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새 감염자 0(총 1486명), 회복 1302명(88%)

5월 5일 새 감염자 0(총 1486명), 회복 1302명(88%)

0 개 4,452 노영례

[5월 5일 오후 1시 52분 최종 업데이트]  

매일 오후 1시에 하는 보건부 브리핑은 보건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5월 5일 오후 1시 보건부 실시간 라이브 브리핑에는 자신다 아던 총리(Prime Minister Jacinda Ardern)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 (Dr Ashley Bloomfield, Director-General of Health​)이 나왔다.


5월 5일 새로운 감염자 0명, 총 누적 감염자 수는 1,486명​

5월 5일 새로운 감염자는 0 이다. 가능한 사례(의심 환자) 1명이 사례가 아닌 것으로 밝혀져, 총 누적 감염자 수는 어제보다 1명 줄었다.  


확인된 사례(확진자)의 총계는 이제 1,137명으로 어제와 같으며, 가능한 총 사례는 349건이며, ​전체 사례의 총계는 1,486건이다​. 


WHO 보고, 뉴질랜드 확진자(확인된 사례) 1,137명

WHO에 뉴질랜드의 확진자(확인된 사례)는 총 1,137명이 보고되었으며, 가능한 사례(의심 환자)는 총 351​명이다. 세계 각국에서는 확진자(확인된 사례)를 WHO에 보고하고 있고, 가능한 사례(의심 환자)는 포함하지 않고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그동안 확인된 사례와 의심 환자를 합하여 발표해왔다.   


어제 하루 3,232건의 검사, 총 누적 검사수는 155,928건​

어제 하루  3,232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뉴질랜드의 총 누적 검사수는 155,928 ​건이다​. 


5월 5일 록다운 시작 이후 40일차,(레벨 3; 8일차) 감염자 수는 일자별로 78, 85, 83, 63, 76, 58, 61, 89, 71, 82, 89, 67, 54, 50, 29, 44, 29, 18, 19, 17, 20, 15, 8, 13, 9, 9, 5, 6, 3, 5, 5, 9, 5, 3​, 2, 3, 3, 6, 2, 0, 0 이다. ​ 17일째 감염자 수가 한 자리 숫자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틀째 추가 감염자가 없다.​  


총 회복환자 1,302명, 전체 감염자의 88% 회복

어제 하루 26명의 환자가 회복되었으며, 누적 회복 환자 수는 1,302명으로 전체 감염자의 88%가 회복되었다.뉴질랜드에서의 회복 환자는 최소 48시간 동안 증상이 없고, 증상이 나타난 후 10일 이상 지난 것을 의미한다. 


4명의 환자 병원 입원

4명의 환자가 병원에 입원해 있다. 입원 환자 중 집중 치료를 받는 사람은 없다.​


16개의 집단감염지 남아 있어

16개의 중요한 집단감염지(클러스터)가 남아 있다. 더 이상 클러스터와 관련된 바이러스 전송이 확인되지 않고 있으므로, 16개의 클러스터 중 세개는 폐쇄된 것으로 간주된다. 향후 며칠 내에 몇개의 클러스터가 추가로 폐쇄될 것을 예상된다. 집단감염지 클러스터는 마지막 감염자가 보고된 후 28일이 지나면 폐쇄된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세인트 마가렛 요양원 클러스터에 또 다른 5건의 사례가 연결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전에 다른 클러스터에 잘못 연결되어 있었다.

 

이틀째 새로운 감염자가 0 로 나온 것에 대해, 블룸필드 차관은 모든 계획을 고수해야 한다며, 지금 현재의 상황에서 최악의 일은 너무 일찍 축하하여 여태까지의 노력을 원점으로 되돌리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블룸필드는 오늘 세계 조산사의 날로 조산사에게 경의를 표하며, 약 6,000명의 아기가 록다운 기간 동안 태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필수 서비스에 속하는 조산사들이 약 3,200명이 있으며, 지역 사회에서 중요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호주 총리와의 내각 회의가 아직 진행 중이며, 논의가 완료된 후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에서 입국해 14일간 강제 격리 중인 검역소에는 117명의 사람들이 있다고 블룸필드 차관은 말했다. 

