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사무실과 호텔, 식당 등의 실내 장식용 나무와 생화를 공급하는 회사는 코로바 팬더믹 동안 웃음이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무료로 꽃과 나무들을 선사하고 있다.
이 회사의 대표는 록다운으로 매출과 수익이 전혀 발생하고 있지 않지만, 살아있는 생명체들은 계속해서 자라고 있다고 말하며, 너무 많이 자랐거나 넘쳐나는 식물들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대표는 약 천 그루 정도의 식물들로 싯가 4만 달러 정도는 될 것으로, 지난 주 3만 명의 폴로워들이 있는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알리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온라인을 통하여 소개된 이후 매일 약 50명 정도의 선정된 사람들이 비밀리에 정해진 장소에서 식물들을 받아가고 있다고 있으며, 페이스북에서도 소개된 지 2분만에 6천 개의 댓글이 달렸다고 전해졌다.
이 회사는 적정 수준의 재고가 남을 때까지 선정된 사람들에게 무료 증정을 매일 계속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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