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국에 있는 뉴질랜드 이민국이 폐쇄되면서 1만 3천여 명의 비자 신청자들이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베이징 사무소는 뉴질랜드의 모든 임시 비자의 절반을 결정한다.
뉴질랜드(INZ) 이민성은 약1만 2천 건의 신청서를 이미 다른 사무실들로 보냈지만, 아직도 1만 3400 여건이 베이징 사무소에 남아 있다.
6천 건 이상이 입국 제한으로 뉴질랜드로 여행할 수 없는 사람들의 것이다.
뉴질랜드 이민성은 나머지 7천 2백 건의 신청서를 다른 사무실로 분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처리 시간은 길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이민성은 학생 과 방문자 비자에 집중하기 위해 50명의 취업 비자 직원을 재 배치하고 있으며 이민자들은 가능한 한 빨리 신청서를 제출할 것이 권해지고 있다.
130명의 직원이 매주 1만 여건의 비자 신청을 결정하는 뉴질랜드 이민성 베이징 사무소는 1월 24일 중국 신년 새해부터 문을 닫았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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