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 요약

[4월 7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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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보건부 오후 1시 브리핑의 핵심 요약은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의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학생회(AKSA) 임원진 김하진 정미윤 학생이 정리했다. 
 

  • Prime Minister - 재신다 아던 (Jacinda Ardern)
  • Director General of Health - 애슐리 블룸필드 (Ashley Bloomfield) 

 

▪누적 통계

1.   확진자 및 의심환자 - 1160

2.   회복환자 - 241

 

▪당일 통계

1.   확진자 - 32

2.   의심환자 - 22

3.   사망자 - 0

4.   입원 환자 - 12

5.   중환자실 입원환자 – 4 

  

▪검사 진행 상황

1.   현 시점까지 총 검사 횟수 – 약 42,826회

2.   어제 검사 진행 횟수 – 약 2908회

 

▪민족별 확진자 및 의심사례 통계

1.   유러피안 - 73.3% 

2.   동양인 - 8.5%

3.   마오리 - 7.8%

4.   퍼시픽 - 3.4%

 

오늘자 중요 포인트: 

  • ​Jacinda Ardern 총리는 보건부 장관 David Clark 이 오늘 오전에 자신이 락다운 첫째주에 자신의 가족들과 해변으로 여행을 갔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 인정했다고 전했다. 총리는 평상시 상황이라면 사직을 시켰겠지만, David Clark이 지금 나라의 보건 시스템에 대해서 취약점을 잘 알고 있고 지금 Pandemic을 맞서기 위한 정보들을 많이 알고 있는 중요한 인물이기 때문에 사직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David Clark은 오늘부로 내각(Cabinet)의 가장 낮은 지위로 좌천(demoted)된다. COVID후에 추가적 조치에 대해선 입장을 밝히기 거부했다. 

  • ​총리는 국경통제는 계속해서 강하게 시행(enforce)될 것이라고 밝혔다. 

  • ​Lockdown에 따라, 한 감염자당 접촉자수가 3명씩 줄었다고 전했다. 정부는 Lockdown의 역할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밝혔다. 

  • ​현재까지 100만명의 키위가 임금 보조금을 받았다. 66억 달러($6.6 Billion)가 지금까지 지급되었다. 

  • ​이번 부활절 (Easter)는 집에서 보내기를 강조했다.

  • ​현재까지 불필요 외출 사례에 대해서 291건의 신고가 들어왔다. 

  • ​COVID증상이나 COVID관련되지 않은 증상 모두 투명하게 밝히길 권고하였다. GP와 다른 의료 서비스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연락이 되어 있다.
     
  • ​만약 COVID에 의해 정신적으로나 여러 문제가 있을 시, Unite COVID19 웹사이트에 여러가지 도움을 받을 경로들이 제시되어 있다.

  •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핸드폰과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사람들의 이동 동선을 확인하여 확진자와 직접 접촉을 하는 경우를 체크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 ​COVID19 이외 다른 이유로 의료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지체하지 말고 치료 받을 것을 권유했다. 의료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Health line 이나 GP 에게 전화하여 조언을 요청했다. 극심한 흉통 등 응급상황 발생시 에는 111에 전화하여 응급차 호출할 것을 권고했다. 상당수의 GP가 온라인 또는 전화상으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GP를 직접 만나야 하는 경우 GP가 환자가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의료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지체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자료 제공 : COVID-19 뉴질랜드한인연대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학생회(AKSA) 김하진 정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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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보건부 발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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