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화합의 공연, 한뉴수교 60주년 기념 음악회 “Sounds of Friendship

멋진 화합의 공연, 한뉴수교 60주년 기념 음악회 “Sounds of Friendship

nakyoungi58
0 개 1,954 노영례

 

이 기사는 원래 재외동포재단 코리안넷의 재외동포기자 24시에 올려진 내용입니다. 

Click here 재외동포기자 24시 바로가기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417_3369.png
 

7월 28일 저녁 7시 30분,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홀리 트리니티 대성당 (Holy Trinity Cathedral)에서는 한뉴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Sounds of Friendship" 공연이 오클랜드 영사관 주최로 열렸다. 무료로 선보인 이 행사는 Eventfinda에서 신청할 수 있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436_576.png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한인 동포 차세대 음악인들이 함께 만든 무대는 참석한 한인 동포와 키위, 다양한 민족 출신의 사람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부드러움과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462_7807.png
 

관객석이 꽉 채워진 가운데, 소프라노 Te Ohorere Williams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아리랑 환상곡을 불렀고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배경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공연이 시작되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494_4117.png
 

한인 음악가 제이슨 배의 지휘, 바이올리니스트 김나연, 아버지의 나라인 뉴질랜드를 방문해 공연한 김하늘 등 젊은 한인 아티스트들은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완벽한 호흡을 맞춘 무대를 선보였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539_9251.png
 

지휘 및 감독을 맡은 제이슨 배는 피아니스트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여 뉴질랜드 최초 영 스타인웨이(Young Steinway)아티스트로 선정된 바 있으며, 24세에 최연소 오클랜드 음대 객원교수로 임명되었다. 현 스타인웨이 평생 아티스트이고, 런던 왕립음악원 피아노 석사 과정을 차석 졸업한 후 오케스트라 지휘자로서는 요르마 파눌라, 유카-페카 사라스테를 사사했으며, 최근 2년간의 뉴질랜드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NZSO) 지휘 펠로우십을 마쳤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564_5984.png
 

바이올리니스트 김나연은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크라이스트처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독일 콘체르티노 앙상블 등과 협연했으며 지휘자 금난새의 뉴월드 필하모니와 성남시립교향악단의 객원 부악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독일 하이델베르크 연극 & 관현악단(Theater und Orchester Heidelberg), 콘체르티노 앙상블 등의 멤버이자, 솔리스트, 체임버 연주자로 활동을 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581_1522.png
 

바이올리니스트 김나연은 오랜만에 오클랜드에 와서 한뉴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공연을 해서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601_8469.png
 

아버지의 나라인 뉴질랜드를 아티스트로서 처음 방문한 피아니스트 김하늘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실기 수석으로 입학하여 학사과정 중에 있으며 2018년 스타인웨이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 스타인웨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결승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617_7538.png
 

김하늘 피아니스트는 이런 뜻깊은 무대에서 연주한다는 것 자체가 기뻤다며, 한국과 뉴질랜드가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633_0965.png
 

소프라노 Te Ohorere Williams는 또한 '연가' 포카레카레아나(Pokarekae ana)를 한국어와 마오리어로 열창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659_5175.png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Auckland Philarmonia Orchestra에서 이번 공연에 참가한 음악가는 아래와 같다. 


 

Musicaians from the Auckland Philharmonia Orchestra

VIOLINⅠ Liu-Yi Retallick, Lucy Zhang, Chia Nan Hung, Jiwon Lee 

VIOLIN Rachel Moody, Charmian Keay, Naomi Lee, Diane Huh
VIOLA Julie Park, Helen Lee, Mary Hinde

CELLO David Garner, Katherine Hebley, Steven Retallick

DOUBLE BASS John Mietus



제이슨 배 지휘자는 공연을 마친 후 인터뷰를 통해 이 3월부터 공연을 준비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고, 준비하는 동안 김인택 총영사와 이준호 영사 등 영사관 직원들이 오픈 마인드로 행사 준비를 함께 해 주었기 때문에 멋진 무대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특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피아니스트 김하늘, 바이올리스트 김나연 등 음악인들이 한국에서 뉴질랜드를 방문해 이번 공연을 선보였고 정말 음악을 통한 한국과 뉴질랜드의 교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678_8821.png
 

제이슨 배 지휘자는 특히 마오리 소프라노 가수가 아리랑과 연가를 선보인 무대를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뉴 수교 60주년 기념 음악회에 참석해 클래식 음악을 즐겨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692_8181.png
 

