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슈퍼마켓 체인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록다운 기간 동안 상점을 찾아오는 사람들을 줄이기 위하여 가급적 한 가족에 한 명만이 장을 보도록 안내하고 있다.
어제 3등급 경보 단계 강화와 48시간 이후 4단계 발표 이후, 보도진은 노스쇼어의 Pak’nSave 세 지점을 방문하였는데, 모두 입구부터 계산대까지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 찼으며, 지난 번과 같이 사재기 상황은 아니었지만 지난 번보다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사람들의 수가 부쩍 늘어났다고 전했다.
Foodstuff 사는 어제 슈퍼마켓은 정상적으로 영업하지만, 각 지점별로 영업 시간이 단축될 수 있으므로, 미리 영업 시간을 확인하도록 안내하였다.
다만, 슈퍼마켓이 사람들의 신체 접촉의 가능성이 가장 많고, 2미터 거리 유지가 어려운 장소이므로, 가급적 장을 볼 때에는 가족 대표로 한 사람만 찾아오도록 당부하였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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