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부터 주말 동안 약 7만 4천 명의 오클랜드 시민들이 화이자 백신 접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만 4천 도스는 공항 근처의 Airport Park and Ride와 Trusts Arena에서의 대량 접종 장소에서 이루어졌으며, 3천 7백 도스는 통가 커뮤니티에서의 임시 장소에서 접종되었다.
또, 7백 도스가 넘는 백신이 오클랜드 대학교의 임시 백신 센터에서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접종되었으며, 임시 백신 센터는 내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북부 지역 보건 센터의 Anthony Jordan 박사는 백신을 접종하려는 시민들의 협조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오클랜드 Airpro Park and Ride에서의 드라이브 스루 센터와 Trusts Arena에서의 백신접종은 예약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접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Jordan 박사는 오클랜드의 백신 센터들이 계속해서 바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최대한으로 모든 시민들이 접종을 받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백신 접종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150만 회 이상의 화이자 백신이 오클랜드 시민들에게 접종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