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새로운 감염자 없음(총 1498), 환자의 95%회복

5월 16일 새로운 감염자 없음(총 1498), 환자의 95%회복

0 개 3,285 노영례

7bc1f6386c71cc35ab281ffe1c845539_1589592619_7664.jpg
5월 16일 오후 1시 보건부 실시간 브리핑은 없으며 언론 보도자료로 대체되었다.
 


오늘 새로운 감염자 0, 총 감염자 수는 1,498명

오늘 새로운 감염자는 없다.뉴질랜드의 총 감염자 수 발표는 확인된 사례(확진자)와 가능한 사례(의심 환자)를 더하여 발표하고 있다. 


확인된 사례(확진자)의 총계는 1,148명이며, 가능한 총 사례는 350건, ​전체 사례의 총계는 1,498건으로 어제와 같다​.  


어제 하루 7명 회복, 총 회복환자 1,428명

어제 하루 7명의 환자가 회복되었으며, 누적 회복 환자 수는 1,428명이다.뉴질랜드에서의 회복 환자는 최소 48시간 동안 증상이 없고, 증상이 나타난 후 10일 이상 지난 것을 의미한다. 전체 감염자 중 95%가 회복되었다.


현재 전국적으로 49건의 환자가 바이러스 '활성'케이스로 남아 있다.


어제 하루 7,150건의 검사, 총 누적 검사수는 223,937건​

어제 하루 7,150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뉴질랜드의 총 누적 검사수는 223,937건이다​. 



WHO 보고, 뉴질랜드 확진자(확인된 사례) 1,148명

WHO에 뉴질랜드의 확진자(확인된 사례)는 총 1,148명이 보고되었으며, 가능한 사례(의심 환자)는 총 350​명이다. 세계 각국에서는 확진자(확인된 사례)를 WHO에 보고하고 있고, 가능한 사례(의심 환자)는 포함하지 않고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그동안 확인된 사례와 의심 환자를 합하여 발표해왔다.


3명의 환자 병원 입원 

3명의 환자가 병원에 입원해 있다. 오클랜드 병원에 1명, 카운티 마누카우 지역보건위의 미들모어 병원에 1명 , 와이카토 병원에 1명이 입원해 있다. 입원 환자 중 집중 치료를 받는 사람은 없다.​


16개의 집단감염지 남아 있어

16개의 중요한 집단감염지(클러스터)가 남아 있다. 집단감염지 클러스터는 마지막 감염자가 보고된 후 28일이 지나면 폐쇄된다. 


지난 7일 동안의 감염자 수는 2, 3, 0, 0, 0, 1, 0 이다.


보건부에서는 레벨 2 첫 부말에는 모든 사람들이 지난 몇 주 동안 일상 생활에서 배운 좋은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건강 규칙을 지켜달라고 보건부에서는 강조했다.

  1. 아프면 입에 머물라. 몸이 아프면, 직장이나 학교에 가지 말고 사람들과 만나지 말라 
  2. 대중 교통을 이용하거나 외출 시, 다른 사람과의 2미터 거리를 유지하라
  3. 감기나 독감 증상이 나타나면 특시 의사나 헬스 라인에 연락해 검사를 받으라
  4. 손을 비누와 흐르는 물에 자주 씻으라
  5. 한번에 최대 10명 이내의 모임 유지
  6. 연락처 추적이 필요한 경우를 위해 연락처 추적에 협조


7bc1f6386c71cc35ab281ffe1c845539_1589592408_871.png


7bc1f6386c71cc35ab281ffe1c845539_1589592431_7452.png
7bc1f6386c71cc35ab281ffe1c845539_1589592431_9379.png
7bc1f6386c71cc35ab281ffe1c845539_1589592431_9707.png
7bc1f6386c71cc35ab281ffe1c845539_1589592432_0049.png
7bc1f6386c71cc35ab281ffe1c845539_1589592432_0354.png
7bc1f6386c71cc35ab281ffe1c845539_1589592432_0646.png
7bc1f6386c71cc35ab281ffe1c845539_1589592432_0937.png
7bc1f6386c71cc35ab281ffe1c845539_1589592432_119.png
7bc1f6386c71cc35ab281ffe1c845539_1589592442_9807.png
7bc1f6386c71cc35ab281ffe1c845539_1589592443_0192.png
7bc1f6386c71cc35ab281ffe1c845539_1589592443_0741.png
7bc1f6386c71cc35ab281ffe1c845539_1589592443_1118.png
7bc1f6386c71cc35ab281ffe1c845539_1589592443_1464.png
7bc1f6386c71cc35ab281ffe1c845539_1589592451_3175.jpg
 

