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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2021. 09:06 KoreaPost (122.♡.202.220)
뉴질랜드
에어 뉴질랜드는 트랜스-타스만 여행 자유화 발표가 있은 후 지난 24시간 동안 기록적으로 가장 많은 예약이 있었다고 환호했다.
Air NZ은 오클랜드와 시드니, 오클랜드와 브리즈번 그리고 크라이스처치-멜번 노선의 4월 좌석은 거의 매진되었다고 하며, 5월달도 곧 이와 같은 예약 상황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어 뉴질랜드의Greg Foran 대표는 오클랜드-시드니 구간 노선은 그 동안 떨어져 있던 가족들과 친지들 그리고 비지니스 출장 등으로 좌석이 모두 매진되었다고 말하며, 또 호주 사람들로부터 오는 7월과 9월 사이의 퀸스타운 노선도 이미 많은 자리가 예약되었다고 밝혔다.
Foran 대표는 이 순간을 학수 고대하였다고 하며, 이를 통하여 국내 경기와 침체된 여행 업계에 큰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항공기 가격에 대한 한 웹사이트의 비교에서 7월초 학교들이 방학에 들어가는 기간 동안 크라이스처치-멜번 구간은 569달러로 나타났으며, 콴타스의 크라이스처치-시드니 구간은 왕복에 799달러까지 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 이외의 노선에서는 콴타스와 제트 스타 항공기들의 가격이 AIR NZ 보다는 저렴한 것으로 비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