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뉴질랜드 사람들을 위하여 정부는 추가로 특별기를 마련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금요일까지, 트레블 버블 이전에 호주로 간 뉴질랜드 사람들을 위한 특별기가 운행되었지만, 제한된 좌석으로 아직까지 호주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키위들을 위한 추가의 특별기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South Australia 주는 어제 신규 확진자 1명으로 나타나면서 어제 밤 자정으로 락다운의 경계 단계가 한 단계 낮추어질 예정이며, Victoria주도 오늘 밤부터 한 단계 완화될 것으로 전해졌다.
그렇지만, New South Wales 주는 감염자들의 이동이 지속되면서, 어제 하루에도 14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타났으며 아직까지 상황이 나아지고 있지 않고 있다.
앞으로 며칠 사이에 락다운의 강경 조치들이 소개될 예정으로 전해진 가운데, 경찰은 지난 주말 락다운 반대 시위에 이어 계속해서 시위를 벌이는 사람들을 검거할 방침이라고 경고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