 

내무부의 결정을 뒤집고, 판사의 재량으로 어제 자가 격리 중인 아들이 위중한 아버지를 만날 수 있도록 한 것에 대해 언급되었다. 블룸필드 차관은 오늘 검토가 시작되었으며, 가능한 한 빨리 완료될 것이며, 고등 법원 판결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던 총리는 격리에 대한 면제를 신청할 수 있는 경우는 경우에 따라 고려되어야 한다며, 이것은 개별적으로 살펴보는 사항으로 자동화된 프로세스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녀는 매우 복잡한 상황이 있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다시 되돌아가도 내무부에서는 그런 결정을 내리는 것이 올바르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 격리 중에 20명의 사람들이 검사 결과 확진 결과를 받았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호주에 있는 키위의 경우, 집으로 돌아오면 14일간의 강제 격리에 들어가지만, 앞으로 어떻게 작동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관광과 같은 산업에서 임금 보조금 제도가 확대될 것인지에 대해 부문별 지원을 검토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기업들이 해외 여행에 의존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국경 폐쇄에 어떻게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0505 민족별 감염자 수 통계>

유러피안 및 기타 71%(1054명), 아시안 12%(178명), 마오리 8%(126명), 퍼시피카 5%(79명), MELAA 2%(33명),미상 1%(16명)

 

<0505 연령대별 감염자, 회복자, 사망자 수 통계>

9살 이하 감염 2%, 회복 2% (34명 중 29명 회복), 10대 감염 8%, 회복 8%(119명 중 112명 회복), 20대 감염 ​23%, 회복 22%(356명 중 334명 회복), 30대 감염 ​15% 회복 13% (225명 중 198명 회복), 40대 감염 ​15% 회복 13%(218명 중 191명 회복), 50대 감염 ​17%, 회복 15% (244명 중 219명 회복), 60대 감염 ​11%, 10% 회복(174명 중 151명 회복, 2명 사망), 70대 이상 감염 ​8%, 회복 5% 사망 1% (116명 ​중 68명 회복, 18명 사망) 

*감염자 : 확진자 (확인된 사례)+ 의심 환자(가능한 사례)

 

<0505 성별 감염자 수 통계>

여성 56% (825명), 남성 44% (660명), 중성 (1명) 

 

<0504 COVID-19 검사 수>

5월 4일 하루 3,232건 검사, 지난 7일간 하루 평균 4,266건 검사, 총 누적 검사 수 155,928건 

 

<0505 지역 보건위원회별 입원자 수>

오클랜드 2명,카운티 마누카우 1명, 사우스 캔터베리 1명, 와이테마타(와이타케레, 노스쇼어 병원) 4명 

 

<0505 지역 보건위원회별 감염자 수>  

오클랜드 177명,베이 오브 플렌티 47명, 캔터베리 163명, 캐피탈 앤 코스트(웰링턴) 95명, 카운티 마누카우(남부 오클랜드 미들모어 병원) 127명, 혹스 베이 44명, 헛 밸리 20명, 레이크스(타우포 주변) 16명, 미드센트럴 31명, 넬슨 말보로 49명, 노스랜드 28명, 사우스 캔터베리 17명, 사우던 Southern 216명, 타이라휘티 4명, 타라나키 16명, 와이카토 186명, 와이라라파 8명, 와이테마타(와이타케레, 노스쇼어) 228명, 웨스트 코스트 5명, 황가누이 9명​ ​​ 

 

5월 5일 보건부 브리핑 언론 매체 보도 바로가기 

▶ https://thespinoff.co.nz/society/05-05-2020/covid-19-live-updates-may-5-leaked-fema-report-projects-all-time-peak-for-us-daily-deaths-by-june

https://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objectid=12329587

 

17b7c19a2292e9e06af2eb7b143f8690_1588642463_5216.png
  

뉴질랜드의 새로운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이 페이지에서는 보건부 브리핑이 끝난 후 매일 시간차를 두고 업데이트된다.)        

 

보건부 업데이트 페이지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관한 다른 정보는 정부 공식 사이트 covid19.govt.nz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건부에서는 3월 26일부터 웹사이트에서 각 지역별 확진자수를 지도에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 알리고 있다.     