그는 지구 반대편 뉴질랜드와 대한민국이 60년 전부터 수교를 해왔다는 것이 참으로 영광스럽고 그런 역사가 있었기에 자신도 뉴질랜드에서 이런 귀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며, 향후 60주년을 내다보며 두 나라의 우정이 발전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이슨 배 지휘자는 뉴질랜드에 있는 한인 동포 청소년들에게 기죽지 말고 사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면 정말 빛을 본다는 이야기를 꼭 전해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715_6772.png
 

김인택 총영사는 한뉴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 제목이 "Sounds of Friendship"인 것처럼 한국과 뉴질랜드의 교류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공연 준비에 영사관 직원들이 합심해서 잘 준비해주고 수고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742_3807.png
 

음악회에 온 한 뉴질랜드인은 한국과 뉴질랜드의 우정이 60년을 넘어 또다른 60년을 향해 더욱 아름답게 발전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787_2652.png
 

한 한인 동포는 한인 동포 차세대 음악인들이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멋지게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이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뉴질랜드와 한국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뉴 수교 60주년을 맞은 우정의 클래식 음악회에 참석한 뉴질랜드 현지인과 한인동포 등 다양한 사람들의 소감을 직접 담았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769_8968.png
 

폴 영(Paul Young. 오클랜드 카운실 시의원) : “멋진 행사에 초대해준 김인택 총영사에게 감사드립니다.  어메이징한 무대였고 아름다운 음악, 완벽한 퍼포먼스였습니다. 한뉴수교 60주년, 긴 세월이 결코 쉬운 것만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또다른 60주년을 함께 맞이하며 모두 함께 협조해서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

폴 영 시의원은 대만 출신으로  2018년 보궐 선거에 시의원에 당선되었고, 2019년에 재선되어 활동하고 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816_5545.png
 

조지나(Gorgina)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한-뉴 수교 60주년, 그 따스한 우정을 축하합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830_7075.png
 

세이니(Seini) : “한뉴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행사에 남편과 함께 와서 멋진 음악을 즐겼어요. 정말 자랑스럽고 멋진 공연이었어요. 고맙습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847_7656.png
 

김은희(뉴질랜드한인여성회장) : "참으로 감격스러운 공연이었습니다. 제이슨 배 지휘자가 뉴질랜드 최고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한국과 뉴질랜드의 깊은 인연을 클래식 음악으로 기념해준 것에 정말 감사합니다. 뉴질랜드 최고의 오클랜드 오케스트라 팀의 멋진 공연 최고였습니다. 한뉴수교 60주년의 수많은 이야기들이 클래식 음악으로 승화된 것 같아 공연을 준비해준 오클랜드 영사관에 수고했다고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862_6973.png
 

청 고(Cheng Goh, Placemaking Balmoral Coordinatior) : “멋진 뮤지션 공연을 잘 감상했습니다. 향후 60년 동안에도 한국과 뉴질랜드의 따스한 우정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880_2402.png
 

진성재(한인 동포)씨 : “제이슨 배 지휘자를 중심으로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하는 것을 보니까 한국과 뉴질랜드가 음악으로 하나된 모습이 너무 좋고 많은 현지인과 한인 동포들이 함께 즐기는 모습이 멋집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895_2127.png
 

김미진(오클랜드 한인회 부회장): “한뉴 수교 60주년이란 말을 들으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한국과 뉴질랜드가 서로 친구로서 함께 나아가고 있는데, 이런 행사를 통해 한국과 뉴질랜드가 좀더 발전적으로 좀더 상호 협조적으로 발전하고, 앞으로 한국의 2세대들과 뉴질랜드의 젊은 세대들이 서로 협력해서 두 나라의 관계가 좀더 발전하며 나아갈 수 있는 그러한 좋은 기회들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906_6159.png
 

고정미(한뉴우정협회 공동대표): “눈과 귀가 호강했어요. 한인 동포 2세들이 함께 공연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송영이(한인동포) : “마오리 소프라노가 아리랑을 부를 때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939_9121.png

 

영사관에서 행사 진행을 담당한 이준호 부영사는 한-뉴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며 양국 간 우정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한편,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를 통해 양국 국민이 감동을 공유하고 서로의 정서를 이해하는 계기를 가질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그는 제이슨 배, 한국에서 와준 두 아티스트, 마오리 소프라노, APO와 더불어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국이 여러 방면에서 더욱 활발히 교류하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964_537.png
 

행사 후 관객들이 거의 돌아간 후 오클랜드 영사관에서는 공연자와 영사관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단체 사진을찍는 것으로 한-뉴 60주년 행사를 마무리했다. 


