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레벨 4 록다운 규정을 위반한 두 명이 웰링턴에서 체포되었으며, 지난 주 퀸스타운으로 이동한 두 명의 유명 인사에 대하여도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토요일 오클랜드에서 웰링턴으로 이동한 24세의 여성과 41세 남성을 웰링턴에서 검거하였다고 전했다.
그들은 코비드-19 규정 위반 혐의로 오늘 웰링턴 법정에서 재판을 받을 예정이며, 재판에 앞서 더 이상의 자세한 내용이나 신원은 공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주 오클랜드에서 퀸스타운으로 이동한 두 명의 유명인사들에 대한 사고에 대하여 계속해서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오타고 데일리 타임즈지는 출처를 밝히지 않은 정보라고 하며, 오클랜드에서 온 두 사람은 지난 주말에 퀸스타운의 한 휴양지에서 있었던 파티에 참석하였으며 격리하지도 않은 채 다른 두 명의 퀸스타운 주민과 함께 지냈다고 보도했다.
오클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두 명은 필수 직종 근무자들을 위한 경계 지역 통과 허용서를 이용하여 해밀턴으로 이동한 후 퀸스타운으로 항공기로 이동했고, 와나카의 휴양지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