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록다운 기간 중에 보건 직원과 다른 필수 업무 종사자들에게 화난 대중들이 침을 뱉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노조 측은 이러한 행위가 우리 모두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위험에 처하게 한다고 경고했다.
간호 협회 케리 누쿠는 간호사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를 감염시키려 하거나 감염을 위협하면서 침을 뱉는 대중들의 행위에 대한 보고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경우 간호사는 사고 경위서를 쓰고 코비드19 검사를 받고 코비드19에 노출되었을 위험이 있으면 간호일을 하지 못하므로 보건 시스템을 방해하는 행위이다.
간호 협회에서는 이는 용납할 수 없는 행위이지만 불행히도 지난 몇일 동안 증가했다면서, 이러한 행위가 매우 돌발적인 것으로, 두려움에서 나온 행동으로 이해되고 있다고 말했다.
간호 협회에서는 간호사들이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도록 사람들은 인내심을 발휘하고, 간호사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대중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고 당부했다.
간호 협회 케리 누쿠는 사람들이 두려워하며 관심을 보여달라고 하면서 인내하지 못하고 있으며, 새치기를 하는 등 불안한 행동들을 보이는 것은 사람들이 느끼는 공포와 걱정을 반영하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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