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해군 함정 250명 승무원, 격리 없이 입국 허용

캐나다 해군 함정 250명 승무원, 격리 없이 입국 허용

0 개 2,397 KoreaPost

dc3609d2bd49d2b1d25fda873a447404_1626905695_3756.png
 

뉴질랜드로 캐나다의 해군 함정이 다가오고 있으며, 승무원들이 모두 백신 접종을 하고 음성 결과를 보이고 있는 조건으로 배에서 내려 오클랜드 시내를 활보할 수 있게 된다.


캐나다 해군의 HMCS Calgary호의 250명 승무원은 외교부로부터 특별 승인으로 14일 간의 격리 시설(MIQ)를 거치지 않고 입국이 허용되게 된다.


이 중 한 승무원은 시내의 Airbnb 숙소를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Airbnb의 주인은 별로 반갑지 않다고 말했다.


이들에 대한 특별 허가는 공항과 항만으로 입국한 모든 사람들에게 14일간의 관리 격리 시설(MIQ) 격리를 하도록 하는 정부의 코비드-19 대응 규칙에 위배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HMCS Calgary호는 외교부와의 외교적 승인으로 뉴질랜드 해군과 친선과 문화 교류 등으로 특별 허가로 규정 위반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에서도 해군 함정의 일정을 공개하면서, 17일 동안의 항해 기간 동안 격리와 같은 상황이며, 음성 결과가 확인되면 Calgary호에서 내려 입국할 수 있다고 확인했다.


크리스 힙킨스 COVID-19 대응부 장관은 Airbnb의 예약에 대하여 주인의 결정이라고 하며, 캐나다 해군 함정의 승무원들이 더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가능성에 대하여는 답을 피하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한국리틀야구단, 28일 오전 10시 오클랜드에서 경기

댓글 0 | 조회 878 | 1일전
오클랜드에 사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 더보기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시작, 4월 1일까지

댓글 0 | 조회 447 | 1일전
3월 27일 수요일부터 대한민국 제 … 더보기

AKL 대중교통, 대폭 취소되거나 요금 두 배로 올리거나...

댓글 0 | 조회 1,944 | 1일전
오클랜드 카운실은 정부가 제안한 덜 … 더보기

첫눈 반기는 카드로나 스키장 직원들

댓글 0 | 조회 523 | 1일전
겨울이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지만 남섬… 더보기

크기 줄거나 아예 사라지는 NZ의 빙하들

댓글 0 | 조회 454 | 1일전
뉴질랜드의 빙하가 갈수록 크기가 줄어… 더보기

수상한 신발 물고 늘어진 마약 탐지견 결국…

댓글 0 | 조회 1,185 | 1일전
신발 안에 감쪽같이 숨겨져 교도소로 … 더보기

와이카토 숲, 실종된 79세 등산객 수색 중

댓글 0 | 조회 376 | 1일전
지난 주말부터 와이카토 숲에서 실종된… 더보기

거북과 이구아나 도난당한 파충류 공원

댓글 0 | 조회 616 | 2일전
파충류 공원에서 2마리 동물을 도난당… 더보기

행복누리, 4월6일 모든 연령층 무료독감예방 접종

댓글 0 | 조회 1,375 | 2일전
행복누리에서 협업(Unichem Pa… 더보기

60여 년 만에 경매에 나온 여성 초상화 작가의 작품

댓글 0 | 조회 765 | 2일전
60여 년을 책상 서랍에 갇혀 있던 … 더보기

기스번 경찰 “주말 집단 싸움의 희생자 2명 명단 공개”

댓글 0 | 조회 451 | 2일전
지난 주말 밤중에 기스번에서 벌어져 … 더보기

태즈먼 3개 노선에서 운항 늘리는 콴타스

댓글 0 | 조회 458 | 2일전
호주 콴타스 항공이 올해 하반기에 태… 더보기

끊임없이 벌어지는 청소년 차량 절도

댓글 0 | 조회 837 | 2일전
로토루아에서 차를 훔친 뒤 오클랜드까… 더보기

화재 위험 있는 욕실 히터 리콜 중

댓글 0 | 조회 718 | 2일전
제조 결함으로 최소한 여러 건의 화재… 더보기

와이카토 한인회, ‘구해줘 홈즈’ 부동산 첫 걸음 세미나 개최

댓글 0 | 조회 929 | 3일전
와이카토 한인회(회장 고정미)가 3월… 더보기

7월부터 보육 보조금 시작, 주당 최대 75달러 지원

댓글 0 | 조회 2,325 | 3일전
FamilyBoost 보육 보조금은 … 더보기

마타우라 도서관, 10대들 위협에 도서관 운영 시간 단축

댓글 0 | 조회 824 | 3일전
사우스랜드(Southland)의 한 … 더보기

다민족부, 정리 해고에 직면

댓글 0 | 조회 1,204 | 3일전
공공부문노조(The Public Se… 더보기

일부 저명인들, 오클랜드 항구 35년 임대에 반대 서명

댓글 0 | 조회 858 | 3일전
저명한 비즈니스 리더, 정치인, 예술… 더보기

지자기 폭풍, 뉴질랜드 일부 지역에 오로라 관찰

댓글 0 | 조회 1,403 | 3일전
대규모 지자기 폭풍(Geomagnet… 더보기

혹스베이, 야외 불 피우기 금지

댓글 0 | 조회 333 | 3일전
뉴질랜드 소방긴급상황청(FENZ)은 … 더보기

KBS, 3월 뉴질랜드 뉴스

댓글 0 | 조회 2,221 | 4일전
KBS 한민족 네트워크, 3월 뉴질랜… 더보기

오클랜드 통근자, 기차에 대한 신뢰성 부족으로 버스 선택

댓글 0 | 조회 1,250 | 5일전
오클랜드 대중교통망은 3월의 바쁜 시… 더보기

아이들, '무료 학교 급식 프로그램' 의견 제시할 수 있어

댓글 0 | 조회 1,309 | 5일전
이번 주말 온라인과 어린이 마켓 부스… 더보기

마늘빵에서 쥐발 발견, Foodstuffs 제품 리콜

댓글 0 | 조회 3,376 | 5일전
Foodstuffs는 고객이 내부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