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화합의 공연, 한뉴수교 60주년 기념 음악회 “Sounds of Friendship

멋진 화합의 공연, 한뉴수교 60주년 기념 음악회 “Sounds of Friendship

nakyoungi58
0 개 1,947 노영례

 

이 기사는 원래 재외동포재단 코리안넷의 재외동포기자 24시에 올려진 내용입니다. 

Click here 재외동포기자 24시 바로가기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417_3369.png
 

7월 28일 저녁 7시 30분,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홀리 트리니티 대성당 (Holy Trinity Cathedral)에서는 한뉴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Sounds of Friendship" 공연이 오클랜드 영사관 주최로 열렸다. 무료로 선보인 이 행사는 Eventfinda에서 신청할 수 있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436_576.png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한인 동포 차세대 음악인들이 함께 만든 무대는 참석한 한인 동포와 키위, 다양한 민족 출신의 사람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부드러움과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462_7807.png
 

관객석이 꽉 채워진 가운데, 소프라노 Te Ohorere Williams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아리랑 환상곡을 불렀고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배경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공연이 시작되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494_4117.png
 

한인 음악가 제이슨 배의 지휘, 바이올리니스트 김나연, 아버지의 나라인 뉴질랜드를 방문해 공연한 김하늘 등 젊은 한인 아티스트들은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완벽한 호흡을 맞춘 무대를 선보였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539_9251.png
 

지휘 및 감독을 맡은 제이슨 배는 피아니스트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여 뉴질랜드 최초 영 스타인웨이(Young Steinway)아티스트로 선정된 바 있으며, 24세에 최연소 오클랜드 음대 객원교수로 임명되었다. 현 스타인웨이 평생 아티스트이고, 런던 왕립음악원 피아노 석사 과정을 차석 졸업한 후 오케스트라 지휘자로서는 요르마 파눌라, 유카-페카 사라스테를 사사했으며, 최근 2년간의 뉴질랜드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NZSO) 지휘 펠로우십을 마쳤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564_5984.png
 

바이올리니스트 김나연은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크라이스트처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독일 콘체르티노 앙상블 등과 협연했으며 지휘자 금난새의 뉴월드 필하모니와 성남시립교향악단의 객원 부악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독일 하이델베르크 연극 & 관현악단(Theater und Orchester Heidelberg), 콘체르티노 앙상블 등의 멤버이자, 솔리스트, 체임버 연주자로 활동을 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581_1522.png
 

바이올리니스트 김나연은 오랜만에 오클랜드에 와서 한뉴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공연을 해서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601_8469.png
 

아버지의 나라인 뉴질랜드를 아티스트로서 처음 방문한 피아니스트 김하늘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실기 수석으로 입학하여 학사과정 중에 있으며 2018년 스타인웨이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 스타인웨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결승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617_7538.png
 

김하늘 피아니스트는 이런 뜻깊은 무대에서 연주한다는 것 자체가 기뻤다며, 한국과 뉴질랜드가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633_0965.png
 

소프라노 Te Ohorere Williams는 또한 '연가' 포카레카레아나(Pokarekae ana)를 한국어와 마오리어로 열창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659_5175.png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Auckland Philarmonia Orchestra에서 이번 공연에 참가한 음악가는 아래와 같다. 


 

Musicaians from the Auckland Philharmonia Orchestra

VIOLINⅠ Liu-Yi Retallick, Lucy Zhang, Chia Nan Hung, Jiwon Lee 

VIOLIN Rachel Moody, Charmian Keay, Naomi Lee, Diane Huh
VIOLA Julie Park, Helen Lee, Mary Hinde

CELLO David Garner, Katherine Hebley, Steven Retallick

DOUBLE BASS John Mietus



제이슨 배 지휘자는 공연을 마친 후 인터뷰를 통해 이 3월부터 공연을 준비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고, 준비하는 동안 김인택 총영사와 이준호 영사 등 영사관 직원들이 오픈 마인드로 행사 준비를 함께 해 주었기 때문에 멋진 무대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특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피아니스트 김하늘, 바이올리스트 김나연 등 음악인들이 한국에서 뉴질랜드를 방문해 이번 공연을 선보였고 정말 음악을 통한 한국과 뉴질랜드의 교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678_8821.png
 

