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케코헤 카운트다운 수퍼마켓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다른 고객에게 마스크를 쓰라고 말한 노인이 폭행을 당한 사고가 있었다.
이를 목격한 카운트다운 직원이 그 노인을 돕기 위해 나섰고, 그녀도 폭행을 휘두른 남성에게 위협을 받았다.
카운트다운 대변인 키리 하니핀은 일요일 오후에 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어제 오후 4시 15분경 폭행 사고 신고를 접수했다고 하며, 4 명의 경찰관들이 현장에 출동하였다고 밝혔다.
폭행을 휘두른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노인의 얼굴에 주먹으로 가격하였으며, 다행히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옆에서 목격한 다른 쇼핑객은 폭행 당한 노인을 다른 많은 쇼핑객들이 위로했고, 특히 도움을 주고자 나섰던 카운트다운 여직원에게도 사람들이 격려했다고 전했다.
5일 전에는 Pak’nSave 수퍼마켓에서 마스크 미착용으로 입장을 못하게 한 경비원에게 흉기로 폭행을 가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사건 직후, 경찰은 폭행 사건 현장 인근 장소에서 두 명의 남성을 검거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