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있는 키위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일주일간의 특별 귀국 조치가 끝이 나게 되면서, 트랜스-타스만 버블은 공식적으로 오늘 밤 자정을 기하여 중단되게 된다.
관계 기관들은 귀국을 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의 수요가 최근들어 줄어들었다고 전하며, 아직까지 3천 석 이상의 자리가 비어있다고 전했다.
또한, 락다운으로 이동이 통제되고 있는 NSW 지역의 키위들을 위하여 8월 9일부터 22일 사이에 특별히 5백개의 MIQ 방들이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 밝혔다.
NSW 주에서는 어제에도 239명의 신규 확진자들이 발생하였으며, 주 정부는 락다운 강화를 위하여 정부 군 병력의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