제이슨 배 지휘자는 특히 마오리 소프라노 가수가 아리랑과 연가를 선보인 무대를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뉴 수교 60주년 기념 음악회에 참석해 클래식 음악을 즐겨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692_8181.png
 

그는 지구 반대편 뉴질랜드와 대한민국이 60년 전부터 수교를 해왔다는 것이 참으로 영광스럽고 그런 역사가 있었기에 자신도 뉴질랜드에서 이런 귀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며, 향후 60주년을 내다보며 두 나라의 우정이 발전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이슨 배 지휘자는 뉴질랜드에 있는 한인 동포 청소년들에게 기죽지 말고 사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면 정말 빛을 본다는 이야기를 꼭 전해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715_6772.png
 

김인택 총영사는 한뉴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 제목이 "Sounds of Friendship"인 것처럼 한국과 뉴질랜드의 교류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공연 준비에 영사관 직원들이 합심해서 잘 준비해주고 수고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742_3807.png
 

음악회에 온 한 뉴질랜드인은 한국과 뉴질랜드의 우정이 60년을 넘어 또다른 60년을 향해 더욱 아름답게 발전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787_2652.png
 

한 한인 동포는 한인 동포 차세대 음악인들이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멋지게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이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뉴질랜드와 한국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뉴 수교 60주년을 맞은 우정의 클래식 음악회에 참석한 뉴질랜드 현지인과 한인동포 등 다양한 사람들의 소감을 직접 담았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769_8968.png
 

폴 영(Paul Young. 오클랜드 카운실 시의원) : “멋진 행사에 초대해준 김인택 총영사에게 감사드립니다.  어메이징한 무대였고 아름다운 음악, 완벽한 퍼포먼스였습니다. 한뉴수교 60주년, 긴 세월이 결코 쉬운 것만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또다른 60주년을 함께 맞이하며 모두 함께 협조해서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

폴 영 시의원은 대만 출신으로  2018년 보궐 선거에 시의원에 당선되었고, 2019년에 재선되어 활동하고 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816_5545.png
 

조지나(Gorgina)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한-뉴 수교 60주년, 그 따스한 우정을 축하합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830_7075.png
 

세이니(Seini) : “한뉴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행사에 남편과 함께 와서 멋진 음악을 즐겼어요. 정말 자랑스럽고 멋진 공연이었어요. 고맙습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847_7656.png
 

김은희(뉴질랜드한인여성회장) : "참으로 감격스러운 공연이었습니다. 제이슨 배 지휘자가 뉴질랜드 최고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한국과 뉴질랜드의 깊은 인연을 클래식 음악으로 기념해준 것에 정말 감사합니다. 뉴질랜드 최고의 오클랜드 오케스트라 팀의 멋진 공연 최고였습니다. 한뉴수교 60주년의 수많은 이야기들이 클래식 음악으로 승화된 것 같아 공연을 준비해준 오클랜드 영사관에 수고했다고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862_6973.png
 

청 고(Cheng Goh, Placemaking Balmoral Coordinatior) : “멋진 뮤지션 공연을 잘 감상했습니다. 향후 60년 동안에도 한국과 뉴질랜드의 따스한 우정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880_2402.png
 

진성재(한인 동포)씨 : “제이슨 배 지휘자를 중심으로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하는 것을 보니까 한국과 뉴질랜드가 음악으로 하나된 모습이 너무 좋고 많은 현지인과 한인 동포들이 함께 즐기는 모습이 멋집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895_2127.png
 

김미진(오클랜드 한인회 부회장): “한뉴 수교 60주년이란 말을 들으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한국과 뉴질랜드가 서로 친구로서 함께 나아가고 있는데, 이런 행사를 통해 한국과 뉴질랜드가 좀더 발전적으로 좀더 상호 협조적으로 발전하고, 앞으로 한국의 2세대들과 뉴질랜드의 젊은 세대들이 서로 협력해서 두 나라의 관계가 좀더 발전하며 나아갈 수 있는 그러한 좋은 기회들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906_6159.png
 

고정미(한뉴우정협회 공동대표): “눈과 귀가 호강했어요. 한인 동포 2세들이 함께 공연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송영이(한인동포) : “마오리 소프라노가 아리랑을 부를 때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939_9121.png

 

