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호주의 스콧 모리슨 총리는 2020년 2월 이후 뉴질랜드와 호주의 첫 대면 정상 회담을 위하여 퀸스타운에 도착하였다.
오늘 양국 정상은 퀸스타운에서 정상 회담을 갖을 예정이지만, 호주의 스콧 모리슨 총리는 24시간이 채 안되는 체류 기간 속에서 3시간 동안의 회담 일정으로 전했다.
오늘 오전 양국 정상은 애로우타운의 전쟁 기념관에서 헌화를 하고 곧바로 회담을 시작할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짧은 일정으로 인하여 이미 대부분의 안건들은 공개가 되어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정상 회담의 가장 큰 이슈로는 중국에 대한 정책으로, 호주와 중국과의 예민한 상황에 뉴질랜드가 호주 정책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호주의 요청과 남태평양 국가들의 지원과 750만 회 분의 코로나 백신 지원 등의 내용들로 알려졌다.
그러나, 양국 간의 상황은 호주로부터 뉴질랜드 시민권자들의 추방 사례들과 터키 국경을 통하여 시리아로 가려 했던 여성의 호주 국적 박탈, 그리고 난민 문제 등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도 거론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