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12월 6일 오후 4시 브리핑을 통해, COVID-19에 대응하기 위해 화이자의 새로운 항바이러스제 60,000 회분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오늘 4시 브리핑에서는 신호등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설정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다음주 월요일에 정부 내각 회의 후 새로운 변화가 발표될 예정이다.
2021년 12월 6일 재신다 아던 총리는 Pharmac에서 Pfizer의 새로운 항바이러스제 60,000회분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 항바이러스제는 사망률이 최대 90% 감소했으며 COVID-19에 감염되어 몸이 좋지 않은 사람이 첫 번째 단계에서 복용할 수 있다.
뉴질랜드는 의학 규제 기관인 Medsafe의 사용 승인을 예상하여 화이자의 COVID-19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60,000개 코스를 구매하기로 합의했다.
<새로운 먹는 치료제, 내년 4월 도착 예정>
이 항바이러스제는 알약으로 복용할 수 있고, 가벼운 증상을 가진 사람들이 중증으로 발전되지 않도록 막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이 약은 4월에 도착할 예정이며, 아직 브랜드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다.
정부의 약품 구매 기관인 Pharmac는 이미 중간 정도의 경우에 대해 또 다른 항바이러스제 molnupiravir의 60,000개 코스를 구매하는 거래를 협상했으며 여전히 Medsafe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 전체가 12월 14일 또는 15일에 적격 인구의 2차 백신 접종률이 905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관리들이 일부 장소에서 백신 패스를 확인하지 않는 경우 대중이 우려를 제기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매업체, 백신 패스 사용할 필요 없다>
그녀는 소매업체가 백신 패스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일부 소매업체에서는 백신 패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던 총리는 꼭 필요한 경우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백신 패스가 확대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미크론(Omicron) 변종에 대해 질문한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사실보다 추측이 더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더 확실한 것이 알려지기까지 앞으로 1~2주가 더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 국경에서 오미크론 사례가 발생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중요한 것은 국경에서 그것을 관리하려고 노력하는 것이었다.
아던 총리는 사람들이 여름 동안 집에 머물도록 요청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들은 전국 어디에서나 규칙을 따르도록 요청받았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문제가 여행에 관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사람들이 증상이 있거나, 접촉했거나, 확진 사례인 경우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것이다. 몸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여행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했다. 그들은 집에 머물면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아던 총리는 먹는 COVID-19 약이 나온 것은 전 세계적으로 COVID-19 관리를 위한 큰 진전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말, Pharmac의 Bloomfield 박사, Ian Town 박사 및 사라 핏 박사가 이와 같은 치료법에 대한 브리핑을 제공할 것이라고 아던 총리는 전했다.
아던 총리는 치료제는 COVID-19 대응 계획의 일부일 뿐이며, 전략의 다른 부분은 바이러스 확산을 줄이기 위해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화이자 새로운 치료제, 증상 시작 후 3~5일 이내에 효과>
화이자의 새로운 치료제는 감염 후 증상이 시작된 후 3~5일 이내에 효과를 볼 수 있다. 가장 큰 효과는 3일까지지만 여전히 최대 5일까지 효과가 있다.
백신 접종과 공중 보건 조치를 통해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여전히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병원에 가야 할 가능성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었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의 총 확진자 수는 약 12,000명으로 모든 OECD 국가 중 가장 낮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것이 정부의 신중한 접근의 성공이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하지만 모든 백신 접종이 도움이 되며, 아직 1차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안전한 크리스마스와 여름을 보내기 위해 백신 접종할 것을 강조했다.
아던 총리는 12월 13일 각료회의 이후 오클랜드를 신호등 시스템의 '오렌지'로 전환되는 것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기즈번 폐수 샘플링 바이러스 검출, 더 많은 검사 진행 중>
기즈번에서 채취한 폐수 샘플링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된 후,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더 많은 검사 결과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타이라휘티(Tairāwhiti)에 있는 모든 사람, 특히 기즈본에 있는 사람 중 증상이 있다면 검사받을 것을 당부했다.
블룸필드는 마오리 사람의 백신 접종률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파시피카 사람은 1차 접종률 92%, 2차 접종률 84%를 보이고 있고, 마오리 사람 접종률은 1차 84%, 2차 72% 로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애슐리 블룸필드는 노스랜드와 타이라휘티 지역보건위(Tairāwhiti DHB)가 2차 접종률 90%에 도달하기까지 가장 오래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중요한 것은 여전히 전국적으로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고 있고, 마오리 사람들의 접종률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해다.
<백신 접종과 함께, 감염자를 위한 다양한 의약품 보유도 중요>
보도 자료를 통해, 앤드류 리틀 보건부 장관은 백신 접종과 마스크 통과 절차를 따르는 것이 여전히 코로나19의 확산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아픈 사람들을 치료할 다양한 의약품을 보유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두 종류의 약 모두 여전히 Medsafe의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시험은 유망해 보인다고 앤드류 리틀은 말했다. 그는 두 약에 대한 접근을 확보함으로써 뉴질랜드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중증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자의 새로운 항바이러스제는 효소에 결합하고 완전히 기능하는 바이러스를 만드는 데 필요한 특정 단백질의 절단을 방지함으로써 작동한다.
Molnupiravir는 복제 중에 복사 오류를 도입하여 작동하므로 완전히 작동하는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낮아진다.
앤드류 리틀 보건부 장관은 COVID-19 치료제가 이미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의 수를 줄이는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앤드류 리틀 보건부 장관은 백신 접종과 함께 병원 치료는 확진자들이 중환자실 치료를 필요로 할 가능성을 줄이고 있으며 오클랜드의 ICU 비율은 입원의 5.7%에서 이전의 5.7%에서 3%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Pharmac에서는 바리시티닙, 렘데시비르, 토실리주맙, 로나프레브 등 총 6개의 코로나 치료제를 확보했다.
정부는 COVID-19 치료제에 3억 달러를 배정했다.
오클랜드 영사관에서는 오클랜드의 커뮤니티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한인 동포들의 확진 사례가 발생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요청이 있을 시 긴급방역물품을 제공하는 등의 도움을 주고 있다. 영사관에서는 주재국의 방침에 따라,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사람들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중증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므로, 백신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한인 동포들이 COVID-19 발발 속에서도 안전한 생활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COVID-19 백신 접종의 궁금한 점은 Korean Community Wellness Society 에 한국어로 문의할 수 있다. 이 단체는 뉴질랜드의 한인 의사, 간호사를 포함한 보건 복지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하고 있다. 구글 폼 https://forms.gle/jtX8LFKc6kbp77nr7 ◀Click 을 통해, 백신 접종에 대한 우려, 백신 접종에 대한 모든 궁금증 등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