인종차별 등 증오 범죄 12% 증가, 9,000건 넘는 사건 중 1/3 아시안 타…

댓글 0 | 조회 610 | 2024.03.01
인종 차별을 포함한 ‘증오 사건(hate incidents)’이 2022년부터 2023년 사이에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같은 상황은 경찰이 보유한 지… 더보기

가을 시작 주말, 대부분 지역 바람과 비

댓글 0 | 조회 1,163 | 2024.03.01
이번 주말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비가 내리거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에서 예보했다.MetService는 남풍이 완화되고 고기압 … 더보기

부동산 소유자, 자신의 진입로 수리 비용 자부담해야....

댓글 0 | 조회 1,502 | 2024.03.01
뉴질랜드의 부동산 중 진입로가 긴 곳이 많다. 진입로가 차량 밑면을 긁고 있는 남섬의 말버러 주택 소유자는 시의회가 진입로 수리 비용을 지불하기를 원하고 있다.그… 더보기

부동산 가격, 8년 만에 최고치 기록

댓글 0 | 조회 2,176 | 2024.03.01
realestate.co.nz에 따르면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공급 수준이 전국적으로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뉴질랜드 부동산 보고서에… 더보기

한국교육원, 신임 교육원장 부임

댓글 0 | 조회 968 | 2024.02.29
지난 2월 21일(수) 한국교육원에 정성훈 신임 교육원장이 부임하였다.정성훈 교육원장은 한국 교육부에서 사교육대책팀장, 대학 입시제도를 총괄하는 인재선발제도과장 … 더보기

한민족 한글학교 로빈 존스 선생님,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댓글 0 | 조회 1,308 | 2024.02.29
한국교육원(원장 박형식)은 2.10.(토) 한민족한글학교를 방문하여 로빈 존스 선생님께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전수하였다.로빈 존스 선생님은 약 20여년 전… 더보기

2006년생 선천적 복수국적자 남성 국적이탈신고 가능기간 안내

댓글 0 | 조회 1,050 | 2024.02.29
선천적 복수국적자인 남성은 국적이탈 가능기간 내에 재외공관을 통해서 국적이탈신고를 할 수 있으며, 동 기간 내 국적이탈을 하지 않을 경우 남성은 병역을 마치거나 … 더보기

뉴스허브 뉴스룸 폐쇄, 직원들 충격

댓글 0 | 조회 3,120 | 2024.02.28
뉴스허브(Newshub) 직원들은 회사가 6월 30일부터 뉴스룸 운영을 폐쇄한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뉴스허브(Newshub)는 TV 채널 Three와 디… 더보기

에어뉴질랜드, 항공편 변경 비용 $13,000 청구 사과

댓글 0 | 조회 3,003 | 2024.02.28
에어뉴질랜드는 미국 관광객 2명 중 1명이 심각한 건강 진단을 받은 후, 그들의 항공편 변경에 $13,000를 청구하려 한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토드와 패트리… 더보기

오클랜드 특수교육학교 벽, 곰팡이에 버섯 자라고 있어

댓글 0 | 조회 1,186 | 2024.02.28
오클랜드의 한 특수교육학교에 곰팡이가 너무 많아 벽에 버섯이 자라고 있어 교육부가 긴급 조치에 나섰다.월요일 정부가 급증하는 비용에 대한 장관 조사가 진행되는 동… 더보기

웰링턴 워터 불소 수치, 보건부 기준치에 못 미쳐

댓글 0 | 조회 747 | 2024.02.26
웰링턴 워터(Wellington Water)는 불소 수치가 부건부의 기준치에 거의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지난 4개월 동안 웰링턴 … 더보기

오클랜드, 복면 남성 3명 총 들고 주택 침입

댓글 0 | 조회 4,554 | 2024.02.26
복면을 쓴 세 명의 남성이 오클랜드의 한 집에 침입해 그 집에 사는 주민에게 총을 겨누고 차를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했다.경찰은 이번 사건이 일요일 아침 워터뷰(W… 더보기

