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섬의 일부 지역에는 폭우나 강설로 악천후가 예보되었다.
MetService에 따르면, 남섬 동부와 마운트 타라나키에는 폭풍우가 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내일 밤 9시부터 밤 11시까지 캔터베리 내륙 지역인 트위젤과 섬너 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MetService는 내리는 눈의 양이 매우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운트 타라나키 주변과 캔터베리 및 오타고 주변 지역, 특히 해안 지대에서는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MetService는 이러한 악천후가 경고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며칠 동안 북섬에는 강풍과 폭우가 내렸고, 여러 차례의 토네이도가 신고되었으며, 곳에 따라 천둥 번개가 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