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새 확진자 50명(총 1,210명), 282명 회복

4월 8일 새 확진자 50명(총 1,210명), 282명 회복

0 개 6,263 노영례

[4월 8일 오후 2시 08분 최종 업데이트]

 

매일 오후 1시에 하는 보건부 브리핑은 보건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상단의 영상을 통해 브리핑 영상을 볼 수 있다. 

 

4월 8일 새로운 확진자는 50명, 총 누적 확진자수는 1,210명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4월 8일 새로운 확진자가 50명이며 이 중 26건은 확인된 사례이고 24건은 의심 사례라고 발표했다. 누적 확진자수는 1,210명이다.

 

어제 하루 41명 추가로 회복, 총 282명 회복, 추가 사망자 없어

어제 하루 확진자 중 41명이 추가로 회복되어 총 누적 회복 환자는 282명이다. 웨스트 코스트에서 70대 여성이 숨진 이후로 추가 사망자는 없다.

 

12명 병원 입원 중, 4명은 집중 치료실, 그 중 2명 위중

12명의 환자가 병원에 입원 중이며, 4명은 집중치료실(중환자실 ICU)에 입원 중이다. 


집중치료실인 ICU의 입원 환자는 웰링턴 1명, 와이테마타(북부 오클랜드) 1명, 카운티 마누카우(남부 오클랜드)1명, 사우던 1명, 이 중 2 명은 위중한 상태이다.


록다운 이후 14일 동안의 확진자수, 어제 오늘 감소 추세

록다운 이후 14일 동안 확진자수는 78, 85, 83, 63, 76, 58, 61, 89, 71, 82, 89, 67, 54로 나타났으며, 오늘 50명이다.


확진자 중 해외 여행과 관련 있는 사례 41%, 지역 사회 감염 사례 2%

확진자 중 해외 여행과 관련된 사례는 41%,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례는 43%, 지역사회 감염 사례는 2%, 계속 조사 중인 사례는 14% 이다.

 

4월 8일 발표, 민족별 분포에서 마오리 13.6%로 증가

4월 8일 확진자 중 민족별 분포를 살펴보면 유럽 및 기타 64.2%, 마오리 13.6%, 아시아인 12%, 파시피카 7.8%, 중동/라틴 아메리카 2% 로 나타났다. 마오리의 경우 어제 7.8%였지만, 밤새 확인된 사례와 의심 사례가 늘어나 13.6%로 증가되었다. 이는 보건부 민족별 데이터 보고가 시작된 이래 최대 규모이다.

 

블룸필드 차관은 확진자수에 있어 긍정적인 징후가 있다고 동의하지만, 이전에 확인되지 않은 집단 감염군에 대한 더 많은 검사를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애슐리 블룸필드 차관은 항체 검사 키트가 아직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누군가가 밀접 접촉자인지 특정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애슐리 블룸필드 차관은 독감 예방 접종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다른 의학적 필요와 함께 필수 여행이 되도록 고려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예방 접종이 충분히 공급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 록다운에 대한 정부의 입장 변화 없다고...

아던 총리는 록다운에 대한 정부의 입장의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발표되고 있는 데이터가 실시간이라며, 무언가 변화를 이야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COVID-19 Level 4 가 그대로 유지되며, 규칙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전국의 종교 지도자들에게 부활절에 록다운 규칙을 지켜 주기를 당부했다.

 

사이클론 피해, 태평양 섬나라에 지원

아던 총리는 사이클론 Harold로 인해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태평양 제도에 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많은 뉴질랜드인들이 섬나라 사람들의 피해를 우려하고 있으며, 오늘 아침 방위군 항공기가 뉴질랜드를 떠나 피지의 피해를 조사했다고 말했다. 오늘 이른 시간에 윈스턴 피터 외무부 장관은 바누아투를 돕기 위해 50만 달러의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 


정부는 물류 지원과 함께 바누아투에서 좌초된 뉴질랜드 사람들을 대피시킬 계획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바누아투의 북쪽인 수도 포트 빌라에 뉴질랜드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 뉴질랜드 지난주 월요일부터 17회 비행

에어 뉴질랜드는 지난주 월요일부터 17회 비행을 했는데, 해외에서 개인 보호장비(PPE), 백신, 열 화상 기술과 같은 소모품을 싣고 돌아왔다.