 

17b7c19a2292e9e06af2eb7b143f8690_1588642338_139.png
  

 

17b7c19a2292e9e06af2eb7b143f8690_1588643782_6923.png
17b7c19a2292e9e06af2eb7b143f8690_1588643782_7525.png
17b7c19a2292e9e06af2eb7b143f8690_1588643782_7822.png
17b7c19a2292e9e06af2eb7b143f8690_1588643782_8196.png
17b7c19a2292e9e06af2eb7b143f8690_1588643782_8546.png
17b7c19a2292e9e06af2eb7b143f8690_1588643782_925.png
17b7c19a2292e9e06af2eb7b143f8690_1588643795_2781.png
17b7c19a2292e9e06af2eb7b143f8690_1588643795_3709.png
17b7c19a2292e9e06af2eb7b143f8690_1588643795_4145.png
17b7c19a2292e9e06af2eb7b143f8690_1588643795_4491.png
17b7c19a2292e9e06af2eb7b143f8690_1588643795_4912.png
17b7c19a2292e9e06af2eb7b143f8690_1588643795_5357.png
17b7c19a2292e9e06af2eb7b143f8690_1588643795_5611.png
17b7c19a2292e9e06af2eb7b143f8690_1588643795_5858.png
17b7c19a2292e9e06af2eb7b143f8690_1588643806_6794.jpg
17b7c19a2292e9e06af2eb7b143f8690_1588641227_0988.png


아래는 어제 5월 4일자 보건부 브리핑 내용이다.

 

5월 4일 새로운 감염자 0명, 총 누적 감염자 수는 1,487명​

5월 4일 새로운 감염자는 0 이다. 가능한 사례(의심 환자) 1명이 확진을 받았지만, 이 사람은 이미 감염자 명단에 포함되었으므로, 전체 누적 감염자수에는 변함이 없다. 추가 사망자도 없다.

기존의 의심 환자(가능한 사례)였던 한 명이 확진자(확인된 사례로)로 확인되었다. 뉴질랜드의 발표에서 나오는 감염자는 확진자와 의심 환자를 합친 수치다.

 

애슐리 블룸필드 차관은 3월 16일 이후 처음으로 오늘 코로나바이러스의 새로운 사례가 없다고 발표했다.


확인된 사례(확진자)의 총계는 이제 1,137명이고, 가능한 총 사례는 350건이며, ​전체 사례의 총계는 1,487건이다​. 


WHO 보고, 뉴질랜드 확진자(확인된 사례) 1,137명

WHO에 뉴질랜드의 확진자(확인된 사례)는 총 1,137명이 보고되었으며, 가능한 사례(의심 환자)는 총 351​명이다. 세계 각국에서는 확진자(확인된 사례)를 WHO에 보고하고 있고, 가능한 사례(의심 환자)는 포함하지 않고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그동안 확인된 사례와 의심 환자를 합하여 발표해왔다.   


어제 하루 2,473건의 검사, 총 누적 검사수는 152,696건​

어제 하루  2,473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뉴질랜드의 총 누적 검사수는 152,696 ​건이다​.

 

5월 4일 록다운 시작 이후 39일차,(레벨 3; 7일차) 감염자 수는 일자별로 78, 85, 83, 63, 76, 58, 61, 89, 71, 82, 89, 67, 54, 50, 29, 44, 29, 18, 19, 17, 20, 15, 8, 13, 9, 9, 5, 6, 3, 5, 5, 9, 5, 3​, 2, 3, 3, 6, 2, 0 이다. ​ 16일째 감염자 수가 한 자리 숫자로 나타나고 있다.​

  

어제 하루 10명 회복(총 1,276명), 전체 감염자의 86% 회복

어제 하루 10명이 회복되었으며, 누적 회복 환자 수는 1,276명으로 전체 감염자의 86%가 회복되었다.뉴질랜드에서의 회복 환자는 최소 48시간 동안 증상이 없고, 증상이 나타난 후 10일 이상 지난 것을 의미한다. 


4명의 환자 병원 입원

4명의 환자가 병원에 입원해 있다. 입원 환자 중 집중 치료를 받는 사람은 없다.​


16개의 집단감염지 남아 있어

16개의 중요한 집단감염지(클러스터)가 남아 있다. 더 이상 클러스터와 관련된 바이러스 전송이 확인되지 않고 있으므로, 16개의 클러스터 중 세개는 폐쇄된 것으로 간주된다. 향후 며칠 내에 몇개의 클러스터가 추가로 폐쇄될 것을 예상된다. 집단감염지 클러스터는 마지막 감염자가 보고된 후 28일이 지나면 폐쇄된다.

