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리틀 보건부 장관은 전국적으로 36개 병원에서 업그레이드 작업이 추진될 것으로 밝혔다.
코비드-19 대응과 회복 기금으로부터 모두 6억 4천 4백만달러의 지원으로, 노스쇼어 병원과 타우랑가, 크라이스처치 병원의 중환자실들의 개선 작업들도 포함되어 있다.
리틀 장관은 높은 백신 접종률과 함께 더 개선된 치료법과 예방 대책들이 소개되고 있으면서, 코비드-19 환자들을 보다 더 안전하게 돌보면서도 병원시설들의 개선 업무도 추진될 것으로 전했다.
2022년에는 새로운 스탠다드에 맞추어 75개 병상이 추가되고, 355개 병상은 격리 또는 음압 시설로 업그레이드와 함께 일부 병원들의 환기 시스템도 개선될 것으로 전했다.
또한 23개의 신규 ICU 중환자용 병상이 새로 제공되며, 여덟 개 병상은 비상시 ICU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리틀 장관은 코비드 환자들의 치료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면서 개선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