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캔터베리 지역의 한 시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자가 격리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로 하였다.
셀윈 디스트릭트의 샘 브로톤 시장은 지역 카운트다운 수퍼마켓과 함께 매주 수요일 식료품 주문을 받아서, 마을과 거리가 먼 외딴 지역에 거주하면서 자가 격리하는 사람들에게 배달하도록 지시하였다.
이 배달 제도는 다필드 지역에 자가 격리를 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면 누구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카운트다운 롤스톤 지점은 다음 주 수요일 주문을 받아, 거리가 먼 외진 지역에 있는 자가 격리자들에게 배달을 하여 도움을 주도록 할 예정으로 밝혔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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