골드 코스트에서 열린 파워리프팅 대회에서 U20 역대 세계 역도 기록 2개를 깨고 사실상 세계에서 가장 강한 10대가 되었다.
3명의 호주 역도 리그 심판의 판정을 받은 그는 데드리프트에서 390kg을 들어 올리며 이전 기록 보유자인 미국의 리암 뉴웰의 기록보다 20kg를 더 들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그는 또한 슬리브 스쿼트(sleeved squat) 355kg과 벤치 프레스(bench press) 217.5kg을 포함하여 3개의 경쟁 리프트에서 총 962.5kg의 기록을 달성했다
19세의 Theo는 16세되던 해 Tauranga Boys College에 입학했을 때 리프팅을 시작하여 학교 마지막 날 그곳에서 기록적인 벤치 프레스를 세웠었다.
191cm 키에 체중 135kg인 Theo는 현재 오클랜드 대학교 에서 스포츠 과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젊은 리프터를 훈련하고 코치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Instagram : theo_maddox에서 그를 팔로우하여 그의 여정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