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현재 시스템에 약간의 무리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오클랜드 시민들을 대상으로 최고 기록인 22만 명의 백신 접종이 목표로 세워졌다.
아던 총리는 레벨 4의 경계 단계에서 최대한으로 많은 시민들이 접종을 받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오클랜드를 포함하여 3개 지역 보건위의 백신 접종을 맡고 있는 Anthony Jordan은 이번 사회 전파 사례 발생 초기 첫 주에 19만 명이 접종을 했던 기록을 전하며, 현재 상태로 주당 22만 명을 대상으로 접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는 9월 3일 최고로 3만 천 명이 넘은 시민들에게 접종이 진행되었다고 하며, 그 날 최고의 수에도 불구하고 큰 무리없이 접종이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Jordan 책임자는 매일 매일 이와 같은 수의 접종자 수를 고대하고 있으며, 오클랜드 전 지역에 몇몇 드라이브 스루 센터들과 13개 대형 백신 센터 그리고 130명의 GP와 40개 약국들이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매일 2-3백 명에게 접종을 하고 있는 파파쿠라 마라에 드라이브 스루 백신 센터에서 일을 돕고 있는 GP Matire Harwood 는 이번 주 더 많은 수의 접종을 위하여는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백신 예약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 소리를 듣고 있다고 하며, 예약이 필요하지 않은 워크-인 또는 드라이브 스루 백신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주 시스템의 최고 기록을 보인다면, 140만 명의 백신 접종 해당 오클랜드 시민들 의 80%가 다음 주까지는 최소한 1회 접종을 마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