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안개의 영향으로 토요일 아침 오클랜드 공항에서는 많은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지연되었으나, 안개가 걷힌 후 정상으로 돌아왔다.
오클랜드 공항의 국내선 항공편은 토요일 아침 안개로 인해 30편 이상이 영향을 받았다.
약 26편의 항공편이 지연되고 6편이 취소되었다.
영향을 받는 항공편에는 Great Barrier Island, Tauranga, Whangārei, Palmerston North, Taupō, Gisborne, Napier, Palmerston North, Rotorua, Nelson 및 Bay of Islands로 국내선들이 포함되었다.
웰링턴과 더니든으로 가는 국내선 항공편은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국제선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
최신 항공편 도착 및 출발 정보는 오클랜드 공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etService에서는 토요일 아침 노스랜드부터 타이하페까지 구름이 적지만 안개가 짙은 지역이 많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