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정부는 건축 환경 교통 분야에서 1,25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11개 기간 산업 프로젝트를 패스트트랙할 수 있는 법안을 발표했다.
어제까지 연속 24일 확진자 사례가 없으면서 제신다 아던 총리는 정부는 경제 회복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파커 환경부 장관은 법안에서 밝혀진 11개 프로젝트 외에 2단계 프로젝트들이 패스트 트랙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비드19 패스트 트랙 법안에 들어 있는 프로젝트의 내용이 이번주에 밝혀질 것이며, 빠른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다른 프로젝트들도 이 법안에 따라 빠르게 통과될 것이라고 말했다.
11개 프로젝트들은 카이코헤 물 저장 시설, 유니텍 신축공사, 퀸즈타운 테 파 타후아 주택 건설, 파파카잉아 네트웍 개발 사업, 브리토마트 역 동쪽 업그레이드, 웰링톤 대중 교통 업그레이드, 픽톤 페리 선착장 및 터미날 업그레이드 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