 

애슐리 블룸필드 차관은 새로운 감염자가 없는 것은 고무적이라고 밝혔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가 제거되었다는 표시로 삼지는 말라고 경고했다. 그는 보건부 당국자들은 이번 주 후반에 뉴질랜드가 레벨 3로 전환한 후, 지역 사회 전염이 발생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몇 주 동안의 모든 노력을 낭비할 여유가 없다며, 지난 주말에 확인한 것처럼 느슨해지는 시작이 쉬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블룸필드 차관은 열심히 싸우고 노력해온 점을 잘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블룸필드 차관은 레벨 3 이후, 잠복기간을 거쳐 다음주 후반에 다른 감염이 있는지 여부를 진정으로 알 수 있기 때문에 레벨 3 규칙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감염자 0" 에 만족하고 축하하려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오클랜드 마리스터 컬리지 집단감염지(클러스터)

애슐리 블룸필드 차관은 집단 감염지 중의 하나인 마리스터 컬리지 학교 공동체의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는 것에 대해 강력한 지지 의사를 보냈다.


뉴질랜드의 감염자 수는 록다운 초기의 많은 사례에서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오늘은 감염자 수 0를 기록했다. 이러한 뉴질랜드의 상황은 많은 다른 나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뉴질랜드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를 통제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아던 총리, 내일 호주 스콧 모리슨 총리와 논의

아던 총리는 내일 호주 스콧 모리슨 총리와 호주와 뉴질랜드 간의 자유로운 국가 간의 이동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국은 바이러스 확산을 성공적으로 막아 왔으며, 특히 윈스턴 피터스 부총리의 양국간 교류 아이디어에 대해 대화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호주에서는 계속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 밤새 빅토리아주에서는 22건의 새로운 감염 사례가 발생했으며, 그 중 19건은 멜버른 육류 가공 공장에서 발생했다.


애슐리 블룸필드 차관은 타스만의 버블 형성 가능성에 대해 호주에 있는 다른 사람들과 연락을 취했다고 밝혔다. 그는 버블이 안전하게 확립될 수 있도록 합의된 "공공 건강 골격(Public Health Pillars)"을 설정하는데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필드 차관은 국경, 사례 정의, 정보 공유 등 움직임의 범위와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며, 정부끼리의 동의가 있다면, 타스만 버블 배치에 계속 지원할 수 있음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여전히 조사 중인 사례

블룸필드 차관은 뉴질랜드의 기존 감염 혹은 해외 여행과 명확한 연관성이 없는 몇 건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있으며, 보건 당국자들은 광범위한 테스트를 실시해 조사를 했지만 특이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계속적인 추적 조사를 통해 감염 요소를 찾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필드는 조사 대상 사례 중 하나가 넬슨/말버러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오클랜드 공항 직원의 감시 테스트를 통해 발견된 사례라고 밝혔다.

 

독감 백신, 다른 해보다 더 많은 배포와 접종 

블룸필드 차관은 독감 백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예방 접종을 받았고, 건강 관리 시스템, 특히 노인과 취약 계층에 대한 접종을 우선 실시하여 위험을 낮추었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호흡기 질환을 막은 록다운 덕분에 올해 지역 사회에서 "매우 낮은 수준의 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약 140만 개의 독감 백신이 분배되었으며, GP나 약국, 기타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 약 70만 건이 아직 투여되지 않았다. 그러나, 블룸필드는 배급에 일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곳에서는 백신 코디네이터와 연락할 것을 촉구했다.


블룸필드 차관은 몸이 아플 경우 GP에게 연락하거나 헬스라인에 도움을 청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대중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어려운 질문"을 하는 언론에 감사를 표했다. 


지난 주말 와이타케레 병원 간호사 3명이 감염된 후, 57명의 병원 직원들도 위험에 처해 있어 바이러스 검사와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와이테마타, 오클랜드, 카운티-마누카우 및 노스랜드 지역 보건위를 대표하는 북부 지역 임상 기술 자문 그룹이 와이타케레의 프로토콜을 지원했다.