49명의 뉴질랜드인, 페루에서 비행편 기다리고 있어

아던 총리는 49명의 사람들이 페루에서 비행편을 기다리고 있고 출발 날짜가 아직 설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교육부, 광범위한 원격 학습 패키지 발표 예정

교육부는 곧 광범위한 원격 학습 패키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던 총리는 홈 스쿨링 자녀를 둔 부모에게 아이들이 집에서 즐겁게 참여하며 공부하는 자료를 제공하여 여러가지 방법으로 배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 사업자 렌트비 압박에 대한 완화 방안 강구 중

아던 총리는 임금 보조금 지급 후 사업자에게 주는 두 번째 큰 비용인 렌트비에 대한  압력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이 은행에 도움을 청해야 한다는 조언도 제시되었다.


77102447d559bf20b5cb242ab5d4e458_1586308151_2543.png


4월 8일 기준 집단감염 12군데, 오클랜드 마리스타 컬리지 84명으로 증가

보건부 홈페이지에 올려진 4월 8일 집단감염군(Clusters)에 대한 자료를 살펴보면, 오클랜드의 마리스타 컬리지 학교에서의 확진자 수가 84명으로 증가했다. 4월 8일 발표에서 10명 이상 집단 감염된 곳은 모두 12곳이다.


사우스랜드 이벤트에서는 81명, 와이카토 술집에서의 집단 감염은 62명, 퀸즈타운 컨퍼런스 참가자 확진 사례는 33명, 오클랜드 워크 플레이스 25명, 오클랜드 이벤트 20명, 크라이스트처치 요양원 20명, 웰링턴 미국 단체 여행 관련 19명, 혹스베이 크루즈 선박 관련 16명, 오클랜드 해외여행 그룹 15명, 와이카토 요양원 13명, 웰링턴 이벤트 13명 등의 집단 감염 확진자수가 집계되었다.


77102447d559bf20b5cb242ab5d4e458_1586311759_3428.png뉴질랜드의 새로운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이 페이지에서는 보건부 브리핑이 끝난 후 매일 시간차를 두고 업데이트된다.)   

 

보건부 업데이트 페이지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관한 다른 정보는 정부 공식 사이트 covid19.govt.nz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건부에서는 3월 26일부터 웹사이트에서 각 지역별 확진자수를 지도에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 알리고 있다.


*4월 8일 보건부 브리핑 보도에 대한 참고 링크 : https://thespinoff.co.nz/society/08-04-2020/covid-19-live-updates-april-7-nzs-approach-starting-to-draw-international-attention/


77102447d559bf20b5cb242ab5d4e458_1586309659_4166.png

77102447d559bf20b5cb242ab5d4e458_1586311263_2875.png
77102447d559bf20b5cb242ab5d4e458_1586311268_6444.png
77102447d559bf20b5cb242ab5d4e458_1586311275_0899.png
77102447d559bf20b5cb242ab5d4e458_1586311279_7515.png
77102447d559bf20b5cb242ab5d4e458_1586311286_1674.png
77102447d559bf20b5cb242ab5d4e458_1586311292_3431.png
77102447d559bf20b5cb242ab5d4e458_1586311296_6.png
77102447d559bf20b5cb242ab5d4e458_1586311301_2887.png
77102447d559bf20b5cb242ab5d4e458_1586311305_3963.png
77102447d559bf20b5cb242ab5d4e458_1586311310_2807.jpg

아래는 어제 4월 7일자 보건부 브리핑 및 자료 내용이다.


4월 7일까지 연령대별 확진자수, 20대 286명으로 가장 많아

보건부 자료에서 4월 7일까지 연령대별 확진자수를 살펴보면 20대가 286명으로 가장 많다. 그 다음으로 50대가 192명, 30대가 175명, 40대가 163명, 60대가 148명, 10대가 90명, 70대가 86명, 9살 이하 19명, 알려지지 않음 1명이다.


77102447d559bf20b5cb242ab5d4e458_1586304941_3945.png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이 535명, 여성이 617명

보건부 자료에서 4월 7일까지 성별 확진자수는 남성이 535명, 여성이 617명이다. 기타 8명이다. 

77102447d559bf20b5cb242ab5d4e458_1586305249_9936.png

민족별로 확진자수 통계, 유러피안 등이 850명으로 가장 많아

보건부 자료에서 4월 7일까지 민족별 확진자수 통계를 살펴보면, 유러피안 등 기타가 850명으로 가장 많다. 그 다음으로 아시안 99명, 알려지지 않은 80명, 마오리 91명, 퍼시피카 40명 등이다.


