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클랜드의 각급 학교들의 문이 열렸지만, 여전히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부모들은 자녀들을 학교로 보내지 않고 있다.
학교장들은 사회 전파에 대한 주의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상황에서 매우 조심스럽게 학교문을 열었지만, 어제 전체적으로 1/3에도 미치지 못하는 출석율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하여 교육부와 보건부를 맡고 있는 Chris Hipkins 장관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으로, Hipkins 장관은 부모들의 우려는 백분 이해하지만 자녀들이 학교로 나오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Hipkins 장관은 오늘 아침 TVNZ의 Breakfast 프로그램에서 정부의 대책과 입장을 발표하면서, 부모들에게 자녀들을 학교로 보내도록 당부하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