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가격을 낮추려는 정부의 전기차 리베이트 방침이 이미 반대 효과를 부르고 있다.
다음 달부터, 새로 전기차를 구입하는 사람에게 리베이트가 적용되어 보조금이 지원되지만, 국내 수입업자들은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면서 해외의 공급자들이 이미 가격을 올리고 있으면서 리베리트 보조금이 의미가 없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한 전기차 수입업체는 일본이 대부분의 중고차 공급시장을 차지하고 있지만, 지난 주 월요일 보조금 지원이 발표되자마자 일본에서 곧바로 가격이 오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업체는 이 달의 매매는 거의 없지만, 다음 달 인수에 대한 계약금과 예약 등이 많아 7월부터 매출이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기차의 매매가 정부의 보조금으로 보통 때보다 5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본에서 공급업자들의 가격 인상으로 정부 보조금은 크게 혜택으로 작용하지 못할 것으로 밝혔다.
한편, early adaptor로서 이미 전기차를 구입한 사람들은 불공평한 정부의 조치라고 하며 보조를 요청하고 있지만, MIchael Wood 교통부 장관은 이에 대한 지원은 없다고 말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