병원 직원들은 개인보호장비PPE를 꼼꼼하게 착용하고, 손 위생을 유지며, 신체적 거리 유지 등을 하고 있으며, 병실 사이를 이동할 때는 매일 증상이 있는지 스스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개 공격으로 떼죽음 당한 갈매기

댓글 0 | 조회 1,364 | 2024.03.14
남섬 카이코우라에서 토착 보호종 갈매기가 개에게 공격당해 한꺼번에 여러 마리가 죽었다.최근 이곳의 사우스 베이(South Bay)에서 19마리의 ‘붉은 부리 갈매… 더보기

“자판기 안에 따끈따끈한 파이가…”

댓글 0 | 조회 1,562 | 2024.03.14
따끈따끈한 파이를 판매하는 ‘파이 자판기’가 뉴질랜드에서는 처음으로 등장했다.‘뜨거운 음식 자판기의 미래(future of hot food vending)’라고 … 더보기

소매유통 업계 “올해도 쉽지 않은 한 해가…”

댓글 0 | 조회 982 | 2024.03.14
통계국에서 나온 자료를 볼 때 올해도 소매 유통업체들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3월 12일 나온 통계국의 경기 동향 자료에서는, 지난 2월의 전자카드를 통한… 더보기

구리선 도둑, 고전압 전력선까지...

댓글 0 | 조회 1,316 | 2024.03.14
도둑들이 고전압 전력선까지 목숨을 걸고 훔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경찰은 범인을 찾기 위해 시민들에게 제보를 당부하고 있다.경찰이 화요일, 남섬 캔터베리의 랑… 더보기

일본 스키장 눈사태로 2명의 NZ 스키어 사망

댓글 0 | 조회 1,651 | 2024.03.13
일본 홋카이도 스키장에서 눈사태가 나는 바람에 뉴질랜드 스키어 2명이 사망했다.사고는 3월 11일(월) 오전 10시경(이하 현지 시각)으로 추정되는 시간에 일본 … 더보기

갈수록 주는 우편물 “우편 노조는 가정 우편함 유지해야…”

댓글 0 | 조회 1,392 | 2024.03.13
각종 우편물이 갈수록 줄고 있지만 우편함은 여전히 기능상 필요하다고 우편 노조가 주장했다.많은 사람이 ​​습관적으로 우편함을 확인하지만 일주일에 많아야 한두 통 … 더보기

CHCH 구호기관에서 칼에 찔린 사망자는 20대 남성

댓글 0 | 조회 1,184 | 2024.03.13
지난 3월 10일(일) 늦은 밤에 크라이스트처치 도심 구호시설에서 칼에 찔려 죽은 희생자의 신원이 공개됐다.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은 당일 밤 10시 무렵에 해리퍼드(… 더보기

오클랜드 걸프 하버에서 쓰레기 봉투에 싼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3,131 | 2024.03.12
오클랜드 걸프 하버 보존구역에서 비닐봉지에 겹겹이 싸인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시신은 3월 12일(화) 오후 3시 15분경에 ‘걸프 하버 마리나(Gulf Harb… 더보기

토종 생태계 교란하는 침입종 ‘붉은귀 거북’

댓글 0 | 조회 878 | 2024.03.12
외래 침입종인 ‘붉은귀 거북(red-eared slider turtle)’이 빠른 속도로 국내 생태계에서 퍼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나왔다.붉은귀 … 더보기

뉴질랜드 언론의 구조조정 및 폐쇄, 무슨 일이?

댓글 0 | 조회 1,190 | 2024.03.12
기존 언론 매체들이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최근 뉴질랜드의 주요 미디어들이 구조조정과 프로그램 폐지 등을 … 더보기

추락 같은 급강하 LATAM 비행기, "끔찍한 순간이었다"

댓글 0 | 조회 1,443 | 2024.03.12
LATAM Airlines 항공편 LA800의 많은 승객들은 갑자기 고도를 잃고 '추락 같은 급강하' 상황의 비행기 안에서 사람들이 객실을 가로질러 날아가는 끔찍… 더보기

인터아일랜드 페리, '기계적 결함'으로 취소

댓글 0 | 조회 655 | 2024.03.12
인터아일랜드(Interislander)의 카이라히(Kaiarahi) 선박이 테스트 중 기계적 결함이 발견된 후 금요일까지 운행이 취소되었다.웰링턴과 픽턴 사이의 … 더보기

ASB 및 Kiwi Bank, 모기지 금리 일부 인하

댓글 0 | 조회 2,601 | 2024.03.11
뉴질랜드의 주요 호주 은행 중 하나인 ASB는 2주 만에 세 번째로 단기 모기지 금리를 인하했다. 일부 정기예금 금리도 인하되었다.ASB 은행의 6개월 금리는 7… 더보기