5385411ea5454b95b6f5c267a1c385f4_1659087986_903.png
 

품격있는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 오클랜드에서의 한뉴 수교 60주년 이벤트, 지구 반대편에 있지만 한국과 뉴질랜드의 교류가 더욱 아름답게 발전해가기를 기원한다.

“NZ 최남단 영화관 새 주인은 누구?”

댓글 0 | 조회 1,138 | 2024.04.12
뉴질랜드 최남단에 있는 작은 영화관이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등장했다.스튜어트섬에 있는 좌석 53석의 이 영화관은 국내에서도 보존 상태가 양호한 곳이고 또한 고요한… 더보기

외딴 전망대 설치된 조각 작품을 훔쳐간 도둑 일당

댓글 0 | 조회 788 | 2024.04.12
크라이스트처치 포트 힐스의 서밋 로드에 있는 대형 조각품이 사라져 제작 관계자는 물론 주민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다.‘포우 훼누아(pou whenua)’로 불리는 … 더보기

거액 배상금 명령받은 하숙업체

댓글 0 | 조회 2,658 | 2024.04.12
한 하숙업체(boarding house)가 ‘주택임대법(Residential Tenancies Act 1986)’ 위반 사실이 적발된 후 사업혁신고용부(MBIE)… 더보기

경기 침체 압력을 받고 있는 키위 기업과 가계

댓글 0 | 조회 4,159 | 2024.04.11
4월 10일 수요일부터 중앙은행의 공식 현금 금리를 5.5%로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유지될 예정이지만, 뉴질랜드 기업과 가계는 경기 침체의 압력을 직접적으로 받고… 더보기

MBIE, 286개 일자리 구조조정

댓글 0 | 조회 1,848 | 2024.04.11
뉴질랜드의 공공기관 인력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혁신고용부(MBIE)에서 사라지는 일자리 수는 3월 보고된 111개보다 두 배 이상… 더보기

웨스트 코스트 폭우, 수요일에 450mm 비 내려

댓글 0 | 조회 1,605 | 2024.04.11
수요일에 남섬 웨스트 코스트 지역에 엄청난 폭우가 내렸고 목요일 오전 9시까지 추가적인 폭우가 예상된다는 소식이다.MetService는 수요일 Westland에 … 더보기

NZ 언론 산업 축소, 정부와 야당은...

댓글 0 | 조회 716 | 2024.04.11
취임 이후 언론 산업 지원 제안에 대한 질문에 직면한 총리와 미디어부 장관이 수십 년 된 경제 동향과 노동당의 법안을 지적하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노동당과… 더보기

오클랜드 북부 헬렌스빌, 화재로 16번 고속도로 일부 폐쇄

댓글 0 | 조회 1,479 | 2024.04.11
오클랜드 북부 헬레스빌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16번 고속도로 일부가 폐쇄되었다는 소식이다.카이파라 코스트 고속도로(Kaipara Coast Highway) 일부가… 더보기

TVNZ의 'Sunday' 'Fair Go' 폐지 확정

댓글 0 | 조회 982 | 2024.04.11
TVNZ의 시사 프로그램인 'Sunday'가 폐지된다는 소식이 확정되었다. TVNZ에서는 정오 및 심야 뉴스 게시판과 함께 소비자 문제 프로그램인 Fair Go를… 더보기

NZ Post “6월부터 농촌 지역 토요일 소포 배달 안 한다”

댓글 0 | 조회 760 | 2024.04.11
NZ Post는 올해 6월부터 전국 대부분의 ‘시골 지역(rural areas)’에 토요일에는 신문과 소포(parcel)를 배달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오는 6월 … 더보기

경찰관 사칭하는 전화 주의해야…

댓글 0 | 조회 1,344 | 2024.04.10
경찰관을 사칭해 금융 정보를 알아내려는 사기성 전화를 조심하도록 경찰이 당부하고 나섰다.4월 10일 오후에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달 들어 경찰관을 사칭한 사기꾼… 더보기

내년 말 첫 매장 여는 IKEA “지역 책임자 공모 중”

댓글 0 | 조회 2,771 | 2024.04.10
가구 및 생활 소품을 판매하는 스웨덴 다국적 기업인 ‘IKEA’가 뉴질랜드에서 첫 번째 매장 개점을 앞두고 첫 현지 관리자를 찾고 있다.4월 10일 아침에 회사 … 더보기