영사관에서 행사 진행을 담당한 이준호 부영사는 한-뉴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며 양국 간 우정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한편,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를 통해 양국 국민이 감동을 공유하고 서로의 정서를 이해하는 계기를 가질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그는 제이슨 배, 한국에서 와준 두 아티스트, 마오리 소프라노, APO와 더불어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국이 여러 방면에서 더욱 활발히 교류하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964_537.png
 

행사 후 관객들이 거의 돌아간 후 오클랜드 영사관에서는 공연자와 영사관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단체 사진을찍는 것으로 한-뉴 60주년 행사를 마무리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986_903.png
 

품격있는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 오클랜드에서의 한뉴 수교 60주년 이벤트, 지구 반대편에 있지만 한국과 뉴질랜드의 교류가 더욱 아름답게 발전해가기를 기원한다.

코리아 포스트 제 759호 4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797 | 4일전
오는 4월 23일 코리아 포스트 제 759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뉴질랜드 사회와 한인사회의 다리 역할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한인들이 있다. 많은 봉사 …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제 19회 정기 공연 준비 한창

댓글 0 | 조회 548 | 4일전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제 19회 정기 공연이 내일, 4월 20일(토) 저녁 7시 Massey High School BRPAC(274 Don Buck Road, … 더보기

멜리사 리 장관, 교민 간담회 한인들과 소통, 협력 강조

댓글 0 | 조회 1,567 | 7일전
“멜리사 리 장관 간담회& Golf Day” 행사가 지난 4월 14일(일) 오클랜드 리무에라 골프클럽 라운지에서 열렸다.국민당 코리안 그룹( Nationa… 더보기

제19회 KBANZ 뉴질랜드 한인 배드민턴 협회 배드민턴 대회 성공적으로 마쳐.

댓글 0 | 조회 1,187 | 8일전
지난 4월 13일 토요일 오후 3시, Waitakere Badminton Association Hall 에서 KBANZ 한인 배드민턴 대회가 있었다. 대회에 출전… 더보기

KBANZ 제19회 뉴질랜드 한인 배드민턴 대회 개최

댓글 0 | 조회 614 | 2024.04.10
제19회 KBANZ 뉴질랜드 한인 배드민턴 협회 배드민턴 대회가 4월 13일 토요일 오후 3시 Waitakere Badminton Association Hall … 더보기

행복누리 무료독감 예방접종, 250여명 참여 성료

댓글 0 | 조회 918 | 2024.04.09
행복누리 2024 무료독감 행사,지난 4월6일(토) Unichem Pakuranga Pharmacy(11 Cortina Place, Pakuranga)에서 진행된…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58호 4월 9일 발행

댓글 0 | 조회 744 | 2024.04.06
오는 4월 9일 코리아 포스트 제 758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깊어지고 있는 뉴질랜드 가을, 합창의 하모니 매력을 즐기고 있는 한인들이 있다. 함께 부… 더보기

한국리틀야구 시니어팀, 인도네시아에 11:1로 승리

댓글 0 | 조회 934 | 2024.03.30
'2024 시니어리그 월드시리즈'의 아시아-퍼시픽 지역예선전 2차전 두 번째날 경기가 3월 30일 오전 10시부터 호익 파쿠랑아 야구장(Howick Pakuran… 더보기

한국리틀야구 2차 예선전, 한국:인도네시아(8:0) '우천 순연'

댓글 0 | 조회 806 | 2024.03.29
'2024 시니어리그 월드시리즈'의 아시아-퍼시픽 지역예선전 2차전이 3월 29일 오전 10시부터 호익 파쿠랑아 야구장(Howick Pakuranga Baseba… 더보기

한국리틀야구 1차전 역전승, 29일 10시에 2차전 예정

댓글 0 | 조회 671 | 2024.03.29
'2024 시니어리그 월드시리즈'의 아시아-퍼시픽 지역예선전 1차전에서 한국리틀야구단 시니어팀이 뉴질랜드팀을 맞아 14:13으로 역전승했다.3월 28일 목요일 오… 더보기

한국리틀야구단, 28일 오전 10시 오클랜드에서 경기

댓글 0 | 조회 1,237 | 2024.03.28
오클랜드에 사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국의 리틀야구단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지켜보며 응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2024년 3월 28일 목요일 오전 10시… 더보기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시작, 4월 1일까지

댓글 0 | 조회 786 | 2024.03.27
3월 27일 수요일부터 대한민국 제 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가 시작되었다. 이번 재외선거는 2024년 3월 27일(수요일)부터 4월 1일(월요일)까지 참여할 수 … 더보기

