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거센 바람에 쓰러진 나무에 깔렸다가 구조된 와이카토 캠브리지의 여성의 결국 사망했다는 소식이다.
금요일 오전, 캠브리지에서 한 여성이 쓰러진 나무 밑에 약 45분 동안 갇혔다.
사고는 오전 10시경 발생했고, 빅토리아 스퀘어 가든(Victoria Square Gardens)의 나무 아래에 사람이 갇혔다는 신고가 소방 및 긴급구조팀에 접수되었다.
구조팀은 살포기, 굴착기 및 삽을 사용하여 오전 10시 48분 경에 이 여성을 구조했다.
경찰은 중상을 입고 와이카토 병원에 입원했던 이 여성이 결국 사망했다고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