77102447d559bf20b5cb242ab5d4e458_1586305266_5385.png

거주 지역별, 오클랜드와 사우던 그리고 와이카토 가장 많아

보건부 자료에서 4월 7일까지 거주 지역별 확진자수 통계를 살펴보면, 오클랜드 153명, 베이 오브 플렌티 36명, 캔터베리 99명, 캐피탈 앤 코스트(웰링턴)82명, 카운티 마누카우(남부 오클랜드) 88명, 혹스 베이 33명, 헛 벨리 22명, 레이크스(타우포 인근) 12명, 미드센트럴 28명, 넬슨 말보로 44명, 노스랜드 18명, 사우스 캔터베리 10명, 사우던 187명, 타이라휘티 1명, 와이카토 156명, 와이라라파 8명, 와이테마타(북부 오클랜드) 160명, 웨스트 코스트 4명, 황가누이 7명 등이다. 


 

77102447d559bf20b5cb242ab5d4e458_1586307544_6373.png
 

새로운 확진자 54명, 총 1,160명

4월 7일 보건부는 브리핑을 통해 54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나와 총 누적 확진자는 1160명이라고 발표했다. 새 확진자 중 확인된 사례는 32명이고 의심 환자는 22명이다.

 

록다운 이후 매일 새로운 확진자 수는 78, 85, 83, 63, 76, 58, 61, 89, 71, 82, 89, 67, 54 등으로 기록되었다. 


모두 12명 병원 입원, 그 중 4명 중환자실에 있으며 한 명 위중한 상태

확진자들은 12군데의 병원에 입원해 있고, 4명이 집중치료실(중환자실, ICU)에서 치료 중이다. ICU에 있는 4명 중 한 명은 위중한 상태이다. 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은 웰링턴, 오클랜드 와이테마타, 오클랜드 카운티 마누카우, 사우던 지역 병원이다.


확진자 중 2%는 지역 사회 감염

확진자들 중 2%는 지역 사회 감염으로 나타났으며, 이 숫자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제 하루 2,909건 검사 진행, 총 누적 검사수는 42,826건

어제 하루 2,909건의 코로나바이러스 검사가 진행되었으며, 지난 7일간 하루 평균 3,063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총 누적 검사수는 42,826건이다.


마스크, WHO는 일반인 착용 권장하지 않는다고...

블룸필드 차관은 마스크 사용에 대해 세계 보건기구(WHO)의 권고 사항을 업데이트 했다. 그는 WHO에서는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 일반인이 수술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마스크는 아픈 사람이 착용해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거나, 아픈 사람을 돌보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우라고 말했다.


블룸필드 차관은 자신다 아던 총리와 함께 오늘 기자 회견에 나왔으며, 아던 총리는 기자들의 질문에 응답하기 위해 브리핑 시간이 더 많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오늘 발표된 수치에서 이순간 궤도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평가했다. 밀접 접촉자에 대한 추적도 중요하며, 관련 부서에서는 추적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부활절 전후, 록다운 요구 사항 따르는 것이 매우 중요

블룸필드 차관은 부활절 전후로 록다운 요구 사항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록다운이 시작된 후 경찰은 16건의 기소, 263건의 관련 명령 위반, 10건의 청소년 관련 명령, 291건의 경고를 내렸다고 말했다. 


보조금으로 $6.6billion​ 달러 지불

록다운 이후, 총 $6.6billion의 보조금이 지불되었으며, 어제 하루 $1.25billion가 나갔다.


이 임금 보조금은 총 1,073,129명의 근로자에게 지급되었는데 여기에는 914,931명의 직원과  158,198 명의 개인 사업가가 포함되었다. 이 수치는 뉴질랜드 인력의 41%를 차지한다. 기업, 자영업자, 개인 사업가 등으로부터 보조근 신청서는 총 305,363건이 접수되어서 승인되었다. 


재무부는 12주 계획으로 $8 billion~$12 billion의 보조금이 지불될 것으로 추정한다. 


풀 타임 근로자 한 명당  $ 7,029.60(12주치), 파트타임 근로자 한 명당 $ 4,200의 보조금이 일시불로 지급되었다. 보조금 전체는 직원들에게 전달되어야 하고, 정상 임금이 보조금 이하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직원에게 최소한 평상시 주던 임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현재 근로자 보조금, 백만 명 이상 지원하고 있어

현재 임금 보조금으로 435,000건의 신청서가 제출되었고, $6.6billion가 지불되어 백만 명 이상의 근로자를 지원했다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그녀는 뉴질랜드 도착한 사람들에 대한 강제 검역(방역)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 데이비드 클락 보건부 장관 해임보다 "COVID-19과의 싸움"이 더 중요하다고...

아던 총리는 데이비드 클락 보건부 장관의 문제에 대해 정상적인 상황에서 록다운 사회적 거리 두기의 지침을 위반했다면 그를 해고했을 것이지만, 현재는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와의 싸움"이 우선 순위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클락 보건부 장관과 그랜트 로버트슨 재무 장관의 역할은 공유된다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데이비드 클락 보건부 장관은 록다운 상황에서 산악 자전거를 탄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어 사퇴 압력을 받고 있다.


