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새 확진자 50명(총 1,210명), 282명 회복

4월 8일 새 확진자 50명(총 1,210명), 282명 회복

0 개 6,272 노영례

[4월 8일 오후 2시 08분 최종 업데이트]

 

매일 오후 1시에 하는 보건부 브리핑은 보건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상단의 영상을 통해 브리핑 영상을 볼 수 있다. 

 

4월 8일 새로운 확진자는 50명, 총 누적 확진자수는 1,210명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4월 8일 새로운 확진자가 50명이며 이 중 26건은 확인된 사례이고 24건은 의심 사례라고 발표했다. 누적 확진자수는 1,210명이다.

 

어제 하루 41명 추가로 회복, 총 282명 회복, 추가 사망자 없어

어제 하루 확진자 중 41명이 추가로 회복되어 총 누적 회복 환자는 282명이다. 웨스트 코스트에서 70대 여성이 숨진 이후로 추가 사망자는 없다.

 

12명 병원 입원 중, 4명은 집중 치료실, 그 중 2명 위중

12명의 환자가 병원에 입원 중이며, 4명은 집중치료실(중환자실 ICU)에 입원 중이다. 


집중치료실인 ICU의 입원 환자는 웰링턴 1명, 와이테마타(북부 오클랜드) 1명, 카운티 마누카우(남부 오클랜드)1명, 사우던 1명, 이 중 2 명은 위중한 상태이다.


록다운 이후 14일 동안의 확진자수, 어제 오늘 감소 추세

록다운 이후 14일 동안 확진자수는 78, 85, 83, 63, 76, 58, 61, 89, 71, 82, 89, 67, 54로 나타났으며, 오늘 50명이다.


확진자 중 해외 여행과 관련 있는 사례 41%, 지역 사회 감염 사례 2%

확진자 중 해외 여행과 관련된 사례는 41%,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례는 43%, 지역사회 감염 사례는 2%, 계속 조사 중인 사례는 14% 이다.

 

4월 8일 발표, 민족별 분포에서 마오리 13.6%로 증가

4월 8일 확진자 중 민족별 분포를 살펴보면 유럽 및 기타 64.2%, 마오리 13.6%, 아시아인 12%, 파시피카 7.8%, 중동/라틴 아메리카 2% 로 나타났다. 마오리의 경우 어제 7.8%였지만, 밤새 확인된 사례와 의심 사례가 늘어나 13.6%로 증가되었다. 이는 보건부 민족별 데이터 보고가 시작된 이래 최대 규모이다.

 

블룸필드 차관은 확진자수에 있어 긍정적인 징후가 있다고 동의하지만, 이전에 확인되지 않은 집단 감염군에 대한 더 많은 검사를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애슐리 블룸필드 차관은 항체 검사 키트가 아직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누군가가 밀접 접촉자인지 특정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애슐리 블룸필드 차관은 독감 예방 접종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다른 의학적 필요와 함께 필수 여행이 되도록 고려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예방 접종이 충분히 공급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 록다운에 대한 정부의 입장 변화 없다고...

아던 총리는 록다운에 대한 정부의 입장의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발표되고 있는 데이터가 실시간이라며, 무언가 변화를 이야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COVID-19 Level 4 가 그대로 유지되며, 규칙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전국의 종교 지도자들에게 부활절에 록다운 규칙을 지켜 주기를 당부했다.

 

사이클론 피해, 태평양 섬나라에 지원

아던 총리는 사이클론 Harold로 인해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태평양 제도에 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많은 뉴질랜드인들이 섬나라 사람들의 피해를 우려하고 있으며, 오늘 아침 방위군 항공기가 뉴질랜드를 떠나 피지의 피해를 조사했다고 말했다. 오늘 이른 시간에 윈스턴 피터 외무부 장관은 바누아투를 돕기 위해 50만 달러의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 


정부는 물류 지원과 함께 바누아투에서 좌초된 뉴질랜드 사람들을 대피시킬 계획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바누아투의 북쪽인 수도 포트 빌라에 뉴질랜드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 뉴질랜드 지난주 월요일부터 17회 비행

에어 뉴질랜드는 지난주 월요일부터 17회 비행을 했는데, 해외에서 개인 보호장비(PPE), 백신, 열 화상 기술과 같은 소모품을 싣고 돌아왔다.