행복누리, 4월6일 모든 연령층 무료독감예방 접종

댓글 0 | 조회 1,925 | 2024.03.26
행복누리에서 협업(Unichem Pakurange Pharmacy)으로 진행하는 2024독감(Flu)예방접종 행사가 4월6일 하루에 한해서 모든 연령층에 무료로 … 더보기

와이카토 한인회, ‘구해줘 홈즈’ 부동산 첫 걸음 세미나 개최

댓글 0 | 조회 1,184 | 2024.03.26
와이카토 한인회(회장 고정미)가 3월 21일(목) 7시에 케이센터에서 15명이 모여 부동산 첫 걸음 세미나를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와이카토 한인사회 내에서 부동… 더보기

KBS, 3월 뉴질랜드 뉴스

댓글 0 | 조회 2,488 | 2024.03.24
KBS 한민족 네트워크, 3월 뉴질랜드 뉴스 - 뉴질랜드 날씨, 가을로 가는 풍경 - 뉴질랜드, 통계적으로 물가의 오름세 꺾이고 있는 상황 - 왕이 中외교, 뉴질…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57호 3월 26일 발행

댓글 0 | 조회 798 | 2024.03.22
오는3월 26일 코리아 포스트 제 757호가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어려서 조립식 장난감을 즐겨 놀았던 아이가 대학을 졸업하고 전문 장난감 디자이너가 되었… 더보기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뉴질랜드 재외투표소 안내

댓글 0 | 조회 930 | 2024.03.22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가 3월 27일(수요일)부터 4월 1일(월요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뉴질랜드 내 재외투표소는 주뉴질랜드대사관(웰링턴 소재)과 주오클랜드분… 더보기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뉴질랜드에서 동포간담회 개최

댓글 0 | 조회 1,578 | 2024.03.14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이 오늘(14일)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50여명의 뉴질랜드 한인동포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기철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더보기

CHCH 한인회 “첫 이민 2세대 한인회장 선임”

댓글 0 | 조회 1,851 | 2024.03.14
3월 9일 총회 열고 어중수 한인회장, 최환기 감사 선임제17대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장과 감사 선거에서 어중수(영어 이름: Simon Oe, 사진 좌) 후보와 최…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56호 3월 12일 발행

댓글 0 | 조회 795 | 2024.03.08
오는 3월 12일 코리아 포스트 제 756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연극을 통행서 행복한 취미생활을 하고 있는 교민들이 있다. 이민 생활의 활력을 위해 뉴… 더보기

행복누리, 오클랜드 예산안, 의견 참여하세요!

댓글 0 | 조회 1,021 | 2024.03.05
오클랜드 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오클랜드 시의회의 10년 예산안 장기계획 의견내기” 참여를 위해 뉴질랜드 현지사회와 한인사회의 다리 역할, 대표 한인 커… 더보기

한국교육원, 신임 교육원장 부임

댓글 0 | 조회 1,053 | 2024.02.29
지난 2월 21일(수) 한국교육원에 정성훈 신임 교육원장이 부임하였다.정성훈 교육원장은 한국 교육부에서 사교육대책팀장, 대학 입시제도를 총괄하는 인재선발제도과장 … 더보기

한민족 한글학교 로빈 존스 선생님,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댓글 0 | 조회 1,359 | 2024.02.29
한국교육원(원장 박형식)은 2.10.(토) 한민족한글학교를 방문하여 로빈 존스 선생님께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전수하였다.로빈 존스 선생님은 약 20여년 전… 더보기

2006년생 선천적 복수국적자 남성 국적이탈신고 가능기간 안내

댓글 0 | 조회 1,101 | 2024.02.29
선천적 복수국적자인 남성은 국적이탈 가능기간 내에 재외공관을 통해서 국적이탈신고를 할 수 있으며, 동 기간 내 국적이탈을 하지 않을 경우 남성은 병역을 마치거나 … 더보기

대한민국재향군인회 NZ지회정기총회, 23년도 사업결산 및 24년도 사업예산안을 확…

댓글 0 | 조회 1,191 | 2024.02.25
대한민국재향군인회뉴질랜드지회(회장 우준기)는2024년2월24일 Swanson RSA에서 34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정기총회를 갖고2023년도 사업결산 및 2024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