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한 오클랜드의 치과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병하기 시작한 가운데 무료로 발치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다.
오클랜드 여덟 곳과 모바일 버스로 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스마일케어는 이빨이 충치로 감염되거나 곪은 이들에게 무료 치료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마일케어에서는 감염된 이들로부터 인하여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2차 질환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며,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기기 위해 좋은 방법들 중의 하나로 이와 같은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마일케어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소 천 명 이상이 무료 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사랑니 발치나 복잡한 치료 절차가 필요한 질환의 경우는 예외라고 밝히며, 한 사람 당 발치 한 개에 대하여 무료 서비스라고 덧붙였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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