49명의 뉴질랜드인, 페루에서 비행편 기다리고 있어

아던 총리는 49명의 사람들이 페루에서 비행편을 기다리고 있고 출발 날짜가 아직 설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교육부, 광범위한 원격 학습 패키지 발표 예정

교육부는 곧 광범위한 원격 학습 패키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던 총리는 홈 스쿨링 자녀를 둔 부모에게 아이들이 집에서 즐겁게 참여하며 공부하는 자료를 제공하여 여러가지 방법으로 배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 사업자 렌트비 압박에 대한 완화 방안 강구 중

아던 총리는 임금 보조금 지급 후 사업자에게 주는 두 번째 큰 비용인 렌트비에 대한  압력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이 은행에 도움을 청해야 한다는 조언도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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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기준 집단감염 12군데, 오클랜드 마리스타 컬리지 84명으로 증가

보건부 홈페이지에 올려진 4월 8일 집단감염군(Clusters)에 대한 자료를 살펴보면, 오클랜드의 마리스타 컬리지 학교에서의 확진자 수가 84명으로 증가했다. 4월 8일 발표에서 10명 이상 집단 감염된 곳은 모두 12곳이다.


사우스랜드 이벤트에서는 81명, 와이카토 술집에서의 집단 감염은 62명, 퀸즈타운 컨퍼런스 참가자 확진 사례는 33명, 오클랜드 워크 플레이스 25명, 오클랜드 이벤트 20명, 크라이스트처치 요양원 20명, 웰링턴 미국 단체 여행 관련 19명, 혹스베이 크루즈 선박 관련 16명, 오클랜드 해외여행 그룹 15명, 와이카토 요양원 13명, 웰링턴 이벤트 13명 등의 집단 감염 확진자수가 집계되었다.


77102447d559bf20b5cb242ab5d4e458_1586311759_3428.png뉴질랜드의 새로운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이 페이지에서는 보건부 브리핑이 끝난 후 매일 시간차를 두고 업데이트된다.)   

 

보건부 업데이트 페이지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관한 다른 정보는 정부 공식 사이트 covid19.govt.nz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건부에서는 3월 26일부터 웹사이트에서 각 지역별 확진자수를 지도에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 알리고 있다.


*4월 8일 보건부 브리핑 보도에 대한 참고 링크 : https://thespinoff.co.nz/society/08-04-2020/covid-19-live-updates-april-7-nzs-approach-starting-to-draw-international-at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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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어제 4월 7일자 보건부 브리핑 및 자료 내용이다.


4월 7일까지 연령대별 확진자수, 20대 286명으로 가장 많아

보건부 자료에서 4월 7일까지 연령대별 확진자수를 살펴보면 20대가 286명으로 가장 많다. 그 다음으로 50대가 192명, 30대가 175명, 40대가 163명, 60대가 148명, 10대가 90명, 70대가 86명, 9살 이하 19명, 알려지지 않음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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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이 535명, 여성이 617명

보건부 자료에서 4월 7일까지 성별 확진자수는 남성이 535명, 여성이 617명이다. 기타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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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별로 확진자수 통계, 유러피안 등이 850명으로 가장 많아

보건부 자료에서 4월 7일까지 민족별 확진자수 통계를 살펴보면, 유러피안 등 기타가 850명으로 가장 많다. 그 다음으로 아시안 99명, 알려지지 않은 80명, 마오리 91명, 퍼시피카 4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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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 지역별, 오클랜드와 사우던 그리고 와이카토 가장 많아

보건부 자료에서 4월 7일까지 거주 지역별 확진자수 통계를 살펴보면, 오클랜드 153명, 베이 오브 플렌티 36명, 캔터베리 99명, 캐피탈 앤 코스트(웰링턴)82명, 카운티 마누카우(남부 오클랜드) 88명, 혹스 베이 33명, 헛 벨리 22명, 레이크스(타우포 인근) 12명, 미드센트럴 28명, 넬슨 말보로 44명, 노스랜드 18명, 사우스 캔터베리 10명, 사우던 187명, 타이라휘티 1명, 와이카토 156명, 와이라라파 8명, 와이테마타(북부 오클랜드) 160명, 웨스트 코스트 4명, 황가누이 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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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확진자 54명, 총 1,160명

4월 7일 보건부는 브리핑을 통해 54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나와 총 누적 확진자는 1160명이라고 발표했다. 새 확진자 중 확인된 사례는 32명이고 의심 환자는 22명이다.

 

록다운 이후 매일 새로운 확진자 수는 78, 85, 83, 63, 76, 58, 61, 89, 71, 82, 89, 67, 54 등으로 기록되었다. 


모두 12명 병원 입원, 그 중 4명 중환자실에 있으며 한 명 위중한 상태

확진자들은 12군데의 병원에 입원해 있고, 4명이 집중치료실(중환자실, ICU)에서 치료 중이다. ICU에 있는 4명 중 한 명은 위중한 상태이다. 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은 웰링턴, 오클랜드 와이테마타, 오클랜드 카운티 마누카우, 사우던 지역 병원이다.


