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블룸필드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보건총회에 참석하던 중 COVID-19에 확진되었다.
보건부의 성명서는 그가 가벼운 증상으로 자가 격리 중이며 계획보다 늦게 뉴질랜드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애슐리 블룸필드 박사는 앤드류 리틀 보건부 장관과 함께 세계보건총회에 참석했다.
보건부는 두 사람 모두 적절한 건강 예방 조치를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총회는 WHO의 업무를 검토하고 새로운 업무를 할당하는 세계보건기구의 의사결정 기구이다.
애슐리 블룸필드는 2년 이상 동안 COVID-19 세계적 대유행에 대한 뉴질랜드의 공식 공중보건 대응을 이끌었다.
그는 현재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바이러스에 감염된 최소 1,129,749명의 키위 중 한 명으로 합류했다.
애슐리 블룸필드는 7월에 사임할 예정이다. 지난 달 사임을 발표했을 때 그는 아던 총리로부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쉬지 않고 일한 '진정한 공무원'으로 칭송받았다.
그녀는 당시 소셜미디어에 지칠 줄 모르는 헌신, 사람에 대한 집중, 침착하고 사려 깊은 접근을 통해 그는 진정한 공무원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아던 총리는 약 2주 전에 COVID-19에 양성 반응을 보였고 격리해야 했기 때문에 정부의 배출량 감축 계획 및 예산 발표를 직접 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녀는 현재 미국 순방 중이며 조 바이든 대통령과 막 회담을 성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