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2, 장례식장에 최대 50명 참석 가능

레벨 2, 장례식장에 최대 50명 참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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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어제 오후 4시 레벨 2 규제에 맞는 엄격한 공중 보건 예방 대책을 실행하면 장례식장 내에 최대 50명이 참석할 수 있다고 정부가 발표했다. 


월요일 제신다 아던 총리가 레벨2로의 전환시 식당과 스포츠 행사에100명까지 허용한 반면 장례식과 종교 예배는 최대 10명으로 제한한 것에 대해 야권과 iwi, 및 대중으로부터 압력을 받았다.


사이먼 브릿지 야당 지도자는 장례식 10명 인원 제한이 바뀌지 않으면 레벨 2에서의 공권력 허용 긴급 법안에 야당이 반대할 것이라는 경고를 했다.


데이비드 클락 보건부 장관은 장례식 참석 인원 50명 제한 규정 변화와 함께 장례 책임자는 보건부에 실시하는 장례식 등록과 물리적 거리 두기, 손씻기, 장례식 후 음식 제공 불허 등의 보건 규정을 준수 하겠다는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 당국자들은 교회, 장례 협회, iwi지도자들과 함께 토론하고 이들이 장례 절차 중 공중 보건 규제를 준수하는 방법을 찾아 내는 회의를 했다고 말했다.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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