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코비드-19와 록다운에 대한 교도소의 대응은 기대했던 것 보다는 좋았지만, 죄수들의 권리를 희생시키면서 나온 것이었다고 한 독립적인 보고서가 밝혔다.
피터 보시어 (Peter Boshier) 고충처리 담당 국장은 level-3 동안에 오클랜드,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의 9개 교도소를 점검한 내용을 기준으로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시어 국장은 교도소들이 자원이 풍부하고 균형 잡히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대응을 잘 했지만, 이것은 죄수들에게 대가를 치르게 했다고 말했다.
보시어 국장은 4개 교도소의 수감자들이 최소한 1시간의 신선한 공기를 매일 접할 수 없었으며 그것은 교정법 위반 이라고 말했다.
보시어 고충 처리 담당 국장은 야외 시간이 부족한 주된 이유 중 하나는 교도소에서의 모자라는 직원의 배치였으며, 그것은 단순히 경영상의 문제일 뿐, 더 많은 직원을 배치했을 경우 문제를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시어 국장은 죄수들이 코비드-19의 국가적인 위협과 Level-4 규정이 광범위하게 적용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불만도 예상 보다 적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