뉴질랜드 대학 기숙사 비용 상승

댓글 0 | 조회 1,665 | 2024.02.26
대학 강당에서의 생활은 일부 젊은이들이 대학 진학을 시작하고 추억과 우정을 쌓는 통과의례이다. 그러나 2024년 대학 캠퍼스에 머무르는 비용은 그 어느 때보다 높… 더보기

NZ 기반 암호화폐 플랫폼 'Dasset', 심각한 사기 조사

댓글 0 | 조회 1,144 | 2024.02.26
심각한 사기 사무국(Serious Fraud Office)은 작년에 청산된 뉴질랜드 기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월요일에 발표했다. Das… 더보기

법원, 화카리섬 피해자 배상금 '매우 제한적'

댓글 0 | 조회 836 | 2024.02.26
2019년 12월 화카리 아일랜드/화이트섬 폭발 이전 보건 및 안전 위반 혐의의 6명 당사자에 대한 선고가 있었던 오클랜드 법정은 사람들로 가득 찼다. WorkS… 더보기

1번 모터웨이, 타카푸나 인근 차량 충돌로 차선 통제

댓글 0 | 조회 1,739 | 2024.02.26
트럭과 트레일러가 고속도로 중앙분리대를 가로질러 충돌한 후 오클랜드 타카푸나의 1번 국도에서 일부 차선이 막혔다. 트럭과 트레일러도 와이어로프 중앙분리대에 얽힌 … 더보기

대한민국재향군인회 NZ지회정기총회, 23년도 사업결산 및 24년도 사업예산안을 확…

댓글 0 | 조회 1,146 | 2024.02.25
대한민국재향군인회뉴질랜드지회(회장 우준기)는2024년2월24일 Swanson RSA에서 34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정기총회를 갖고2023년도 사업결산 및 2024년… 더보기

4년만의 랜턴 페스티벌, 일요일까지

댓글 0 | 조회 2,319 | 2024.02.25
오클랜드의 큰 행사 중 하나인 랜턴 페스티벌이 2월 22일부터 25일 일요일까지 마누카우 스포츠볼에서 열린다.4년 만에 열리는 랜턴 페스티벌에는 용의 해를 맞아 … 더보기

새로운 식품 라벨링 표준 시행

댓글 0 | 조회 1,644 | 2024.02.25
심각한 알레르기가 있는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식품 라벨링 표준이 일요일부터 시행된다.뉴질랜드 식품 안전 부국장 빈센트는 이제부터 포장되는 모든 식품… 더보기

북섬 일부 폭우, 오클랜드는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비

댓글 0 | 조회 1,720 | 2024.02.25
북섬 일부 지역에는 폭우가 내리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최대 40mm의 비가 내릴 수 있다고 기상청에서는 전했다.MetService는 단단하고 건조했던 … 더보기

정부, '갱단 휘장 금지' 법안 도입 예정

댓글 0 | 조회 1,123 | 2024.02.25
연합 정부가 발표한 새로운 법안에 따라갱단 패치는 공개적으로 금지될 것이며, 경찰은 갱단의 집합을 막을 수 있는 추가 권한을 갖게 될 것이다.연립정부 합의의 일환… 더보기

더니든의 조난 신호, 콜 보낸 사람 찾고 있어

댓글 0 | 조회 730 | 2024.02.25
경찰은 토요일 오후 더니든 지역에서 메이데이 콜(조난 신호)을 받은 후, 일반 시민들로부터 정보를 찾고 있다.2월 24일 토요일 오후 3시 35분경에 전화가 걸려… 더보기

미국 프라이드치킨 체인 '파파이스', 뉴질랜드에 오픈

댓글 0 | 조회 2,009 | 2024.02.25
미국 프라이드치킨 체인점인 파파이스(Popeyes)가 4월에 오클랜드 타카니니(Takanini)에 매장을 오픈하며, 2024년 말까지 10개 매장이 연이어 빠르게… 더보기

4년 동안 카운실이 나뭇가지 자르기를 기다린 주민

댓글 0 | 조회 3,096 | 2024.02.24
뉴플리머스 지역에 사는 한 지역 주민은 4년 동안 구급차의 진입로 접근을 막고 있는 거대한 포후투카와 나뭇가지를 잘라달라고 뉴플리머스 지역 카운실에 요청해 왔다고… 더보기

97명의 NZ국방군, 우크라이나 훈련 돕기 위해 참여

댓글 0 | 조회 702 | 2024.02.24
국방부는 정부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확대에 따라 올해 중반까지 약 100명의 인원이 유럽에서 전문 훈련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