확진자 중 2%는 지역 사회 감염

확진자들 중 2%는 지역 사회 감염으로 나타났으며, 이 숫자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제 하루 2,909건 검사 진행, 총 누적 검사수는 42,826건

어제 하루 2,909건의 코로나바이러스 검사가 진행되었으며, 지난 7일간 하루 평균 3,063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총 누적 검사수는 42,826건이다.


마스크, WHO는 일반인 착용 권장하지 않는다고...

블룸필드 차관은 마스크 사용에 대해 세계 보건기구(WHO)의 권고 사항을 업데이트 했다. 그는 WHO에서는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 일반인이 수술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마스크는 아픈 사람이 착용해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거나, 아픈 사람을 돌보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우라고 말했다.


블룸필드 차관은 자신다 아던 총리와 함께 오늘 기자 회견에 나왔으며, 아던 총리는 기자들의 질문에 응답하기 위해 브리핑 시간이 더 많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오늘 발표된 수치에서 이순간 궤도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평가했다. 밀접 접촉자에 대한 추적도 중요하며, 관련 부서에서는 추적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부활절 전후, 록다운 요구 사항 따르는 것이 매우 중요

블룸필드 차관은 부활절 전후로 록다운 요구 사항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록다운이 시작된 후 경찰은 16건의 기소, 263건의 관련 명령 위반, 10건의 청소년 관련 명령, 291건의 경고를 내렸다고 말했다. 


보조금으로 $6.6billion​ 달러 지불

록다운 이후, 총 $6.6billion의 보조금이 지불되었으며, 어제 하루 $1.25billion가 나갔다.


이 임금 보조금은 총 1,073,129명의 근로자에게 지급되었는데 여기에는 914,931명의 직원과  158,198 명의 개인 사업가가 포함되었다. 이 수치는 뉴질랜드 인력의 41%를 차지한다. 기업, 자영업자, 개인 사업가 등으로부터 보조근 신청서는 총 305,363건이 접수되어서 승인되었다. 


재무부는 12주 계획으로 $8 billion~$12 billion의 보조금이 지불될 것으로 추정한다. 


풀 타임 근로자 한 명당  $ 7,029.60(12주치), 파트타임 근로자 한 명당 $ 4,200의 보조금이 일시불로 지급되었다. 보조금 전체는 직원들에게 전달되어야 하고, 정상 임금이 보조금 이하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직원에게 최소한 평상시 주던 임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현재 근로자 보조금, 백만 명 이상 지원하고 있어

현재 임금 보조금으로 435,000건의 신청서가 제출되었고, $6.6billion가 지불되어 백만 명 이상의 근로자를 지원했다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그녀는 뉴질랜드 도착한 사람들에 대한 강제 검역(방역)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 데이비드 클락 보건부 장관 해임보다 "COVID-19과의 싸움"이 더 중요하다고...

아던 총리는 데이비드 클락 보건부 장관의 문제에 대해 정상적인 상황에서 록다운 사회적 거리 두기의 지침을 위반했다면 그를 해고했을 것이지만, 현재는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와의 싸움"이 우선 순위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클락 보건부 장관과 그랜트 로버트슨 재무 장관의 역할은 공유된다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데이비드 클락 보건부 장관은 록다운 상황에서 산악 자전거를 탄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어 사퇴 압력을 받고 있다.


아던 총리는 이 사건 이후 보건부 장관의 사퇴 여부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받고 있다. 그녀는 이 시점에서 그를 사퇴시키는 것은 현재 중점을 둔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싸움에 최선의 이익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 그 일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아던 총리는 보건부 장관을 해고 시켰다면, 그 역할을 신속하게 맡을 또다른 사람을 찾아야 하는 문제가 있으므로 올바른 결정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 쾌유 기원

아던 총리는 또한 영국 총리 보리스 존슨이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결과를 받은 것에 대해 주목했다. 그녀는 지금은 어느때보다 모든 나라가 연결되어 잇고, 영국의 모든 사람, 특히 총리가 뉴질랜드인들이 그들을 생각하고 있음을 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4월 7일 브리핑 보도 참고 링크 : https://thespinoff.co.nz/society/07-04-2020/covid-19-live-updates-april-7-public-database-shows-where-the-5-3bn-in-wage-subsidies-has-g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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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사 리 장관, 교민 간담회 한인들과 소통, 협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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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사 리 장관 간담회& Golf Day” 행사가 지난 4월 14일(일) 오클랜드 리무에라 골프클럽 라운지에서 열렸다.국민당 코리안 그룹( Nationa… 더보기

무료 독감 예방 접종, 4/17 글렌필드 도서관에서...

댓글 0 | 조회 1,551 | 8일전
겨울이 다가오면서 65세 이상 노년층을 위한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이 여러 단체들의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오클랜드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노스쇼어 지역에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