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미접종 개인 보트 소유자, "그레이트 배리어 섬 위험 초래"

백신 미접종 개인 보트 소유자, "그레이트 배리어 섬 위험 초래"

0 개 2,014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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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테아 그레이트 배리어 아일랜드(Aotea Great Barrier Island)의 지역 주민들은 12월 3일부터  신호등 시스템으로 전환되면, 휴가 여행자들이 이 섬의 커뮤니티에  미칠 영향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고립된 섬의 백신 접종률은 1차 80%에 머물렀고 지역 주민들은 1차 의료 센터를 이용할 수 있었다. 마오리의 경우 1차 접종률이 77%였다.


하우라키 걸프의 아오테아 그레이트 배리어 섬은 지금까지 델타 변종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오클랜드에서 가장 낮은 백신 접종률을 기록하는 이 지역은 바이러스가 전파된다면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 


Ngāti Rēhua Ngāti Wai ki Aotea 재단의 제프 클리브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여행자가 음성 검사 없이 개인 보트로 이 섬에 도착하면, 화나우(가족)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록다운 기간 동안에도 이미 사람들이 여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규칙 위반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가장 취약한 사람들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제프 클리브는 백신 패스가 있든 없든 섬은 접근할 수 있다며, 이 섬에는 여전히 많은 노인들이 있고 일부는 건강상의 이유로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가장 중요한 것은 섬에서 사람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라며, 이 섬을 여행할 모든 사람은 백신 접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섬에 가는 사람은 백신 패스가 필요하거나 음성 테스트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개인 보트와 같은 자신의 운송 수단을 통해 섬에 도착하는 사람들은 이에 구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제프 클리브는 말했다. 


델타 변종 바이러스 발발 기간 동안 안전한 거리를 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섬에 사는 사람들은 여행을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를 간절히 원했지만, 낮은 백신 접종률은 위험을 초래할 여지로 남아 있다. 


그레이트 배리어 섬 커뮤니티는 주민들 사이에 전해진 잘못된 정보와 백신 음모론 탓으로, 섬의 지도자들과 의료 전문가들이 기대했던 백신 보급률이 높아지는 것을 막았다.


제프 클리브는 지리적 분리와 록다운으로 인한 경제적 몰락을 해결하면서 문제는 항상 서로를 안전하게 유지하는 방법에 기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화나우(가족)가 신호등 시스템으로 전환되면서 제한이 완화될 때, 지역사회에 대한 위험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프 클리브는 섬에 사는 화나우가 변화할 무언가가 필요하지만, 이 섬의 많은 사람들이 아직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두려움이 있다.


그는 누가 백신접종을 받았고 누가 백신접종을 하지 않았는지 알 수 없으며, 모두 서로 옳다고 하는 논쟁이 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이에 대해 논의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레이트 배리어 섬 지역 이사회 의장인 이지 포드햄은 정부의 COVID-19 보호 프레임워크 전환에 대해 섬의 커뮤니티가 매우 긴장하고 두려워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개인 보트 소유자를 우려하고 있다는 데 동의했으며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여행에 대해 약간 불안해하고 사람들이 유입되면 더 많이 위험에 노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 포드햄은 만감이 교차하며, 모든 것에 대한 불확실성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과 커뮤니티의 다른 사람들이 가장 크게 우려하는 것은 섬으로 모여드는 것을 좋아하는 백신 접종 상태를 전혀 모르는 개인 보트 소유자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 포드햄은 이위 지도자들이 사람들의 백신 접종을 격려하기 위해 두 곳의 마라에 및 위원회와 함께 매우 열심히 일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섬으로 오가는, 항공사와 차량 여객선은 모두 자체 정책으로 백신 패스 확인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오테아 1차 의료 서비스는 섬에서 유일한 의료 서비스이다. 이 의료 서비스의 대변인은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지만, 백신 접종을 장려하고 방문객이 도착했을 때 커뮤니티에 대한 보건 위험을 관리하는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Ngāti Rēhua Ngāti Wai ki Aotea 재단의 제프 클리프는 백신 접종이 유일한 답이며 사람들이 백신신 접종을 하고 모든 사람의 안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백신 패스가 없는 사람은 누구도 그레이트 배리어 섬에 오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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