아던 총리는 이 사건 이후 보건부 장관의 사퇴 여부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받고 있다. 그녀는 이 시점에서 그를 사퇴시키는 것은 현재 중점을 둔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싸움에 최선의 이익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 그 일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아던 총리는 보건부 장관을 해고 시켰다면, 그 역할을 신속하게 맡을 또다른 사람을 찾아야 하는 문제가 있으므로 올바른 결정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 쾌유 기원

아던 총리는 또한 영국 총리 보리스 존슨이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결과를 받은 것에 대해 주목했다. 그녀는 지금은 어느때보다 모든 나라가 연결되어 잇고, 영국의 모든 사람, 특히 총리가 뉴질랜드인들이 그들을 생각하고 있음을 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4월 7일 브리핑 보도 참고 링크 : https://thespinoff.co.nz/society/07-04-2020/covid-19-live-updates-april-7-public-database-shows-where-the-5-3bn-in-wage-subsidies-has-gone/


 

중국 외교부장 왕이, 다음 주 뉴질랜드 방문

댓글 0 | 조회 902 | 4일전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장관)이 다음 주 뉴질랜드를 방문해 양자 회담과 공식 만찬을 가질 예정이라고 윈스턴 피터스 부총리가 발표했다.윈스턴 피터스 부총리는 정… 더보기

Westfield, 5개 부동산에 14억 달러 지분 매각 예정

댓글 0 | 조회 1,558 | 4일전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웨스트필드(Westfield)의 5개 주요 소매 부동산에 대한 대규모 지분(49%)이 매각될 예정이며, 국제 투자자들이 이를 사들…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여행 가방 속 '마약' 적발

댓글 0 | 조회 1,606 | 4일전
이번 주 두 건의 사건에서 두 사람이 약 63kg의 마약을 여행가방에 담아 뉴질랜드로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세관은 오클랜드 공항에서 두 사람을 모두…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 소유자, 평균 15% 세금 인상 직면?

댓글 0 | 조회 3,844 | 5일전
전국 48개 카운실의 장기 계획(Long-Term Plans) 초안에서 나온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공무원들은 주택 소유자들이 평균 15%의 세금 인상에 직면함…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3.4 지진 감지

댓글 0 | 조회 628 | 5일전
3월 14일 목요일 저녁, 크라이스트처치에서 3.4의 가벼운 지진이 감지되었다.Geonet은 흔들림이 목요일 오후 5시 2분에 발생했다고 전했다.지진의 진원지는 … 더보기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뉴질랜드에서 동포간담회 개최

댓글 0 | 조회 1,372 | 5일전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이 오늘(14일)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50여명의 뉴질랜드 한인동포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기철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더보기

CHCH 한인회 “첫 이민 2세대 한인회장 선임”

댓글 0 | 조회 1,659 | 5일전
3월 9일 총회 열고 어중수 한인회장, 최환기 감사 선임제17대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장과 감사 선거에서 어중수(영어 이름: Simon Oe, 사진 좌) 후보와 최… 더보기

식품물가 상승률 뚝 떨어져

댓글 0 | 조회 1,184 | 5일전
올해 들어 국내 먹거리 물가 상승률이 눈에 띄게 낮아졌다.3월 13일 통계국이 내놓은 물가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2월까지 ‘식품물가지수(food prices … 더보기

말타고 공원 관리하는 DOC 직원

댓글 0 | 조회 897 | 5일전
북섬 노스랜드 황가레이 인근에서 말을 몰고 DOC 공원을 관리하는 레인저가 있어 화제가 됐다.주인공은 3,500헥타르에 달하는 넓은 ‘미미황가타 보존공원(Mimi… 더보기

다음달부터 “약사도 아기 예방접종 한다”

댓글 0 | 조회 961 | 5일전
다음 달부터 약사들이 생후 6주가 지난 아기부터 미취학 아동에 대한 예방접종을 할 수 있게 됐다.보건 당국(Te Whatu Ora/Health NZ)은 최근 떨어… 더보기

개 공격으로 떼죽음 당한 갈매기

댓글 0 | 조회 1,184 | 5일전
남섬 카이코우라에서 토착 보호종 갈매기가 개에게 공격당해 한꺼번에 여러 마리가 죽었다.최근 이곳의 사우스 베이(South Bay)에서 19마리의 ‘붉은 부리 갈매… 더보기

“자판기 안에 따끈따끈한 파이가…”

댓글 0 | 조회 1,343 | 5일전
따끈따끈한 파이를 판매하는 ‘파이 자판기’가 뉴질랜드에서는 처음으로 등장했다.‘뜨거운 음식 자판기의 미래(future of hot food vending)’라고 … 더보기

소매유통 업계 “올해도 쉽지 않은 한 해가…”

댓글 0 | 조회 819 | 5일전
통계국에서 나온 자료를 볼 때 올해도 소매 유통업체들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3월 12일 나온 통계국의 경기 동향 자료에서는, 지난 2월의 전자카드를 통한… 더보기

구리선 도둑, 고전압 전력선까지...