사라졌던 거북 “살던 곳에서 300km 떨어진 곳에서…”

댓글 0 | 조회 710 | 2024.04.10
파충류 공원에서 사라졌던 ‘육지 거북’이 300km나 떨어진 곳에서 발견돼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다.오클랜드에서 북쪽으로 차로 한 시간가량 떨어진 마타카나(Mata… 더보기

KBANZ 제19회 뉴질랜드 한인 배드민턴 대회 개최

댓글 0 | 조회 632 | 2024.04.10
제19회 KBANZ 뉴질랜드 한인 배드민턴 협회 배드민턴 대회가 4월 13일 토요일 오후 3시 Waitakere Badminton Association Hall … 더보기

사기 사건 수배자 공개한 오클랜드 경찰

댓글 0 | 조회 1,946 | 2024.04.09
오클랜드 경찰이 사기 사건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4월 9일 사진이 공개된 수배자는 26세의 타진더 싱(Tarjindher Sin… 더보기

구호기관 지원 캠페인에 나선 ‘뉴월드 슈퍼마켓’

댓글 0 | 조회 858 | 2024.04.09
겨울을 앞두고 많은 가정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이면서 슈퍼마켓 체인이 이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뉴월드 슈퍼마켓은 구호기관인 ‘시티 미션(Ci… 더보기

2월 주택 건축 “지난해보다 6.0% 감소, 공동주택 더많이 줄어”

댓글 0 | 조회 690 | 2024.04.09
(도표) 연간 기준 신규주택 건축허가 변동(기간: 1966.3~2024.2)지난 2월 전국의 신규주택 건축허가는 2,795건으로 지난해 2월보다 6.0% 감소했다… 더보기

통가리로국립공원에서 등반객 사망

댓글 0 | 조회 1,336 | 2024.04.09
통가리로국립공원의 ‘통가리로 알파인 크로싱(Tongariro Alpine Crossing)’에서 트레킹 중이던 사람이 사망했다.경찰 관계자는 4월 9일 오전 9시… 더보기

주유소 턴 일당 “도주 중 난폭운전 신고로 빨리 잡혀”

댓글 0 | 조회 676 | 2024.04.09
주유소를 턴 일단의 청소년들이 도망가면서 반대 차선을 내달리는 등 여러 차례 충돌사고를 낼 뻔했다가 결국 붙잡혔다.사건은 4월 9일 오후 1시 15분 무렵에 해밀… 더보기

넬슨 인근 산림공원 “오프로드 교통사고로 2명 사망”

댓글 0 | 조회 345 | 2024.04.09
한 산림공원의 오프로드 트랙에서 심각한 차량 사고로 2명이 숨졌다.사고는 4월 8일 남섬 북부 넬슨 인근의 ‘마운트 리치먼드 포레스트 파크(Mount Richmo… 더보기

웨스트 코스트 “폭우로 기상 특보 발령, 국도도 통제돼”

댓글 0 | 조회 365 | 2024.04.09
남섬 서해안에 호우가 쏟아지면서 기상 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국도가 통제됐다.웨스트 코스트 지역을 비롯한 피오르드랜드 지역에는 4월 9일 현재 비가 시작된 가운데 … 더보기

행복누리 무료독감 예방접종, 250여명 참여 성료

댓글 0 | 조회 929 | 2024.04.09
행복누리 2024 무료독감 행사,지난 4월6일(토) Unichem Pakuranga Pharmacy(11 Cortina Place, Pakuranga)에서 진행된… 더보기

2030년까지 구직자 수당 5만명 감소, 강력범죄피해자 2만명 감소

댓글 0 | 조회 1,464 | 2024.04.09
4월 8일 월요일, 정부는 2030년까지 수당 혜택자 수 5만명 감소, 강력범죄 피해자 2만명 감소 등 9개 목표를 발표했다.또한 긴급 주택 거주자를 75% 줄이… 더보기

1분기 평균 주택 가격, '보통' 정도의 상승

댓글 0 | 조회 849 | 2024.04.09
최신 QV(Quotable Value) 주택 가격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평균 주택 가격은 2024년 첫 3개월 동안 보통 정도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T… 더보기

화요일부터 남섬 일부 지역 폭우 예상

댓글 0 | 조회 1,175 | 2024.04.08
MetService는 태즈만 해에서 이동하는 기상 전선으로 인해 남섬 일부 지역에 상당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MetService 기상학자 오스카 시비티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