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 경구용 치료제가 빠르면 내년 초 메드세이프의 승인으로 집에 있는 환자들에게 제공될 수 있다.
파막의 코비드-19 치료 자문단은 항바이러스 약물인 몰누피라비르를 연령 또는 기저 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것이 더 어려운, 미약하거나 심각하지 않은 코비드 환자에게 투여하도록 권고하는 내용을 전하였다.
이 경구 치료제는 5일치가 한 팩으로 포장되어있다.
또, 이 자문단은 두 개의 다른 치료제 리젠-코브와 로나프레베의 사용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막의 데이비그 휴즈 박사는 파막의 기금으로 공급되는 치료제들이 꼭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되어 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그 절차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비드-19 치료 자문 그룹의 자문과 의료계 전문가들의 의견들을 수렴하여 연말 연시 기간동안 검토를 할 것으로 덧붙였다.
이미 사전 구매 계약은 화이자의 항바이러스 치료제와 로나프레베, 몰루피라비르 등에 대하여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