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4일 동안 연속해서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으면서, 보건부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새로운 중요한 결정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암시했다.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다음 주 월요일 각료 회의에 현재 레벨 2에서의 모임과 집회의 최대 인원 제한을 더 늘릴 수 있도록 조언할 것으로 밝혔다.
보건국장은 현재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라고 말하며, 보건부는 레벨1으로 경계 수위를 낮출 때의 행동 요령에 대하여 준비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했다.
그렇지만, 지속적으로 검사가 계속되며, 국민들은 기본 행동 규칙들을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어제까지 뉴질랜드에는 한 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97%가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다음 주 월요일 각료 회의를 거쳐 현재 10명으로 제한되어 있는 모임 인원 제한에 대하여 검토할 예정이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21일 어제 보건부 1시 브리핑에서 4일 동안 새로운 감염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추후 레벨 1으로 내리는 결정에 도움을 주는 징조라고 말하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국경 폐쇄를 해제할 것인지도 조심스럽게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