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49분 업데이트] 12월 3일 보건부 실시간 브리핑 영상이다.
오늘 새 커뮤니티 확진자는 92명이다. 커뮤니티 확진자가 100명 이내로 나오기는 지난 10월 이후 처음이다.
새 커뮤니티 확진자가 발생한 곳은 오클랜드(80명), 와이카토(2명), 노스랜드(1명), 베이 오브 플렌티(5명), 레이크(1명), 넬슨/말보로(1명), 타라나키(2명)이다.
타라나키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뉴 플리머스의 Devon Intermediate School은 오늘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해 문을 닫았다.
병원에는 79명이 입원했으며 이 중 4명은 평가를 받고 있고, 9명은 ICU/HDU에 있다.
전국의 20개 전국보건위 중, 오클랜드의 와이테마타 DHB와 캔터베리 DHB가 2차 백신 접종 90%에 도달했다. 이로써 모두 4개의 지역보건위가 정부가 목표로 하는 2차 백신 접종률 90%를 넘어섰다.
캐롤라인 맥엘나이 공공보건 국장은 오클랜드가 발병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백신 이정표에 도달한 공로를 공유할 수 있다며, 지난 2주 동안 320만 개의 백신 패스가 발행되었다고 전했다.
백신 접종을 받은 모든 키위의 거의 90%가 백신 패스를 가지고 있다.
<마타마타와 기스본 폐수 샘플링, 바이러스 검출>
마타마타와 기스본에서 채취된 폐수 샘플링에서 바이러스가 감지되었다. 후속 샘플링이 진행 중이다.
백신 접종을 받았더라도 증상이 있는 모든 사람들은 검사를 받고,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해야 한다.
또한 사람들은 신호등 시스템으로 전환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동선 기록을 위한 QR코드를 스캔해야 한다. 어제 하루 전국적으로 거의 3백만 건의 스캔이 있었다.
캐롤라인 멕엘나이 국장은 마스크, 백신 패스, QR코드 스캔이 일상적으로 필수적인 보건 수칙이라며, 여름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랜트 로버트슨 부총리는 신호등 시스템으로의 전환은 지난 2년 동안 다른 나라들보다 나은 모습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는 높은 백신 접종 률이 변화를 가져왔고, 현재 전국적으로 2차 백신 접종률은 87%라고 전했다.
Lakes DHB에는 90%의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하기 위해 745명만 더 백신 주사를 맞으면 된다.
어떤 사람들은 Aoteaora를 백신 접종으로 분열된 국가로 묘사하려고 했지만 수치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그랜트 로버트슨은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다시 한 번 뭉쳤고 우리가 이룬 진전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랜트 로버트슨 부총리는 백신 시스템 패스에 협력한 기업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번 주말에 외출하는 사람들에게 직원들이 패스를 확인하는 데 친절하고 정중하게 대해달라고 요청하며, 사업체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자신의 일을 하고 있고 우리는 모두 배우면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 아침까지, 320만 건 이상의 백신 패스를 발행했다. 어제 250,000건가 발행되었다.
이제 8차 임금 보조금(Wage Subsidy) 신청이 진행 중이며 12월 9일 오후 11시 59분에 마감된다.
올해의 마지막 금요일 오후 1시 기자회견이었다.
로버트슨은 올해 많은 사람들에게 중대한 도전을 안겨줬지만 국회의 기자들을 포함하여 키위의 저항과 동정심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신호등 시스템에서 카운실은 자체 권한을 가지며, 소매점과 마찬가지로 백신 패스가 사용되는 위치를 결정할 수 있다.
지난 10월 28일 이후로 1일 커뮤니티 확진 사례가 계속 100명 이상이었다가 오늘 92명으로 100명 이내를 기록했다.
캐롤라인 맥엘나이 국장은 Nelson/Marlborough에서 경보에 대한 특별한 원인이 없다고 말했다. 이 지역의 검사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그랜트 로버트슨은 기침, 콧물, 인후통과 같은 증상이 있는 사람은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조사람들이 백신 접종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질 권리가 있지만, 백신 접종을 받고 뉴질랜드인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뭉쳤다고 말했다.
캐롤라인 맥엘나이 국장은 백신 접종 비율이 높기 때문에 앞으로 Covid에 대한 위험이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오클랜드의 확진자수에서 그것을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스랜드와 오클랜드 경계에 설치된 경찰 검문소>
그랜트 로버트슨은 오클랜드와 노스랜드의 경계에 경찰 검문소가 설치되어 있고, 이위(iwi)와 경찰이 협력해 지역 사회에 적합한 솔루션을 찾기 위해 협력한 것을 축하했다.
노스랜드는 아직 백신 접종률이 낮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노스랜드에서는 백신 접종률 90%에 도달할 때까지 이동식 백신 접종 클리닉이 운영되며, 백신 접종 캠페인은 계속된다. 현재 노스랜드 적격자의 86%가 1차 접종을 받았다.
신호등 시스템은 특히 백신 접종을 받은 경우 간단하다. 오렌지 레벨에서는 백신 패스와 마스크만 있으면 걱정없이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다. 레드 레벨에서는 백신 패스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부 모임에서 인원수 제한이 있다.
<1월부터 국경 재개 계획>
이제 1월부터 국경을 다시 열 계획이다. 로버트슨 부총리는 오미크론(Omicron) 변종 때문에 국경이 다시 열리는 날짜가 연기될 것이라는 징후는 없다고 말했다.
오미크론의 확산과 그 심각성을 파악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다.
새로운 COVID-19 변종은 이전 변종보다 자연 면역을 더 잘 회피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새로운 예비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오클랜드 영사관에서는 오클랜드의 커뮤니티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한인 동포들의 확진 사례가 발생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요청이 있을 시 긴급방역물품을 제공하는 등의 도움을 주고 있다. 영사관에서는 주재국의 방침에 따라,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사람들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중증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므로, 백신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한인 동포들이 COVID-19 발발 속에서도 안전한 생활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COVID-19 백신 접종의 궁금한 점은 Korean Community Wellness Society 에 한국어로 문의할 수 있다. 이 단체는 뉴질랜드의 한인 의사, 간호사를 포함한 보건 복지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하고 있다. 구글 폼 https://forms.gle/jtX8LFKc6kbp77nr7 ◀Click 을 통해, 백신 접종에 대한 우려, 백신 접종에 대한 모든 궁금증 등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