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보건부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 새로운 확진자가 36명이라고 발표했다.
어제 66명이던 뉴질랜드의 총 확진자수는 102명으로 껑충 뛰어 올랐다. 보건부 애슐리 블룸필드 (Ashley Bloomfield) 박사는 오늘 오후 1시 미디어 브리핑에서 뉴질랜드의 새로운 확진 사례의 절반은 해외에서 귀국한 사례라고 말했다.
나머지 대부분의 확진 사례는 이전에 확진된 환자와의 밀접한 접촉으로 전염되었거나, Queenstown World Hereford Cattle 회의를 포함하여 이미 확진자가 나온 행사 참가자 중에서 나왔다.
감염이 어디서 왔는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커뮤니티 전염으로 취급되는 두 가지 사례로는 오클랜드와 와이라라파의 두 확진 사례가 있다.
어제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검사는 1,200건 이상 실시되었으며, 뉴질랜드의 총 누진 검사수는 7,400건 이상이다.
블룸필드 박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1미터 이상 떨어지기), 기침 및 재채기 에티켓 지키기, 흐르는 물에 비눗물로 손 씻기, 몸이 불편한 경우 집에 머무르기 등 공중 보건을 위한 시민들의 실천 사항에 대해 조언을 반복했다.
그는 지역 사회에서 Covid-19의 전파를 막는데 시민 개개인이 공중 보건을 위한 실천이 필요하다며, 보건부의 메시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오후에 코로나바이러스 비상 레벨 수준 상승에 대한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새로운 확진자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아래의 보건부 웹사이트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계속 업데이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