댓글 0 | 조회 1,133 | 6일전
도둑들이 고전압 전력선까지 목숨을 걸고 훔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경찰은 범인을 찾기 위해 시민들에게 제보를 당부하고 있다.경찰이 화요일, 남섬 캔터베리의 랑… 더보기

일본 스키장 눈사태로 2명의 NZ 스키어 사망

댓글 0 | 조회 1,429 | 7일전
일본 홋카이도 스키장에서 눈사태가 나는 바람에 뉴질랜드 스키어 2명이 사망했다.사고는 3월 11일(월) 오전 10시경(이하 현지 시각)으로 추정되는 시간에 일본 … 더보기

갈수록 주는 우편물 “우편 노조는 가정 우편함 유지해야…”

댓글 0 | 조회 1,207 | 7일전
각종 우편물이 갈수록 줄고 있지만 우편함은 여전히 기능상 필요하다고 우편 노조가 주장했다.많은 사람이 ​​습관적으로 우편함을 확인하지만 일주일에 많아야 한두 통 … 더보기

CHCH 구호기관에서 칼에 찔린 사망자는 20대 남성

댓글 0 | 조회 989 | 7일전
지난 3월 10일(일) 늦은 밤에 크라이스트처치 도심 구호시설에서 칼에 찔려 죽은 희생자의 신원이 공개됐다.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은 당일 밤 10시 무렵에 해리퍼드(… 더보기

오클랜드 걸프 하버에서 쓰레기 봉투에 싼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2,769 | 7일전
오클랜드 걸프 하버 보존구역에서 비닐봉지에 겹겹이 싸인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시신은 3월 12일(화) 오후 3시 15분경에 ‘걸프 하버 마리나(Gulf Harb… 더보기

토종 생태계 교란하는 침입종 ‘붉은귀 거북’

댓글 0 | 조회 678 | 7일전
외래 침입종인 ‘붉은귀 거북(red-eared slider turtle)’이 빠른 속도로 국내 생태계에서 퍼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나왔다.붉은귀 … 더보기

뉴질랜드 언론의 구조조정 및 폐쇄, 무슨 일이?

댓글 0 | 조회 988 | 7일전
기존 언론 매체들이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최근 뉴질랜드의 주요 미디어들이 구조조정과 프로그램 폐지 등을 … 더보기

추락 같은 급강하 LATAM 비행기, "끔찍한 순간이었다"

댓글 0 | 조회 1,203 | 7일전
LATAM Airlines 항공편 LA800의 많은 승객들은 갑자기 고도를 잃고 '추락 같은 급강하' 상황의 비행기 안에서 사람들이 객실을 가로질러 날아가는 끔찍… 더보기

인터아일랜드 페리, '기계적 결함'으로 취소

댓글 0 | 조회 491 | 7일전
인터아일랜드(Interislander)의 카이라히(Kaiarahi) 선박이 테스트 중 기계적 결함이 발견된 후 금요일까지 운행이 취소되었다.웰링턴과 픽턴 사이의 … 더보기

ASB 및 Kiwi Bank, 모기지 금리 일부 인하

댓글 0 | 조회 2,368 | 8일전
뉴질랜드의 주요 호주 은행 중 하나인 ASB는 2주 만에 세 번째로 단기 모기지 금리를 인하했다. 일부 정기예금 금리도 인하되었다.ASB 은행의 6개월 금리는 7… 더보기

시드니발 라탐항공, 강한 흔들림에 최대 50명 부상

댓글 0 | 조회 1,657 | 8일전
월요일 오후 시드니에서 출발해 오클랜드 국제공항에 도착한 라탐항공 탑승객 수십 명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LATAM 항공은 성명을 통해 시드니-오클랜드 노… 더보기

Te Matatini 2025, 카파 하카 10개 그룹 참가 자격 얻어

댓글 0 | 조회 488 | 8일전
금요일부터 주말 동안 열린 지역 대회에서 10개 그룹이 내년 마타티니 출전 자격을 얻었다. 테 아라와(Te Arawa)와 테 카후이 마웅아(Te Kāhui Mau…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