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재 뉴질랜드 한인회장에게 바란다.

[독자투고] 재 뉴질랜드 한인회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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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뉴질랜드 회장에 당선 된 유 시청 씨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저는 지난 5월에 재 뉴질랜드 한인회 명칭을 오클랜드 한인회로 명칭을 변경할 생각이 없다면 회장선거에서 포기해 달라고 신문에 기고한 필자입니다

다행히도 유 시청 씨가 단독으로 출마해서 당선되어 기쁘고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재 뉴질랜드 명칭의 뜻과 역사를 바로잡아 뉴질랜드 교민들과 각 지역 한인회들간의 지역갈등을 없애고 오클랜드 지역 한인회 명칭으로 변경하여 교민들에게 관심을 불러 일으켜 한인회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협조하여 단결해 희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 뉴질랜드 한인회 명칭의 역사를 뒤 돌아보면 지난 1978년 이후 1989년 10여 년 동안 명실공히 전 지역 뉴질랜드 교민을 대표한 한인회였는데 불행하게도 지난 1991년부터 허황된 잘못 판단으로 인해 시작된 한인회는 한때 초대 재 뉴질랜드 한인회장 경선 이후 지난 6대까지 경선은 한번도 이루어지질 않았습니다. 이런 일들로 인해 한인회란 단체는 교민들의 무관심 속에서 허덕이고 있으며 오클랜드 지역에서도 한때 한인회장 출마자가 없어서 한 회장이 두 차례나 회장직을 연임함으로 인해 교민사회 한인회장 선거 투표율이 저조하고 공석이 되고 있는 사태는 따라서 교민들의 불신과 갈등대립에서 일어난다고 보며 이런 일들로 인해 각 지역 한인회가 생긴 것으로 봅니다.

재 뉴질랜드 한인회 명칭을 다시 한번 정리해 보자면 뉴질랜드 전 지역의 교민사회를 대표했던 재 뉴질랜드 한인회는 1990년 중반 오클랜드 교민 수가 증가하면서 모 회장이 타 지역교민들과 상의도 없이 재 뉴질랜드 한인회 본부를 오클랜드 본인의 자택으로 큰 못을 박음으로 인해 교민사회에서는 모 회장의 비 인간성적인 행동을 성토하면서 1992년부터 지켜만 볼 수 없다는 생각들을 가지고 재 빠르게 각 지역 한인회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더니든, 헤밀턴, 로토루아, 와이카토 지역의 한인회가 탄생된 이유라 봅니다

또한 이들 각 지역 한인회교민들은 지역갈등을 크게 우려하여 한인회의 대표성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오클랜드에서도 재 뉴질랜드 한인회라는 명칭을 쓰지 말고 오클랜드 지역명칭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요구를 했지만 요지부동인 자세로 무슨 속셈인지 지금껏 계속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더욱 웃기는 것은 한인회장선거는 분명 재 뉴질랜드 한인회장을 선출하는 것이라면서 전 지역 뉴질랜드 교민이면 출마자격이 있어야 하는데 왜 선거인 자격이 오클랜드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인이라고 선관의 의원장은 신문에 공고를 냈는지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이런 일들로 인해 교민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킬 만한 요인들은 모두 사라질 것이며 관심이 없으니 참여도가 낮은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또 재 뉴질랜드 한인회 선거관리 위원장은 선거인의 자격이 맞는 뜻인지 이해가 가지 않으며 앞으로 오클랜드 교민 분들 중에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서 오클랜드 교민사회를 위해 금전적인 지원을 원하는 덕망있는 인물이 나타나 오클랜드 한인회를 탄생시킨다면 현 재 뉴질랜드 한인회 및 선거관리 위원회가 존재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며 명칭의 역사와 뜻도 모르고 올바르게 쓰지도 않는 또한 무었을 하는 단체인 줄도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을 몇 해 동안이나 지켜 본 오클랜드 지역교민들 중 어느 누가 현재 재 뉴질랜드 한인회를 믿고 인정할 것이며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할 수가 있겠단 말인가 의심스럽습니다. 하여 현 상황이 계속 된다면 교민들은 계속해서 현 한인회를 등을 지고 말 것이라 봅니다

또 지금까지 재 뉴질랜드 한인회장으로 당선 된 회장들은 본인의 입지만을 다지면서 겉치레성 행사만을 치르며 교민사회의 전통인 3.1절 행사, 산타퍼레이드 행사는 생략하면서 돈과 시간을 낭비하며 한국에 가서 자매결연을 맺으려고만 하는데 교민들에게 현재 그런 것들이 직접적으로 어떤 도움이 되는지 알 수가 없고 아직도 같은 민족끼리, 부정, 비방 등 무 질서가 난무한대 한인회까지 이에 가담을 하는 꼴이 된다면 교민들은 앞으로 계속해서 한인회를 불신하며 허탈감을 가지고 외면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라건대 유 시청 회장은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그리고 과감한 용기로 한인회 명칭을 변경하여 오클랜드 교민 그리고 타 지역 교민 또 모든 전 뉴질랜드 지역 교민들에게 새 희망을 가져다 주고 앞으로 이 일이 뉴질랜드 한인사회의 역사에 바르게 기록되길 바라는 마음이며 이 필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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