시드니발 라탐항공, 강한 흔들림에 최대 50명 부상

댓글 0 | 조회 1,884 | 2024.03.11
월요일 오후 시드니에서 출발해 오클랜드 국제공항에 도착한 라탐항공 탑승객 수십 명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LATAM 항공은 성명을 통해 시드니-오클랜드 노… 더보기

Te Matatini 2025, 카파 하카 10개 그룹 참가 자격 얻어

댓글 0 | 조회 649 | 2024.03.11
금요일부터 주말 동안 열린 지역 대회에서 10개 그룹이 내년 마타티니 출전 자격을 얻었다. 테 아라와(Te Arawa)와 테 카후이 마웅아(Te Kāhui Mau… 더보기

소음 제거 기술, 귀에 이로운 것보다 더 많은 해를 끼칠 수 있어

댓글 0 | 조회 2,093 | 2024.03.10
이어폰, 헤드셋 등소음 제거 장치는 내장 마이크를 사용하여 주변의 음파를 분석하고 반대 음파를 생성하여 주변 소리를 줄여주는 기술로 이미 130억 달러 가치의 시… 더보기

뉴질랜드 암 생존율, 호주보다 11% 낮아

댓글 0 | 조회 1,982 | 2024.03.10
뉴질랜드에서 매년 암으로 사망하는 약 1,000명이 호주에 있었다면 살아남았을 것이라고 RNZ에서 보도했다.뉴질랜드 의학저널(New Zealand Medical … 더보기

주유 후 요금 안 내고 도망가는 차 급증

댓글 0 | 조회 3,160 | 2024.03.10
최근 몇 년 동안 주유 후 휘발유 값을 지불하지 않고 차를 몰고 떠나는 사람들의 수가 급증했다고1News가보도했다. 1News가 공식 정보법(OIA)에 따라 받은… 더보기

GP 클리닉 절반, 등록할 환자 선택

댓글 0 | 조회 3,562 | 2024.03.09
전체 GP 진료소의 약 절반이 등록할 환자를 고르고 선택하는 "크림 스키밍(Cream-Skimming)"하고 있는 것으로 새로운 연구 결과에서 밝혀졌다.금요일 뉴… 더보기

오클랜드 매시 주택에서 남성 사망, 경찰 조사

댓글 0 | 조회 2,679 | 2024.03.09
3월 8일 금요일 오클랜드 매시에서 한 남성이 사망한 후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경찰은 금요일밤 9시 20분쯤 남성이 사망한 주택으로 호출되었으며, 도착한 현… 더보기

최장수 의원 조나단 헌트, 85세로 타계

댓글 0 | 조회 986 | 2024.03.09
전 하원의장이자 뉴질랜드 최장수 의원 중 한 명인 조나단 헌트(Jonathan Hunt)가 8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조나단 헌트는 1966년 당시 노동당 지도자였… 더보기

어린이와 청소년 대중교통 할인 지원, 5월 1일부터 중단

댓글 0 | 조회 1,788 | 2024.03.09
정부는 다음 달 말까지 어린이를 위한 무료 대중교통 지원과 25세 미만 청소년을 위한 반값 요금 지원을 중단할 예정이다.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이번 조치로 인해 영… 더보기

오클랜드 보행자, 뺑소니 사고로 사망

댓글 0 | 조회 2,090 | 2024.03.09
금요일밤 오클랜드에서 보행자가 사고를 내고 현장에서 도망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경찰은 3월 8일 금요일밤 10시경 파파토에토에에 있는 그레이트 사우스 로… 더보기

렌트비 $600 로토루아 스파 롯지: 쥐, 곰팡이 등등

댓글 0 | 조회 2,022 | 2024.03.09
"바닥에 구더기가 있고 욕실 벽과 바닥에 사람 배설물이 묻어 있으며, 쥐는 너무 흔하게 눈에 보였다" 지역 민주주의 리포트(Local Democracy Repor…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56호 3월 12일 발행

댓글 0 | 조회 805 | 2024.03.08
오는 3월 12일 코리아 포스트 제 756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연극을 통행서 행복한 취미생활을 하고 있는 교민들이 있다. 이민 생활의 활력을 위해 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