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코비드19 검사후 확진 판정을 받기까지 평균 24시간이 걸린다고 보건부 장관이 밝혔다.
정부는 보건 국장이 매일 브리핑에서 밝히는 코비드19 결과는 뉴질랜드에서의 실제 양성 사례의 수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확신했다.
뉴스허브(Newshub)의 뉴질랜드에서 검사 결과를 받는 데 수 일이 걸리고,검사 결과가 늦어지기 때문에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 국장이 매일 발표하는 통계는 뉴질랜드의 실제 사례 수를 밝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나 보건부 대변인은 음성 검사 결과인 경우 늦어지는 것을 인정하면서, 양성 사례 판정에 우선 순위가 있고 양성 결과가 나오고 이것이 뉴질랜드 공식 사례로 발표되기까지 최대 48시간이 걸리지만, 검사 결과는 평균 24시간이 소요된다고 말했다.
따라서 매일 블룸필드 보건 국장의 발표는 실제 사례의 수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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