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마타마타 세인트 패트릭스 기념 파티로 인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이 어제까지 61명으로 늘어났다.
최근의 확진 사례들은 당시 파티가 열렸던 리다우트 바에 참석한 사람들과 직접적인 접촉이 있었던 사람들로 와이카토 DHB는 밝혔다.
마타마타의 집단 확진 사례는 오클랜드의 Marist College와 Bluff의 결혼식에 이어 국내에서는 세 번째로 큰 무더기 확진 사례로 알려졌다.
현재 뉴질랜드에서는 열 두 건의 집단 확진 사례들이 있었으며, 오클랜드 Marist College의 경우 어제 6명을 포함하여 모두 72명의 확진자들로 나타났으며, 750명의 전교생과 교사 교직원 모두 엄격한 자가 격리를 하도록 지시되었다.
두 번째로 큰 집단 사례는 어제 4명이 추가되어 62명의 확진자를 발생시킨 Bluff 지역의 한 결혼식으로 록다운이 시작되기 이전인 3월 21일 결혼식에 참석한 사람들 또는 이들과 직접 접촉이 있는 사람들로 전해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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