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정부는 코비드19 발병으로 뉴질랜드 영상 제작 분야의 일자리 보호와 투자를 위해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영상 제작에 7천 3백 4십만 달러를 지원하고 이 중 5천만 달러는 5개 영화 제작 또는 시리즈 영상물 제작(limited series screen productions)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머지 2천 3백 4십만 달러는 코비드19 규제로 영상 제작이 연기 또는 제한 되거나 록다운으로 발생한 추가적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NZ On Air와 뉴질랜드 영화 진흥위원회(NZ Film Commission)에 나뉘어 지원된다.
예술 문화 유산부(Arts Culture and Heritage) 카멜 세플로니 차관은 영상 제작 지원은 수천명의 뉴질랜드 사람들이 고용된 230개 이상의 영상 제작물이 추가 비용 때문에 제작 포기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 제작 산업은 국내총생산(GDP)중 약 3십 3억달러를 차지하고, 16,200명을 고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