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5세 이하의 어린이들에 대한 코비드-19 백신 접종에 대하여 보건 당국이 관련 자료와 조언들을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제 오후 1시에 있었던 브리핑에서 아던 총리는 5세부터 11세 사이의 어린이들에 대한 접종에 대하여 검토 중이라고 발표했다.
아던 총리는 다섯 살 이상의 어린이들에 대한 접종에 대하여 전문가들로부터의 소견들을 검토 중이라고 하며, 이들의 견해와 자료 등을 종합하여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블룸필드 국장은 지금까지의 자료들로는 긍정적이라고 하는 한편 보건 당국은 5세 이하의 어린이들에 대한 접종에 대하여 검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5세 이하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백신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하여 점검하게 되며, 젊은 층 인구들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어제 아던 총리는 코비드-19 상황 브리핑에서 1세 이하의 아기들 13명이 감염되었으며, 12세 이하는 253명으로 밝혔으며, 이들에 대한 백신 접종은 백신 접종률을 높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